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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아,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임명

1개월전
황정아 대전 유성구을 국회의원 당선인이 더불어민주당의 새 대변인으로 임명됐다.

황 당선인 측은 "이번 대변인 임명에 대해 지난 19일 델리민주 유튜브 방송에 함께 출연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황 당선인에게 대변인직을 제안했고, 21일 오후 한민수 대변인이 당직 개편 인선안을 발표하면서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한민수 대변인은 당직 개편에 대해 “이재명 대표의 남은 임기 동안 한시도 허투루 쓰지 않고 총선 민심에서 드러난 개혁과제를 구분해 국민이 원하는 것을 민주당이 제1당으로서 힘있게 추진해나가겠다는 의지가 반...
성일종 국민의힘 사무총장은 24일 민주당이 말하는 당원민주주의는 당원민주주의를 가장한 1인 독재 정당을 완성하고, 부정부패와 사법리스크를 피해 보겠다는 꼼수라고 꼬집었다.성 사무총장은 이날 국민의힘 원내대책회의에서 "민주당이 당원민주주의를 말하고 있다. 듣기에 아주 그럴듯하다. 그리고 당원민주주의라는 겉포장으로 개딸을 전면에 삼아서 자신의 연임까지 관철해 대권후보가 되겠다는 의도이다. 공산국가 빼고 민주주의 국가에서 있을 수 있는 일인가"라며 이같이 비판했다. 성 사무총장은 "한술 더 떠 민주당 당선인들은 입법
진보가 보는 보수는 어떤가?보수의 총선참패 이후 여당 의원이 주관하는 「진보가 보는 보수」세미나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은 “지금이 변화와 혁신의 최적의 타이밍이다. 보수 제자리 찾기 TF 만들자”고 밝혔다.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은 24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진보가 보는 보수’를 주제로 보수혁신 대장정 세미나를 개최하고 이같이 말했다. 이날 세미나의 발제는 김윤철 경희대 후마니타스칼리지 교수, 토론은 원희복 전 경향신문 선임기자, 유성진 이화여대 스크랜튼학부 교수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22일 "채 상병 특검에 대한 대통령의 거부로, 이제 국민들 머릿속에는 윤석열 특검으로 각인되어질 것 같다"고 말했다.고 최고위원은 이날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통령 스스로가 폭주기관차의 기관장 자리에 버젓이 앉아 있는 모양새"라면서 이같이 밝혔다.고 최고위원은 "채 상병 특검은 대통령을 공격하기 위한 정쟁이 아니라 한 해병대원의 죽음의 진실을 규명하기 위함이었다. 그러나 해당 사건을 파고 들어가면 갈수록 대통령 주변 인물들이 등장하고, 그리고 그 정점에는 대통령이 있는 것
김진표 국회의장은 22일 21대 국회의장으로서의 마지막 기자회견을 갖고 "새로운 국회에서는 당리당략과 유불리의 오류에 빠지지 않고 오직 국민의 눈높이에서 상생의 정치, 대화와 타협의 국회, 진정한 의회주의가 이뤄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김 의장은 "오늘 기자간담회에는 ‘퇴임’이라는 단어가 붙어있다. 국회의장으로서는 여러분들과 마지막 간담회가 된다는 뜻이다. 그동안 많은 관심으로 국회의장 활동을 취재하고 성원해주신 언론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돌아보니 공무원의 길 30년, 정치인의 길 20년을 걸어왔다. 공직 5
국민의힘은 22일 "22대 국회는 정말 달라져야 합니다. 또다시 균형을 잃고 일방적으로 폭주한다면 국민은 국회에 더 이상 기회를 주시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국민의힘 정광재 대변인은 이날 "22대 국회마저 무의미한 정쟁과 반민주적 폭거로 점철된다면 국민은 이를 용납지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특히 그는 국회가 일부 ‘개딸’들만을 추종하는, 민주당 내 비이성적 극단주의에 휘둘려선 안 된다. 사실상 민주당에서 군림하고 있는 이재명 대표의 독선에 의해 운영되어서도 안 된다"고 밝혔다.정 대변인은 "지난 국회
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4일 4.19혁명 기록물 유네스코 등재기념 인증서 전달식에 참석하고 "오늘날 우리가 민주주의를 누리고 자유 인권 평화 등 인류 보편의 가치를 영예하고 살 수 있는 데에는 1962년 고결한 생명을 바쳐서 투쟁해 4.19를 성공적으로 했던 사실, 그 영령이 계셨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말했다.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은 "올해 벌써 64년이 됐는데 저도 중학교 시절에 경험한 것이기 때문에 지금도 기억이 새롭다. 이제 우리가 유네스코에 기록물이 보존되고 인증되는 것은 우리 국가적으로는 이것
개혁신당 제1차 전당대회 및 합동연설회가 지난 8일 대전 DCC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이날 '제1차 전당대회 대전·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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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관광문화재단, 독일마을호텔 제휴관광사업체 모집
남해관광문화재단이 ‘독일마을호텔’과 함께할 관광사업체를 다음 달 1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독일마을호텔’은 독일마을 내의 기존 민박 사업체와 식당 및 카페 등을 연결시켜 ‘호텔식 편의기능’을 제공하는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다.남해관광문화재단은 독일마을호텔의 장소적 범위를 남해군 전역으로 확장하기 위해 제휴관광사업체를 모집한다.독일마을호텔 숙박객들에게는 제휴관광사업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이 제공될 예정이며, 독일마을호텔 리플렛 등을 통해 제휴사업체를 홍보할 계획이다.모집 대상은 남해군에 주소를 둔 △식당 △카페 △체험시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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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날씨 어때요?..평년보다 덥고, 많은 비 내릴 가능성
올여름은 평년보다 덥고,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전망됐다.기상청은 23일 대기, 해양 등의 기후 현황을 분석, 기상청을 비롯한 전세계 기상청의 기후예측모델 결과를 검토하여 종합적으로 전망한 ‘2024년 3개월전망’을 발표했다.기상청은 오는 6월과 8월 기온은 평년보다 높을 확률이 50%, 7월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을 확률이 각각 40%로 전망했다.이는 우리나라 여름철 기온에 영향을 주는 열대 서태평양, 인도양 및 대서양의 해수면 온도가 봄철 동안 평년보다 높게 유지되는 가운데 유럽 지역 눈덮임이 평년보다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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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대 소방안전博 현장학습 성료
서원대학교 소방행정학과는 지난 22일부터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4 국제소방안전박람회'를 찾아 미래 소방기술을 체험하는 현장학습을 진행했다. 국제소방안전박람회는 대구 지하철 화재를 계기로 방재 기능의 확충과 소방산업 발전을 위해 소방청이 마련한 행사다. 소방행정학과 학생들은 첨단 소방·재난 관련 신기술 및 신제품 전시 관람, 소방안전체험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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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짐펜트라' 글로벌 임상 3상 결과 국제학술지 게재
셀트리온은 자가면역질환치료제 `CT-P13 SC'의 글로벌 임상 3상 결과 논문이 저명한 국제학술지인 `소화기학'에 게재됐다고 23일 밝혔다. 셀트리온이 해당 학술지에 공개한 연구는 `CT-P13 SC의 염증성 장질환 유지요법'을 주제로, 크론병 환자 343명, 궤양성 대장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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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대권' 여론조사 이재명 36.8%, 한동훈 24.5%…조국 7.4%
차기 대통령 후보 호감도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선두를 달리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 여론조사공정에 의뢰해 지난 20~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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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사천 소재 KAI가 XBRL 재무공시 우수법인으로 선정돼 금융감독원 여의도 본원에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명의 감사장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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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홍준표 경솔, 천박해"…'尹대통령 탈당 시사' 두고 설전
'윤석열 대통령 탈당 가능성'까지 시사한 홍준표 대구시장에 대해 국민의힘 이상민 의원이 "천박하고 경솔하다"고 비판했다. 이상민 의원은 27일 SBS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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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대담] 양기대의 정치인생 2막, 기대하시라!
광명지역신문=장성윤 편집국장> “시련은 있어도 좌절은 없다” 양기대 국회의원이 작년 11월 광명시의 한 고등학교에서 고3 학생들을 상대로 했던 특강이다. 그는 이번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공천을 받지 못했다. 많은 이들이 비명계인 양기대가 순탄치 않은 공천과정을 겪을 것이라 예상했지만 광명시장을 2차례 역임하고 현역 국회의원으로 존재감과 영향력이 컸던 그가 광명에 연고가 전혀 없는 신인과의 경선에서 패한 것에 많은 이들이 상식적으로 납득할 수 없는 결과라 여긴 것은 어찌보면 당연할지 모른다. 비명횡사, 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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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적 153일만에 등장한 김건희, 당신은 대체 누구십니까?”
지난 3일 금요일 이원석 검찰총장은 김건희 여사 명품 가방 수수 의혹 관련하여 전담 수사팀 구성을 지시했다. 그러자 7일 화요일 대통령실은 민정수석실을 부활하고 이 자리에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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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아트경남 호텔아트쇼, 첫발 내딛었다
아트경남이 진행하는 호텔아트쇼에 참여할 작가가 결정됐다. 아트경남은 경남에서 우리 시대의 예술가와 새로운 수집가를 발굴하고 연결하는 역할을 한다. 수도권, 대도시 위주의 아트페어에서 벗어나 도내에 새로운 미술 시장 환경을 구축하고자 한다. 호텔아트쇼는 전국의 예술가들에게 새로운 전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