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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노후 슬레이트 철거 지원 확대"

전북특별자치도가 213억 원을 투입해 ‘2025년 노후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 개량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 사업은 석면 노출 피해를 예방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올해 총 5419동의 노후 슬레이트 건축물을 철거하며, 취약계층 681가구에는 지붕 개량을 우선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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