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인천in 시민기자 워크샵 개최

2주전
인천in 시민기자 워크샵이 2일 오후 3시 주안영상미디어센터 8층 오픈스튜디오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인천in 송정로 대표와 객원·시민기자 등 20명이 참석해 시민의 신문으로서 인천in의 방향성, 비전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인천in 및 지역언론 현황을 공유했다.

이 자리에서 참여 기자들은 시민기자 제도를 활성화하고 특성화하는 길을 모색하고 새롭게 인천in이 시민언론의 길을 열어갈 것을 결의했다.

이와함께 시민기자를 중심으로 시민편집위원회를 구성하여 정례모임을 갖기로했다.

이를통해 편집방향에 대해 협의하고 공동으로 기사를 발굴해가기로...
6일전
인천시가 개발제한구역인 계양구 장기동 105번지 일원 4만1,808㎡에 ‘황어근린공원’ 조성을 추진한다.시는 이러한 내용의 ‘도시관리계획 결정안 의견청취’ 안건을 시의회에 상정했다고 8일 밝혔다.이곳은 아라뱃길 북부권역으로 ‘황어근린공원’ 조성은 남부권역에 집중된 공원 공급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주민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황어근린공원’ 예정지의 용도지역은 자연녹지이고 지목은 ▲전 2만1,352㎡ ▲답 1만8,711㎡ ▲구거 1,148㎡(2.7%
6일전
최근 한국 병원을 찾는 태국 환자가 증가하는 가운데 태국 국왕의 차남 와차레손이 이번 방한 일정으로 아인병원을 방문해 의료진들을 격려하고 원내 첨단 시설, 장비 등을 둘러봤다.아인의료재단 아인병원에 따르면 와차레손 왕자는 지난 6일 아인병원에 방문해 산부인과, 난임센터, 메디컬뷰티센터, 면역증진센터 등을 둘러봤다.한태상공회의소 주관으로 한국을 찾은 와차레손 왕자는 지난 4일 입국해 코스맥스, 현대기아차그룹, 아모레퍼시픽, LG전자, SM‧YG엔터테인먼트 등 굵직한 경제계, 문화계 관계자를 만난데
6일전
최근 중국이 한국을 포함한 일부 국가에 대한 비자 면제 조치를 발표하면서 한중 관계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이는 단순한 행정 절차의 변화를 넘어, 양국 간 경제, 문화 교류를 활성화하고, 나아가 한반도 평화와 동북아시아 협력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젖힐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중국 비자 면제는 양국 간 인적 교류를 활성화하고, 경제 협력을 강화하는 데 크게 이바지할 것이다. 특히 코로나 이후 위축되었던 관광, 교육, 문화 교류 분야의 활성화를 통해 양국 국민 간 이해를 증진하고, 상호 협력의 토대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6일전
‘계양산업단지’ 1차 산업시설용지 분양 접수가 7.9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나타내며 완료됐다.계양구는 지난 6일부터 7일, 이틀간 산업시설용지의 분양 신청서를 접수했다.계양구는 “최근 대부분의 산업단지들이 불황을 겪고 있는 가운데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며 계양산업단지가 서운일반산업단지와의 연계를 통한 시너지 효과 창출을 위해 최적의 입지를 갖추고 있으며, 주변 시세 대비 경쟁력 있는 분양가에 공급된 점을 높은 경쟁률의 이유로 꼽았다.계양산업단지는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계양 IC에 인접한 인천 계양구 병방동 255-2번
4일전
지난 4월,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은 부평여고의 특수학급하고 프로젝트를 6개월에 걸쳐 실시했습니다. 여기에 5명의 예술가들이 함께 했습니다. 인천in이 이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벌어졌던 일들을 인터뷰 형식으로 3회에 걸쳐 연재합니다. 그 시절 등굣길을 기억하시나요? 누구나 한때는 오가던 길. 매일 아침 일상을 걷는 학생들에게는 특별할 것이 없는 등굣길에 잠시 멈춰 나와 우리를 돌아볼 수 있는 질문들이 찾아왔습니다. 10월 30일 부평여고 등굣길을 오가는 인천 시민들도 바쁜 걸음을 잠시 멈춰 그 질문들과 마주했습니다
6일전
‘제물포역 북측 도심공공주택 복합사업’이 인천시의 공공주택통합심의를 통과해 내년에 철거를 시작하는 등 본격화한다.인천시는 7일 제1차 공공주택통합심의위원회를 열어 ‘제물포역 북측 도심공공주택 복합사업’을 조건부 가결했다고 8일 밝혔다.인천시 공공주택통합심의위원회는 ‘공공주택 특별법’과 지난 6월 제정한 ‘인천시 공공주택통합심의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9월에 구성됐으며 이번에 첫 회의를 개최했다.공공주택통합심의위는 공공주택 지구계획, 사업계획, 도심공공주택 복합사업계획과 관련한 도시계획·건축·경관·교통·재
18시간전
지역 사회복지단체들이 인력난에 허덕이고 있다. 그동안 청소년 자원봉사자들의 참여로 근근히 버텨 왔지만 이마저도 여의치 않은 상황이다.2019년 교육부가 대입 전형에서 스펙 쌓기를 지양하고 공정성을 강화하겠다는 취지에 따라 2024학년도부터 봉사활동 등 모든 비교과 활동을 반영하지 않는 방향으로 제도를 개편하면서 청소년의 지원이 급격하게 떨어졌기 때문이다.상황이 이렇다보니 사천과 진주를 비롯한 전 지역 자원봉사단체들이 청소년을 모집하는데 곤혹을 치르고 있다.실제 행정안전부 1365자원봉사포털 자료에 따르면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18시간전
쌍산 김동욱서예가가 13일 박정희 전 대통령 107주년 탄신일을 앞두고 포항 송도 해변에'내 일생 조국과 민족을 위하여' 란 대형 글귀를 쓰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사진제공=김동욱 서예가..
대한민국 노동운동의 상징인 대구 출신의 노동운동가 고 전태일 열사 산화 54년을 맞아 그가 유년기에 살았던 고향 대구 옛집이 정식 복원, 시민들에게 개방됐다. 사단법인 전태일의친구들은 13일 오후 6시 대구 중구 남산동 2178-1번지에 자리한 한옥에서 ‘전태일 54주기 추모식 겸 전태일 옛집 개관식’을 가졌다. 행사는 ‘시민이 만든 기적, 열여섯 살 전태일의 귀향’을 주제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송필경 전태일의친구들 이사장과 열사의 여동생인 전순옥 전 민주당 국회의원, 이승렬 전 영남대 교수회 의장, 노
경산시는 13일 조국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념하고자 남산면 평기리 들기공원 내에서 ‘항일운동기념탑 제막식’을 진행했다.
전국한우협회 대전세종충남도지회와 세종시지부는 지난 10월 31일부터 이달 3일까지 세종시 도시상징광장에서 ‘대한민국이 한우먹는 날’ 행사로 한우구이존 운영 및 한우 할인 판매를 실시했다. 이날 한우구이 체험행사에는 나들이객들이 한우고기를 직접 구입해 가족 단위나 친구 단위로 직접 구워 먹으며 한우의
김만식 기자=음성문화원은 지난 12일 속리산 법주사와 청남대를 방문하는 문화유적답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음...
대체로 노인들은 자기에게 불리한 말은 못 들은 척하고 같은 말을 여러 번 반복하며 과거를 미화하기를 좋아한다. 미각과 후각 기능이 떨어지고 말수가 적어지며 사물 기억능력 저하로 얼버무리는 경향이 있다. 입 냄새가 심하며 약속을 잘 잊어버리고 잘 넘어지며 식사량도 줄고 기도에 음식물과 침이 들어가 사레가 잘 들리며 화장실에도 자주 간다. 10년간 10만명이 넘는 노인을 진료하면서 노화에 의한 신체 변화를 기록한 책으로 일본의 안과의사 히라마쓰 루이가 쓴 “노년 부모를 이해하는 16가지 방법”이란 책의 내용을 간추린 것이다.이 세상의
농산물 도매수탁 전문기업인 한국청과가 가락시장 버섯 경매장에서 영농자재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날 행사는 표고버섯 출하자들의 출하용 영농자재 지원을 통해 물류효율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우수 출하조직 3곳에 골판지상자 3500매가 전달됐다.우수 출하자를 대상으로 하는 한국청과의 영농자재 지원사업은 지속적으로 이어져오고 있다. 지난달 25일에는 전남 영암 신북농협 풋고추공선출하회에 10kg 골판지상자 1000매를 지원했다. 또한 지난여름 집중호우 피해를 입었던 상추, 시금치, 부추 농
인간의 수명이 늘어나면서 노년기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게 된다. 어떻게 하면 건강하고 활기차게 노년기를 보낼 수 있을까? 여러 가지 고민 중 가장 큰
고양특례시는 지난 6일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항공대학교와 고양 경제자유구역의 성공적인 지정과 스마트모빌리티·항공우주산업 활성화를...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무거동,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거리 환경 캠페인 실시
남구 무거동행정복지센터는 8일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31명과 함께 쾌적하고 살기 좋은 동네를 가꾸기 위해 ‘거리환경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유동 인구가 많은 신복교차로 및 울산대학교 일원을 중심으로 환경 취약지역을 정비하고, 주민들에게 환경 보호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진행됐다.캠페인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주민들과 힘을 모아 쓰레기를 정리하니 힘든 줄 몰랐고, 깨끗해진 무거동을 보니 몸도 마음도 건강해진 기분”이라고 말했다.권용학 무거동장은 “쌀쌀해진 날씨에도 동네 환경 개선을 위해
Generic placeholder image
노소영 측 변호사, 허위사실 유포로 검찰行…악플부대 이끈 미래회 前 회장 변호 재조명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법률대리인이 ‘최태원 SK 회장이 동거인에게 쓴 돈이 1000억원이 넘는다'는 발언과 관련해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최근 검찰에 송치된 것으로 확인됐다.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지난달 말 노 관장 측 이 모 변호사를 서울중앙지검으로 송치했다. 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국피아노학회, 오는 11월 17일 100곡 창작 발표를 기념하는 피아노 소협주곡 콘서트
한국피아노학회가 2022년부터 시작한 피아노 소협주곡 창작 공연이 올 하반기에 준비되어 있는 두 번의 무대를 끝으로 전체 100곡의 창작곡을 발표한다. 그 거대한 프로젝트를 기념하는 첫 번째 무대, ‘피아노 콘체르티노 100곡 창작 기념 음악회 1’가 오는 11월 17일 오후 4시 거암아트홀에서 펼쳐진다.1991년에 창립된 한국피아노학회는 서울, 경기, 영남, 호남, 제주, 충청, 강원의 5개 지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공연과 세미나, 교재 개발 연구 등의 활
Generic placeholder image
엘리스그룹, 부산대 소프트웨어융합교육원과 SW∙AI 인재 육성 협력
AI 교육 솔루션 기업 엘리스그룹이 부산대학교 소프트웨어융합교육원과 SW∙AI 분야 인재 육성 및 교강사 역량 강화에 협력한다.양측은 ▲SW∙AI 분야의 인재 육성 및 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 ▲학생 및 교강사 대상 디지털 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최신 디지털 기술 교육에 관한 정보 교류 등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특히 부산에 위치한 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엘리스랩 부산센터를 중심으로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함께 추진한다.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지원하는 ‘K-하이테크 플랫폼’으로
Generic placeholder image
'로스트아크' 서비스 6주년 ... 다음 행보는?
스마일게이트의 화제작 '로스트아크'가 서비스 6주년을 맞이했다. 이 회사는 이를 기념해 최근 유저들과의 소통의 시간을 갖고, 결코 서두르지 않으면서도 유저들이 즐길 수 있는 유저들을 위한 게임을 만들겠다며 '로스트 아크'의 향후 계획 등을 밝혔다.8일 스마일게이트RPG는 최근 온라인게임 '로스트아크' 6주년을 맞아 라이브 방송을 갖고, 앞으로 전개될 서비스 방향 등에 대한 회사측 방침을 소개했다.전재학 디렉터는 "산은 천천히 올라가도 좋고, 힘들 때는 잠시 쉬었다 가도 좋다"면서 "각자의 방법으로 산행을 즐기며 추억과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박찬대 "김건희 특검법 오늘 통과…尹, 또 거부하면 국민이 해고"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가 '김건희 특검법'의 국회 본회의 처리를 예고하며 "윤석열 대통령에게 경고한다. 분노한 민심을 우습게 보지 마시길 바란다"며 "'김건희 특검법'을...
Generic placeholder image
용인시, 인공지능 활용한 '디지털 트윈’ 시범사업 보고회 가져
용인특례시가 ‘2023 디지털 트윈국토 시범사업’ 완료 보고회를 13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개최했다.시는 지난해 7월 국토교통부의 제3차 2023년 디지털 트윈국토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이후 지난해 12월 19일부터 올해 9월 30일까지 약 10개월 동안 지역 현안을 과학적으로 분석해 시민이 안전한 도시환경을 구축할 수 있는 ‘용인행정 디지털 트윈’을 진행하고 이날 보고회를 가진 것이다. 시는 이번 사업이 효율적인 행정서비스를 위해 도시의 다양한 문제에 대한 모니터링과 진단, 예측, 해결방안을 도출하는 지능형 의사결정지원 솔루션
Generic placeholder image
우본, 부산항-하카타항 선편 노선 활용 ‘한·일 해상특송’ 출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오는 15일부터 우체국에서 일본행 전자상거래 물량에 대한 원활한 통관 서비스가 제공되는 ‘한·일 해상특송’이 시행된다고 14일 밝혔다.‘한·일 해상특송’은 국내 우체국에서 물건을 접수 후 선편으로 운송을 한 뒤 일본에서 소포로 접수해 배달하는 일본행 계약고객 전자상거래 상품이다. 주 6회 운항하는 부산항-하카타항 페리 노선을 활용해 높은 배달품질을 유지할 수 있다. 특히 항공편보다 저렴하게 보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발송은 10㎏ 이하만 가능하며 일본
Generic placeholder image
"교도소에 가려고" 편의점서 낫들고 들어가 점원 위협한 30대
편의점에서 물건을 사는척 하면서 흉기로 점원을 위협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울산 북부경찰서는 특수강도 혐의로 A 씨를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14일 ...
Generic placeholder image
동해시, ICT 기반 안전정보센터 고도화 추진
동해시는 ICT를 기반으로 하는 안전정보센터 고도화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최근 풍수해, 대설, 감염병 등 점점 다양해지는 각종 재난과 도시 안전을 위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