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수돗물 지속·안정적 공급 기반 구축
대전시가 중리취수장~월평정수장 제2도수관로 부설공사를 준공했다.
제2도수관로는 대청댐의 물이 모이는 중리취수장에서 대전시 수돗물 공급의 70%를 담당하는 월평정수장까지 상수도 원수를 공급하는 관로다.
기존 도수관로는 대전시민은 물론 세종시·계룡시 일부 시민까지 총 135만명에게 수돗물을 공급하는 기능을 해왔다.
그러나 노후화로 재난 및 돌발사고 발생 시 파손 등 원활한 수돗물 공급에 차질을 빚을 우려가 있어 안정적인 용수공급 복선화 체계 구축을 위해 이번 제2도수관로를 부설했다.
중리취수장부터 월평정수장까지 총연장...
제2도수관로는 대청댐의 물이 모이는 중리취수장에서 대전시 수돗물 공급의 70%를 담당하는 월평정수장까지 상수도 원수를 공급하는 관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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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노후화로 재난 및 돌발사고 발생 시 파손 등 원활한 수돗물 공급에 차질을 빚을 우려가 있어 안정적인 용수공급 복선화 체계 구축을 위해 이번 제2도수관로를 부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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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온 손님에게 인사를 하지 않았다며 “절을 하라”고 윽박지르는 등 초등학생 자녀를 정서학대한 5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청주지법 형사6단독 조현선 부장판사는 17일 아동복지법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 40시간의 아동학대 치료프로그램 이수와 3년간의 아동 관련기관 취업제한을 명령했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해 10월26일 오후 2시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의 자택에서 그의 딸이 지인에게 인사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인사를 똑바로 해라, 절을 하라"며 윽박지른 혐의로 기소됐다.A씨는 과거 B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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