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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적성면에서 2025년 첫 아기 탄생, 희망찬 새해 열어

충북 단양군 적성면에서 푸른 뱀의 해가 시작된 지난 1일 희망의 남자아기 울음소리가 울려 퍼졌다.

이번 아기의 출생은 적성면에서 지난 2023년 마지막 출생 이후 2년 만에 이뤄진 기쁜 소식으로 마을 주민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단양군은 아기의 출생 후 신청에 따라 부모급여, 첫만남이용권, 출산축하기념품, 북스타트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며 아이와 가정을 응원하고 있다.

아기의 부모는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아이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강규원 적성면장은 “2025년 새해의 첫 아기 출생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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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규모의 IT·가전 전시회인 ‘CES 2025’가 지난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혁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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