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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TP 지원기업 티웰, 중소벤처기업부 팁스 과제 선정

경북테크노파크는 지난 6일 경북 청년창업 JUMP-UP 지원사업 및 영천 금호 이웃사촌 마을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티웰 농업회사법인이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인 팁스 과제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20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의 팁스 프로그램은 뛰어난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갖춘 스타트업을 발굴해 연구개발 자금을 제공함으로써, 혁신적인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티웰은 전남대학교기술지주...
대구미술관과 대구간송미술관이 협력 체계 구축을 통한 새로운 도약 준비에 나섰다. 17일 양 기관에 따르면 전시, 학술 세미나, 소장품 수리 복원, 통합 입장권 운영 등 여러 협력 사업을 점진적으로 추진한다. 고전과 현대라는 구별된 시기의 작가와 작품을 보존·관리·전시하는 두 기관의 차별화한 특성을 살리는 방향에서 협력 사업 구축이 이뤄진다. 우선 대구미술관은 대구간송미술관 수리복원실 전문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기 위해 ‘수리 복원’ 의뢰를 추진한다. 대구간송미술관이 지류에 전문적인 수리 복원 기술을 갖고 있고, 대구미술관은 소장품 중
한국해양안전협회 영일만지부는 지난 16일 칠포리를 방문해 관내 어르신들에게 재능기부 활동을 실시했다.이날 영일만지부 회원들은 60명의 어르신들에게 직접 조리한 자장면을 대접한 후 아랑고고 포항흥해지부의 장구 공연과 회원 20여명이 참여해 노래 공연을 준비하는 등 어르신들에게 뜻깊은 시간을 선사했다.특히, 이날 공연은 영일만 지부 회원들이 솔선수범하여 하나된 마음으로 기타 음향장비 등 십시일반 마련한 경비로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영일만지부 관계자는 "지역 어르신들과 이러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정말 뜻깊었다"며
대구시의사회가 일본 간사이 지역을 찾아 재일한국의사회와의 교류 활동을 펼쳤다. 17일 대구시의사회에 따르면 지난 9~11일 민복기 대구시의사회장을 비롯한 대구의사회 해외교류협력단이 일본 고베시 및 오사카시를 찾아 각종 학술 교류, 의료 현안에 대한 의견 공유, 재일한국의사회와의 우호 증진 등 활동을 벌였다. 일본 고베와 오사카에서 진행된 이번 교류는 △‘인지증’ 관련 한·일 심포지엄 △‘필수의료 기피 현상과 문제점’에 대한 고베시의사회와의 간담회 △‘의료 현안과 수련제도’에 대한 효고현 보험의협회와의 간담회 등으로 진행했다.
한울원자력본부는 울진군민을 대상으로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27일까지 ‘한울본부 슬기로운 ESG 시리즈’ 의 일환인 ‘Save The Energy’ 동계 캠페인을 시행한다. 이 캠페인은 겨울철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고, 정부의 에너지 절약정책에 동참하고자 마련됐다. 참여 희망자는 올 11월과 12월에 발행된 전기요금 고지서, 전자고지서, 관리비 내역서 등 전월대비 당월 전력사용량 절감을 인증할 수 있는 증빙을 지참해 한울에너지팜 방문시 참여 가능하다. 11월, 12월 각 달마다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며 선착순
홍명보호가 전세기를 타고 팔레스타인과의 결전지인 요르단으로 이동한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9일 오후 11시 요르단 암만의 암만 국제경기장에서 팔레스타인과 2026 국제축구연맹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B조 조별리그 6차전을 치른다. 이 경기는 팔레스타인의 안방에서 펼쳐질 예정이었지만, 계속된 분쟁으로 팔레스타인 정세가 불안해지면서 경기 장소를 중립 지역으로 바뀌었다. 지난달 요르단 암만에서 요르단과 원정 경기를 치러 경기장과 암만의 분위기를 경험한 한국 입장에서는 나쁘지 않은 경기
의성군 안계면은 지난 14일 대구시 수성구 두산동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상호기부와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이기훈 면장, 정대영 주민자치회장, 김재홍 이장협의회장, 오세준 명예면장, 최병일 재대구경북도민회장 등 안계면의 주요 협력단체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두 지역은 상생발전 업무협약 중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실현하며 앞으로도 상호이해와 친선교류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기로 했다. 또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비롯해 주민자치·지역경제·문화예술·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하며 우호를 증진
22시간전
충북문화재단은 오는 27일 충북문화관 숲속갤러리에서 문화가 있는 날 숲속콘서트로 `클래식 명곡집'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악장으로 활동 하고 있는 바이올리스트 최지웅과 네덜란드 마스트리히트대학교, 첼리스트 허철, 피아니스트 윤소영의 합주로 차이코프스키 피아노 트리오 op.50을 연주한다. 차이코프스키는 피아니스트였던 친구 니콜라이 ...
22시간전
양산시 서창동은 본격적인 가을을 맞아 국토대청소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대청소는 서창동 통장협의회, 적십자봉사회, 공무원을 포함한 약 70명이 북부마을회
오세훈 서울시장이 21일 서울 중구 서울도시건축전시관에서 열린 신속통합기획 전시회 개회식에 참석해 전시를 관람하고 있다.
인구 리스크가 심화되고 실제화되면서 지역소멸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서는 인적자원 관리와 연계된 정책이 필요하다.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11월 21일 ‘KRIVET Issue Brief 291호’를 통해 지역소멸 현황과 지속 가능한 지역인재정책 방향을 제시했다.주요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지역소멸과 관련된 가장 근원적인 문제는 지역의 인구가 수도권으로 집중되고 있다는 점이며, 지난 10여년간 각 권역에서 다른 권역으로 이동한
의령군은 최근 법정 제2급 감염병 백일해가 전국적으로 다시 증가하면서 환절기 감염병에 대한 예방접종과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백일해는 전염성이 매우 높은 급성 유행성 호흡기 감염병으로 처음에는 콧물, 재채기, 미열, 경미한 기침 등의 감기와 비슷한 증상이 발생했다가 발작성 기침 등으로 발전할 수 있다.백일해 잠복기는 21일, 1세 미만 영아의 경우 예방접종이 중요하고, 연령에 따른 추가 접종도 꼭 필요하다. 백일해 예방접종은 국가예방접종으로 12세까지 보건소, 위탁의료기관에서 무료 접종이 가능하며 성인도 주기적 추
군위군은 지난 21일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김진열 군위군수를 비롯한 초청인사, 공무원, 주민, 관련 단체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시 군부대 군위군 이전을 기원하는 군민 화합 콘서트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지난 7월 14일 방영된 KBS 전국 노래자랑 군위편을 빛낸 본선진출 12팀이 무대를 준비했으며 행사 내내 공연장 모든 인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참가자들의 노래를 같이 부르고 즐기며 대구시 군부대 군위군 이전에 대한 간절한 마음을 모았다.참가자 한명 한명 소개될 때마다 관객들은 지난 전국 노래자랑의
김만식 기자=음성군의회는 11월 20일 제372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12월 20일까지 31일...
경북 경주시는 오는 23일 봉황대 특설무대에서 '제12회 청소년 가요제 & 댄스페스티벌'을 '2024 경주시 청소년 어울림...
최근 한국보건사회연구원과 교육부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한민국의 19~34세 청년 중 5%인 54만 명은 고립·은둔 상태에 있다. 그 이유는 취업난,
김재욱 기자 = 권광택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장은은 지난 13일 지방시대정책국 행정사무감사에서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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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탑역 살인예고' 글 작성한 20대 구속영장 기각
온라인 익명 커뮤니티에 '야탑역 살인예고 글'을 작성한 혐의를 받는 20대의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수원지법 송백현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협박 및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를 받는 20대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한 뒤 구속영장을 기각했다고 1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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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대체당 활용한 저스트 열대과일 캔 2종 출시
동원F&B가 설탕 대신 대체당을 활용한 '저스트' 열대과일 캔 2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저스트 노슈거 에디드' 열대과일 캔은 파인애플과 후르츠칵테일 등 2종으로 구성됐다. 대체당을 사용해 기존 제품 대비 당 함량을 40~60% 줄였다. 또한 100g당 열량은 각각 55kcal, 30kcal에 불과해 샐러드 등 요리 재료나 안주로 활용하기 좋다.동원F&B의 '저스트'는 설탕 대신 대체당을 활용해 과육 본연의 풍미를 즐길 수 있는 과일 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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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용 의원,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 공공성 강조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정하용 의원은 15일 2024 행정사무감사 종합감사에서 “올해부터 행정사무감사를 받게 된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는 앞으로 공공기관으로서 회사를 운영하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하용 의원은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의 업무추진비 사용내역을 보니 낮 시간에 화성에서 회의를 하고 나서 밤에는 서울에서 업무추진비를 사용한다던가, 밤 11시가 넘어서 계산하는 등 도덕적 해이가 너무 심각했다”라며 “관용차로 출퇴근이 불가능한데도 정관에 이 내용을 집어넣어 임원 중 일부가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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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회 K-컬쳐 연구회,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원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원주시 K-컬쳐 연구회’는 15일 오후 2시, 원주시의회 모임방에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나윤선 대표의원과 조창휘, 신익선, 심영미, 유오현 의원을 비롯해 연구용역사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지난 연구 활동의 최종 결과를 공유하고, 성과를 논의했다.이번 연구용역의 목표는 원주시의 문화·관광 자원을 재조명하고, 지역 특화 K-컬쳐 콘텐츠를 발굴하여 문화관광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는 것이었다. 보고회에서는 그동안의 연구를 통해 도출된 여러 아이디어와 실질적인 정책 제안들이 발표되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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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대전광역시와 푸드테크 혁신기술 산업 육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풀무원은 대전광역시와 식품 산업 혁신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내 푸드테크 기술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푸드테크 혁신기술 산업 육성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협약식은 18일 대전광역시청에서 대전광역시 장호종 경제과학부시장, 풀무원기술원 이상윤 원장, 풀무원기술원 식품안전실 김상구 실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식에서 풀무원과 대전광역시는 첨단 푸드테크 분야의 새로운 기술 개발과 지역 내 기업과의 상생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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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동 부위원장 "1300억 원 오차, 과도한 비효율적 편성" 지적
경기도교육청 일부 예산이 비효율적으로 편성되고 있고 순세계잉여금이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이호동 부위원장은 22일 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회의실에서 진행된 경기도교육청 예산안 심의에서 이같이 지적하고 예산 추계 방식을 근본적으로 개선하라고 촉구했다.이호동 부위원장은 "1차 추가경정예산에서 교원 인건비를 약 200억 원 증액한 뒤 2차 추경에서 약 1100억 원을 감액한 것은 세수 추계의 부정확성을 드러낸 사례"라면서 "결론적으로 1300억 원의 오차가 발생한 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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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아파트 매물 4만건 쌓였다... 집값도 전역서 하락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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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아파트 매물이 역대 최대인 4만 건에 육박하고 있다.대출 규제와 매수 심리 악화로 아파트값도 8개월 만에 상승을 멈추고 하락세로 돌아서면서 수요자들 사이에서 관망세가 짙어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22일 부동산 빅데이터 업체 아실에 따르면 인천 아파트 매매 물건은 이날 기준 3만8661건으로 1년 전인 3만3446건과 비교해 15.5% 늘었다.최근 3년간 시장에 나온 매도 매물 가운데 가장 많은 수치로 지난 20일에는 3만9257건으로 4만건에 근접하기도 했다.군·구별로도 매물이 감소한 지역은 한 곳도 없었다.영종국제도시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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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인적분할 통해 지주회사 체제 전환
빙그레가 22일 이사회를 열어 내년 5월에 지주회사와 사업회사로 인적분할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분할 후 지주회사는 신규사업투자, 자회사 관리 등 투자사업 부문에, 사업회사는 분할대상사업 부문에 각각 집중할 예정이다.빙그레는 이로써 부문별 사업 경쟁력과 성장 잠재력을 극대화하고 미래 지속 성장을 위한 기반을 확립하는 한편, 경영 자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해 시장에서 적정한 기업가치를 평가받고 궁극적으로 기업가치와 주주가치를 제고할 것이라고 설명했다.이번 인적분할을 통해 설립될 ‘빙그레’는 유가공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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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토교통부
[ ◇과장급 전보 ▲충청남도 서기관 소성환 ▲국토교통인재개발원 교육과장 최명주 ▲국토지리정보원 과학기술서기관 박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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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인력 채용 가장 활발할 것 같은 업종은 IT·하이테크
2025년 인력 채용을 가장 활발하게 할 산업 분야는 'IT/정보통신'과 반도체, 2차전지 등을 다루는 '하이테크'가 될 것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잡코리아는 최근 남녀 직장인 641명을 대상으로 2025년 인력 채용 전망을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먼저 설문에 참여한 직장인들에게 내년도 채용을 가장 활발하게 할 것이라 기대하는 산업군이 어디인지 복수응답으로 꼽아보게 했다. 그 결과, 직장인들은 △IT/정보통신과 반도체, 2차전지, 디스플레이 등 △하이테크 분야를 각 응답률 48.0%와 46.2%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