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대상자에 대한 하반기 정기 소득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치매치료관리비는 중위 소득기준 120% 이하의 치매 환자에게 약제비와 진료비를 지원하는 것으로 본인부담금에 한해 월 최대 3만 원, 연간 최대 36만 원까지 지원된다.정기 소득조사는 연 2회 실시하며, 지원 대상자에 대해서는 2년마다 자격 유지를 위한 소득조사가 이뤄진다.오는 2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하반기 소득조사는 치매치료관리비를 지원받고 있는 치매 환자 187명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점검 결과, 소득초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