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wiz가 ENA와 함께 수원지역 취약계층과 독립야구단에 온기를 전했다.수원시청에 열린 ‘제14회 수원 사랑의 산타 행사’에는 김현수 수원특례시 제1부시장, 이호식 kt sports 대표이사, 오광훈 kt ena 콘텐츠사업본부장, 나도현 야구단장 등 행사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해
가천대학교 행정학과와 성남시의회가 지역사회 발전과 청년 정책 역량 강화를 위해 손을 맞잡고 14개 정책 제안을 성과로 내놨다.가천대는 19일 글로벌 캠퍼스 내 글로벌센터 국제홀에서 ‘성남시의회 X 가천대: 성남시 정책제안 최종발표회’를 열었다.이날 발표회는 가천대 행정학과 3학
프로축구 인천유나이티드 소속 이명주가 인하대병원에 환아 치료비로 1000만 원을 기부하다. 21일 인하대병원에 따르면 이명주는 지난달 중순 소아병동 방문행사 후 희망 속에서 치료 과정을 견뎌내는 아이들과 의료진의 헌신, 배려에 감동을 받아 자발적으로 기부를 결심했다. 이명주가 기
인천 강화도 첫 개신교 교회에서 불이나 6사간 만에 꺼졌다. 21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7시56분쯤 강화군 양사면 교산리 한 교회에서 “예배당에서 불이 났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소방관 64명과 펌프차 등 장비 33대를 투입해 화재 발생 5시간50분 만
윤석열 전 대통령이 20일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에 피의자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했다.서울구치소에 수용 중인 윤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9시 30분쯤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 마련된 특검팀 사무실에 법무부 호송차를 타고 도착해 입실했다. 지난 7월 2
마산중부경찰서는 지난 22일 마산중부경찰서 5층 강당에서 모범청소년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이번 장학금은 청소년지도위원회의 지속적인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가정환경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학업과 생활 전반에서 모범적인 모습을 보인 청소년에게 1인당 50만원씩 10명에게 총 500만원의 장학금을 매년 지원하고 있다.수여식에는 마산중부경찰서장, 여성청소년과와 청소년지도위원회. 장학금 수혜 청소년 등이 참석해 청소년들의 노력을 격려하고 응원하는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마산중부경찰서장은 “청소년이 환경에 좌절하지 않고 자신
iM뱅크가 지역 전략산업 육성과 생산적 금융 확대를 위해 신용보증기금과 힘을 합친다. iM뱅크는 23일 대구 수성동 본점에서 신용보증기금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생산적 금융지원 패키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10월 iM금융그룹이 발표한 ‘5년간 생산적 금융 45조 원 공급’ 계획의 하나로 추진됐다. 양 기관은 지역사회에 총 1500억 원 규모의 재원을 공급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iM뱅크는 특별출연금 50억 원과 보증료 지원금 3억 4000만 원을 출연한다. 지원 대상은 기업의 성장 단계와 유형에 따라 5개 세
서초구가 운영하는 방배ART유스센터는 12월 20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서초교육복지센터에서 ‘담쟁이 아지트 오픈데이’를 개최했다. 본 행사는 KCC가 후원하고 서초구가 협력한 ‘KCC반딧불하우스’ 사업의 일환으로, 방배ART유스센터가 주관한 청소년 주도 공간개선 프로젝트다.‘담쟁이 아지트’는 교육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머물며 상담, 휴식, 놀이를 경험할 수 있도록 조성된 공간이다. 기존에는 상담 및 일시적 이용 위주의 공간이
디엘이앤씨는 12월 18일 공시를 통해 소사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금액은 2525억8500만원이며, 이는 최근 매출액 8조3184억4243만원의 3.04%에 해당한다.계약 상대는 소사3구역 재개발정비사업조합이며, 공급 지역은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소사동 48-21번지 외다. 계약금 및 선급금은 없으며, 대금은 분양 등 수입금으로 지급된다.계약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44개월이며, 공사 개요는 공동주택 13개동 및 부대복리시설이다. 계약금액과 계약기간은 공사 진행 상황에 따라
부마민주항쟁을 기리는 상징조형물이 경남대학교 정문 앞 월영광장에 설치됐다. 월영광장은 1979년 10월 박정희 유신 독재에 맞선 경남대 학생들과 마산 시민들로 들끓었던 역사적 공간이다.창원시는 19일 오전 11시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영동 경남대학교 정문 앞 월영광장에서 ‘부마민주항쟁
원주시 학성동 일원에서 진행 중인 한국반도체교육원 건립공사가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다. 공사에는 국·도비 317억 원을 포함한 총 459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강원특별자치도와 원주시가 발주해 강원개발공사가 시공하고 있다.지난 4월 착공해 기초공사를 거쳤으며, 현재 1층 벽체 골조공사가 진행 중이다. 12월 중순 현재 공정률은 10% 수준이지만 전체 과정 중 가장 시간이 오래 걸리는 기초공사가 끝났기에 내년 말 준공 일정에는 차질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한국반도체교육원은 대지면적 2,860㎡, 연면적 2,768㎡ 규모로 지어진다.
경상남도 합천교육지원청은 12월 17일 합천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합천 관내 중학교 교사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고교학점제와 함께하는 학생 맞춤형 진로 진학 설계’고교학점제 이해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하였다.이번 설명회는 관내 중학교 교원과 학부모의 고교학점제 및 전반적인 교육과정 변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생 맞춤형 진로 진학 설계 지도를 통한 미래지향적 교육 역량을 강화하고자 실시하였다. 중학교 교원 및 초·중·고 학부모 47명이 참석하여 변화하는 교육제도와 자녀의 진학 지도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확인
KB금융그룹이 소상공인을 응원하는 ‘KB마음가게’ 캠페인의 네 번째 영상을 공개하며 포용금융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KB금융은 18일 ‘KB마음가게’ 네 번째 영상인 ‘Ep.4 KB마음가게를 만든 사람들의 이야기, 비밀모임’ 편을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고 밝혔다.‘KB마음가게’는 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으로 경영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하는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KB 국민함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운영되고 있다. KB금융은 참여 업소에 운영비를 지원하며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는 23일, 서울 잠실 소피텔에서 ‘2025 S-개발자 보안개발 세미나’를 개최했다.S-개발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실무형 보안SW 개발인력 양성과정으로 보안 소프트웨어 전 단계를 설계하고 개발하여 정보보호를 수행할 수 있는 고급형 인재를 육성하는 목표 하에, 지난 2023년 1기를 시작으로 2025년 3기까지 총 150명 인재가 양성됐다.이번 행사는 ‘S-개발자’ 프로젝트 성과에 관한 산·학 대상 공유와 AI 및 보안 분야 최신 기술·지식에 대한 학습과 참석자 간 교류
화장품 소재 제조기업 선진뷰티사이언스의 이병철 사내이사가 2025년 12월 24일 공시를 통해 보유 주식이 0주로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병철 사내이사는 2024년 3월 29일 선임된 등기임원으로, 이번 변동은 이성호 대표에게 주식을 상속한 결과다.이번 공시에 따르면, 이병철 사내이사는 직전 보고 기준일인 2024년 9월 27일 기준으로 103만4500주를 보유하고 있었으나, 이번 보고 기준일인 2025년 12월 24일에는 0주를 보유하게 됐다. 이에 따라 보유 지분율도 8.48%에서 0%
생성형 AI 기반 커머스 콘텐츠 제작 플랫폼 '드랩아트'를 운영하는 드랩은 온라인 쇼핑몰 상세페이지를 자동으로 제작하는 'AI 상세페이지' 기능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에 선보인 'AI 상세페이지'는 제품 정보만 입력하면 AI가 전문가 수준의 상품 상세페이지를 자동으로 생성하고, 대화형 인터페이스로 실시간 편집까지 가능하다. 사용자가 상품명, 특징, 주요 타겟 등 기본 정보와 상품 이미지를 업로드하면 AI가 제품 카테고리에 최적화된 레이아웃 구성, 카피라이팅, 이미지 배치를 자동
엔에이치엔클라우드가 공식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했다.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홈페이지 개편은 ▲실제 사업 경험을 기반으로 한 콘텐츠 강화 ▲산업별 클라우드 이해도를 높이는 정보 구성 ▲고객 중심 UI·UX 개선을 주요 방향으로 진행됐다. NHN클라우드는 그동안 축적해 온 기술력과 운영 노하우를 단순히 나열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어떤 환경에서 클라우드를 구축하고 운영해 왔는지와 그 경험이 고객의 서비스 운영에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를 중심으로 콘텐츠를 재정비했다.향후 NHN클라우드는 홈페이지를
“안전한 바다를 위해서는 전문성과 현장 대응력을 중요합니다. 해상사고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해경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제주 출신 김인창 치안감은 지난 12일 제19대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에 취임했다.그는 “급변하는 해양환경과 국제정세 속에서 해경의 역할이 더욱 커졌다”며 “빅데이터·AI 기술을 활용한 예측 기반의 해양사고 예방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실전 중심의 반복 훈련으로 현장 대응력을 키우고 엄정한 법 집행으로 해양주권을 수호하겠다”고 다짐했다.김 청장은 해양 안전사고 예방의 3대 핵심요소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