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가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대비해 지역 내 민생경제 안정과 시민 안전, 생활쓰레기 민원처리를 특별 관리한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지난 19일 시청 다목적회의실에서 실국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추석 연휴 종합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시는 26일부터 10월 9일까지 대응점검반을 가동해 물가 안정, 시민 안전, 생활민원, 교통수송 등 4대 분야 14개 과제를 집중 관리한다. 물가대책 상황실을 열어 농·축·수산물과 생필품 가격을 점검하고 소비자단체·상인회와 협력해 안정 대책을 공유한다. 성수품 가격 정보는 주기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