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대학과 산업기술종합연구소 연구진이 소음이 심한 환경에서도 고품질 음성 입력이 가능한 '클로스토크'라는 새로운 마이크로폰을 개발했다.17일 일본 IT미디어에 따르면 클로스토크는 귀걸이형으로 설계됐으며, GPU를 사용하지 않고도 실시간으로 깨끗한 음성 입력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시끄러운 거리나 공장 같은 환경에서도 사용자의 목소리를 정확히 인식할 수 있는 기술을 갖추고 있다.클로스토크는 2장의 은 도금 도전포 사이에 PFA 필름을 끼워 콘덴서를 형성하며, 다이어프램(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