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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의회 2차 청렴교육 실시

양산시의회는 의원 및 의회사무국 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시의회 청렴교육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5월 28일 1차 청렴교육에 이어 올해 2차로 실시한 교육으로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청렴한 공직문화를 정착시키고 청렴마인드를 견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이지문 국민권익위원회 청렴교육 전문강사가 2시간 동안 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 지방의회의원행동강령에 관한 강의를 진행했다.

특히 다양한 실제 사례와 질의응답을 통한 지방의회 맞춤형 강의로 의원과 직원들의 이해와 참여를...
경상국립대학교는 진주 명신고등학교 출신 수의학과 동문회인 ‘명신고수의학과동문회’에서 경상국립대 발전기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명신고수의학과동문회는 경상국립대학교 수의학과를 졸업한 20명이 참여하고 있다.손우진 회장은 “경상국립대 수의학과는 경남·부산·울산 지역의 유일한 수의학과로서 코로나19 대유행, 반려동물산업의 발전 등과 함께 그 중요성이 크게 부각되고 있다”라고 말하고 “우리의 작은 정성이 수의학과 후배들의 학업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임명진기자 [email protected]
경상남도교육청은 24일부터 29일까지 경남교육청 국제교육교류단 15명이 키르기즈공화국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경남교육청은 2017년 키르기즈공화국과 교육 교류 협약을 체결해 고려인 한민족 정체성 교육, 교육 기부, 학생 교류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한다.이번 방문은 지난 5월 키르기즈공화국 학생교류단이 경남을 방문한 뒤 이어진 후속 교류로 경남 부곡중, 샛별중, 한다사중, 한국과학기술고 학생 총 12명이 비슈케크의 2번, 62번, 66번 학교 학생들과 다양한 교육 활동을 할 예정이다.교류단은 9월 25일
창원시는 가을꽃이 만발하는 시기에 맞춰 ‘덕동맑은물 플라워가든’을 오는 11일부터 23일까지 개방한다고 7일 밝혔다.‘덕동맑은물 플라워가든’은 창원시 마산합포구 덕동 창원시하수도사업소에 속해있다.창원시는 바다가 바라다 보이는 이곳 8300여㎡에 분홍색 솜사탕 같은 자태로 인기를 끄는 핑크뮬리, 가을꽃 대명사 코스모스를 심고 어린왕자 동상, 포토존을 설치해 꽃밭을 가꿨다. 최근 핑크뮬리, 코스모스가 활짝 피기 시작해 가을 나들이객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이은수기자 [email protected]
국내 최대 종합스포츠축제 제105회 전국체육대회가 11일 김해에서 개막된다.17일까지 전체 47개 종목에 전국 최고의 선수들이 대거 참가해 김해종합운동장 등 경남도내 18개 시군 73개 경기장에서 자신들의 기량을 뽐낸다. 다만 승마는 경상북도 상주 국제승마장, 핀수영은 대구체고 수영장에서 열린다. 전국 체전 경남 개최는 1982년, 1997년, 2010년에 이어 네번째다. 이번 대회에는 선수 1만9159명, 임원 8994명 등 모두 2만8153명이 참가한다. 일본, 미국 등
경상국립대학교 국어문화원은 9일 오전 10시부터 5시까지 진주 철도문화공원에서 한글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온 누리를 한글로 비추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전시, 체험 활동 등으로 진행된다. ‘한글날의 의미’, ‘공공 언어 개선’, ‘토박이말/순우리말’이라는 주제로 안내물을 전시하고, ‘한글 얼굴 스티커 붙이기’, ‘한글 사랑 연필꽂이 꾸미기’, ‘토박이말 맞추기’ 등 체험 활동을 진행한다. 또 제627돌 세종 나신 날을 기념하여 진행한 ‘제9회 어린이 한글 사랑 포스터 공모전’의 수상작도 전시한다.
창원시 의창구 대산면 체육회는 지난 3일 대산문화체육공원에서 면민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0회 대산면민의 날 기념 한마당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올해로 30회째인 이번 행사는 39개 마을 주민이 참여하는 친선과 화합의 장이다.이날 행사에는 창원시 장금용 제1부시장, 안제문 의창구청장, 사회단체의 장이 참석했으며, 서민호 경남도의회 농해양수산위원회 부위원장, 창원시의회 권성현 부의장, 의원들도 자리를 빛냈다.‘대산농협풍물패’와 ‘팡팡쓰예술단’ 의 공연, 윷놀이, OX퀴즈, 족구 등 체육 경기가 펼쳐졌다.임성운
광명지역신문, 연구단체인 탄소중립 연구회는 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탄소중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에서는 사회경제적 취약계층을 고려한 맞춤형 탄소 배출 저감 사업 및 도시열섬현상 완화를 위한 기술적 대안 등이 주요 과제로 제시됐다. 특히, 참석자들은 동별로 녹지 면적 등 환경적 특징들에 차이가 있다는 점에 대해 공감했다.연구회 대표 정지혜 의원은 “광명시 탄소중립 정책의 현재 상황을 분석하고 탄소중립 증진을 위한 방안을 제안하는 것이 연구의 목표”라며 “최종보고회 때는 광명시 맞춤형 탄소중립 증진
울산광역시교육청은 교원들의 안정적인 교육활동을 지원하고자 10일 중구 복산동 울산비즈파크 내 1층에 ‘울산광역시교육청 교육활동보호센터’를 개관했다.이날 개관식에는 천창수 교육감을 비롯해 김두겸 울산시장과 김종섭 시의회 의장 직무대리·의원, 교장단, 교직단체, 시교육청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울산교육청은 예산 6억 1,700여만 원을 들여 전용면적 388.08㎡에 집단상담실, 개인상담실, 심리검사실과 휴게실을 갖춘 최적의 공간을 마련했다.새롭게 조성된 교육활동보호센터는 기존 울산교육청 내에
신선도 유지 과일 품질 저하 최소화 가능 신선도 유지에 특히 신경써야 하는 과일 중 하나가 포도다. 포도는 수확 직후부터 급격한 수분 손실을 보여서다. 열매꼭지와 열매자루가 갈색으로 마르고 포도알은 위축 증상을 보이며 저장 기간이 길어지면 알이 떨어져나오는 탈립 현상까지 나타나 품질 저하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하다. 그중 하나가 유황패드다.탑프레쉬의 유황패드는 식품첨가물로 쓰이는 안전한 이산화황을 활용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유효성분의 함량이 높아 신선도 유지효과가 더욱 크다. 0℃의 조건에
2024년 10월 10일, 한국 문학계는 한강 소설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으로 환호에 휩싸였다. 그 가운데, 그녀의 대표작인『채식주의자』는 단순한 소설을 넘어 한국 문학의 위상을 세계에 알린 기념비적인 작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채식주의자』는 한 여성이 갑작스럽게 채식주의자로 변모하는 과정을 통해 개인의 선택과 사회적 규범 간의 갈등을 깊이 있게 탐구한다. 이 작품은 단순히 식습관에 관한 이야기가 아니라, 인간 존재의 복잡성과 사회적 압박을 드러내는 은유로 작용한다. 한강은 이를 통해 독자들에게 강렬한 질문을 던지며, 우리는 누구인지
소설가 한강이 한국 작가로 최초로 노벨 문학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한국인이 노벨상을 받은 것은 지난 2000년 평화상을 탄 고 김대중 전 대통령에 이어 두번째다.스웨덴 한림원은 10일 올해 노벨 문학상 수상자로 “한국의 작가 한강을 선정했다”고 밝혔다.한림원은 “역사적 트라우마에 맞서고 인간 생의 연약함을 드러낸 강렬한 시적 산문”이라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수상자에게는 상금 1100만 크로나와 메달, 증서가 수여된다.이날 문학상에 이어 11일 평화상, 14일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될
대한문인 협회 대구경북지회는 지난 10월 5일 구미 금오산에서 문학기행을 실시했다. 금오산 입구 곤지곤지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이어 최다원 사무국장의 사회로 각자 준비한 작품으로 시 낭송을 했다.금오산의 맑은 공기를 마음에 가득 담기위해 케이불카에 탑승을 하고 올라가 금오산폭포까지 산행을 하고, 산모퉁이 시상의 끝을 잡고 마음에 끌어 담았다.그 후 케이불카를 타고 내려와 금오산 저수지 올레길을 오후 산책을 하며 예쁜 풍경과 맑은 물을 바라보며, 시인들은 시상을 마음에 담았다.산책을 마치고 시인들과 친목을 도모하기
사천시는 지난 8일 남일대리조트에서 자원봉사 활동으로 지역 사회에 따뜻함을 전달하고 있는 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2024년 우수 자원봉사자 연수’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이날 온앤인에듀테인먼트 김윤지 강사는 ‘회복을 위한 자기 돌봄 솔루션’이라는 주제의 특강으로 자원봉사자들의 지친 마음을 들여다보고 위로했다.또한, 티하이컴퍼니 박신영 강사의 ‘나를 위한 건강한 삶, 힐링 티클래스’라는 프로그램으로 내 취향에 맞는 차를 블렌딩하는 기회와 긍정에너지를 재충전하는 시간을 제공했다.특히, 참가자들이 서로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올해 두 번째 금연 광고 ‘전혀 괜찮지 않은 전자담배’ 편을 10월 10일부터 12월 31일까지 약 3개월간 다양한 매체를
사회가 점점 복잡해짐에 따라 사회는 기존보다 더욱 다양한 역할군의 직무를 필요로 하고 있다. 기존의 획일화된 직업에 지루함을 느끼고 있다면 이색직무는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줄 수 있다.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자신의 흥미와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이색직무, 이색직무들은 어떤 것이 있을까? 사물 인터넷 전문가사물 인터넷이란 사물에다 it 기술을 접목시키고 인터넷에 연결된 다양한 디바이스와 센서를 이용해 사물들 사이의 데이터를 수집, 저장, 분석하고 관리하여 이용자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이 기술은 이미
철원군은 오는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2024 철원 오대쌀 축제’를 철원군 은하수교 주차장 일원에서 성대하게 개최한다.이번 축제는 ‘農心은 天心’을 주제로 농업인의 날 기념 ‘제37회 선진농업인대회’로 포문을 열어 철원의 자랑인 오대쌀을 비롯한 지역 농특산물을 홍보하고,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체험과 즐길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10월 11일 축제 개막행사는 농악 길놀이와 농업인단체협의회 8개 단체 회원들의 기수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미디어아트 공연, 오색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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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제28회 노인의 날 기념 어울림 한마당 축제 개최
금천구는 10월 8일 오전 10시 30분 금천체육공원에서 ‘제28회 노인의 날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10월 2일 노인의 날을 맞아 대한노인회금천구지회가 주관해 ‘소통과 통합의 어울림’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행사에는 경로당 회원, 노인복지 유공자 등을 포함해 어르신들 800여 명이 참석했다.오전에는 축하공연과 기념식 이후 구청장 표창 수여식이 열렸다. 모범 어르신 7명, 어르신 복지기여자 11명이 표창 대상자로 선정돼 노인복지증진에 기여하고 사회에 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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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시민단체들 "과학고 유치 중단하라" vs 광명시 "시민 95% 찬성"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시 시민단체들이 광명시의 과학고 유치 추진을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광명시 과학고 유치반대 시민단체연대는 8일 보도자료를 통해 “광명시가 충분한 논의과정 없이 각 학교로 공문을 보내 과학고 유치 추진위원회 구성을 독촉하고 시민들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했다”며 “광명시는 일반학생들에 대한 역차별과 학교 서열화를 심화시키고 사교육비 증가와 공교육 부실을 초래하는 과학고 유치 추진을 즉각 중단하라”고 밝혔다. 시민단체연대는 “광명시의 행태는 모든 학생이 주인인 교육을 지향해 온 그간의 지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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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산 무농약 풋귤차 전국 고객 만난다  
사회적협동조합 제주이어도지역자활센터가 운영하는 자활기업 제주담다가 무농약 감귤을 이용한 풋귤차 원료 1톤을 국내 유명 커피&티 전문기업인 ㈜쟈뎅에 납품했다고 10일 밝혔다.제주담다는 그동안 무농약 감귤을 이용한 말린감귤 과자를 생산해 판매하며 맛과 품질에서 고객층을 넓혀왔으며 올해 처음으로 전국 대형 업체에 무농약 풋귤을 가공한 차 원료를 납품해 새로운 풋귤 시장개척에 나섰다.제주담다는 이번 납품을 위해 도내 친환경 감귤농가로부터 가공용 풋귤 16톤을 수매해 농가 수익에 기여했다. 또 감귤 비생산시기인 여름철 사업 확장으로 저소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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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가 만든 위기 국민불안] ‘김건희 리스크’, ‘이재명 리스크’
맑고 밝은 좋은 계절 10월 들어 거야 주도 탄핵정치가 깊어간다. 이른바 김건희 리스크, 이재명 리스크로 정치가 만들어낸 위기, 위기설이다.지난 7일부터 개시된 국감을 민주당은 아예 ‘김건희 국감’, ‘윤정권 끝장 국감’이라고 규정했다. 당 최고위는 이재명 집권플랜 본부 발족 안건을 의결하고 국감에 나섰다. 국민의힘은 ‘이재명 방탄국감’이라고 대응하지만 역부족 상황으로 비친다.김건희 의혹에 윤·한 갈등까지 표출민주당 중심의 범야는 무려 192석으로 의회권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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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탐사시추 안정성이 최우선...포항서 전문가 토론회 개최
석유·지진 관련 전문가 및 시민대표 토론회 패널로 참여해 의견 나눠 안전한 탐사시추를 위한 지역주민들의 의견 수렴 국내 심해 탐사시추 안전 대응 전문가 토론회가 8일 포항시청 대회의실에서 한국석유공사 주최·주관으로 개최됐다. 이번 토론회는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해 김일만 포항시의회 의장, 김동섭 한국석유공사 사장, 석유 및 지진 전문가, 시민대표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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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가을야구 무대에 복귀한 삼성라이온즈의 플레이오프 상대가 LG트윈스로 결정났다.LG는 1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KT와의 준플레이오프 5차전서 4대1로 승리해 시리즈 전적 3승2패로 KT의 마법을 깨고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었다.LG가 삼성의 플레이오프 파트너로 정해지면서 두 팀은 한국시리즈 티켓을 놓고 22년 만에 포스트시즌에서 격돌하게 됐다. 플레이오프에선 무려 26년 만이다.삼성과 LG는 1990년대 세차례 플레이오프에서 맞대결을 펼쳤다. 1993년엔 2위를 거둔 삼성이 4위로 준플레이오프에서 승리하고 올라온 LG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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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 "반국가, 반헌법적 언행 분노하면, 조전혁 찍어 달라"조전혁, "좌파가 만든 서울교육 10년 적폐 청산으로 박 이사장 소망 부응"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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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장성 황룡강 가을꽃축제 2024 장성 황룡강 가을꽃축제가 전남 장성군 황룡강변 일원에서 5일에서 13일까지 8일간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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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장관, '무인기 침투' 평양 주장에 "그런 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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