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평화는 거져 주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안보가 든든한 대한민국, 우리 모두 힘을 모읍시다.”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는 지난 5일 제주학생문화원 대극장에서 내빈과 회원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도민과 함께 제8회 위국헌신 호국영웅 통일·안보 결의대회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 손병만사무처장의 사회로 내빈입장 및 소개, 국민의례, 대회사, 축사, 산문낭송, 태권무 공연, 결의문낭독, 만세삼창, 단체합창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제주특별자치도 정애숙 정무부지사,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식수에 함유된 비소 수치가 낮더라도 신장암 위험 증가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현재 비소 규제가 공중 보건을 보호하기에 충분하지 않을 수 있다고 한다. 텍사스 A&M 대학교 공중보건대학원의 새로운 연구 결과에 따르면, 낮은 수준의 비소에 노출되더라도 신장암 위험 증가를 포함한 상당한 건강 위험이 초래된다고 한다.미국에서 신장암 발생률은
하도리 보시코지불턱 위치 ; 하도리 서동 바닷가유형 ; 어로시설시대 ; 일본강점기제주해녀가 언제부터 있었는지 문헌을 살펴보면 고려 숙종10년 탐라군의 구당사로 부임한 윤동균이 ‘해녀들의 나체조업을 금지한다’는 금지령이 있는 것으로 봐서 그 전부터 해녀가 존재했음이 분명하다.문화재청과 제주도는 해녀의 사회적 기능을 ▲대상군의 리더십 ▲노약자에 대한 배려 ▲공익에 대한 헌신과 참여 ▲민주적 의사결정 ▲공동어장 관리 ▲인류의 지속가능한 발전 모델로의 역할까지 여섯 가지로 규정지었다.대
지난 2019년부터 이뤄져 온 아프리카돼지열병에 대한 위기 단계 발령 체계가 새롭게 바뀐다농림축산식품부는 8일 오는 9일부터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위험 시기나 지역에 따라 위기 단계를 차등해서 발령할 수 있도록 관련 제도를 개편한다고 밝혔다.따라서 발령 기준이 관심 → 주의 → 심각으로 조정된다.농식품부는 “최근 국내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은 지역간 확산 없이 농장 단위로 개별 발생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으며, 야
원희룡 전 제주도지사는 개인사회관계공동망에 "지금 우리가 해야 할 일은 국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전세계가 대한민국에 대해 갖는 불확실성을 해소하는 것"이라며 "탄핵이 이재명 대표에게 대통령을 헌납한다는 당파적인 이유로 반대하는게 아니"라고 강조했다.이어 "또 한 번의 탄핵은 회복할 수 없는 대한민국의 분열로 이어질 것이기 때문"이라며 "지금, 국민들의 불안감과 대한민국의 불확실성을 해소해야 할 가장 큰 책임은 대통령과 집권여당에 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대통령이 국가위기를 수습하고, 조사의 결과에 따라 책임지는 방법 등은 앞으
전국 최대 규모의 '인성 클린콘텐츠 정직 UCC 공모전 시상식‘이 지난 7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정화예술대학교 본관 대강당에서 2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시상식은 예년과 같이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비상계엄과 탄핵 정국 등으로 주최측이 긴급히 장소를 변경하여 개최됐다.클린콘텐츠국민운동본부, 한국정직운동본부, 한국문화콘텐츠라이센싱협회, KBS미디어가 함께 개최한 전국 최대 규모의 공모전에 2,120명 325개의 작품이 출품되어 엄정한 심
김정희 농림축산검역본부장은 지난 11일 전북 부안에 있는 참프레와 동진강 철새도래지를 방문, 고병원성AI 방역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참프레는 계열농장에 대한 방역 교육, 예찰, 소독, 차단방역 실태점검 등을 주 내용으로 하는 계열사 자체 방역 프로그램을 강화해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라북도와 부안군은 축산차량과 종사자 철새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도가 지난 1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2025년도 정부예산 수정안을 분석한 결과, 전년 대비 5,774억 원 늘어난 19조 1,412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서민·사회적 약자 등을 지원하는 복지 분야 예산은 지원대상 증가와 정부 복지정책의 확대 영향으로 2024년 13조 1,033억 원에서 2025년 13조 6,215억 원으로 5,182억 원 증가했다. 대표적인 사업에 ▲기초연금 4조 1,314억 원 ▲생계급여 1조 5,484억 원 ▲주거급여 6,909억
합천군은 한우가격 하락, 사료비 및 인건비 상승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우농가에 농축산물가격안정기금 17억여원을 지난 11일 지급했다고 밝혔다.이번 지원금은 10월 28일 합천군 농축산물가격안정기금 운용위원회에서 지급 결정된 사항으로 11월 4일부터 22일까지 3주간 농가 신청을 받아 적격여부 검토를 거쳐 1146농가에게 지급됐다.대상농가는 합천군에 주소를 두고 농업경영체 등록과, 한우 2두 이상을 사육하고 계통출하를 하는 농가로써, 지원규모는 축산물이력제를 기준으로 두당 10만원
2024 코리아 푸드테크 아이디어 공모전주최·주관 |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응모분야 | 기획/아이디어접수기간 | 12월 6일까지공모주제 | 생산, 유통, 소비로 구분되는 푸드테크 산업의 농식품 비즈니스 모델 및 혁신적인 아이디어 자유 공모지원자격 | 푸드테크 산업에 관심이 있는 국민 누구나시상내역 | 경기도지사장 각 2,000천원 / 경기도농수산진흥원장상 각 1,000천원접수방법 | 경기도농수산진흥원 미래혁신사업부 담당자 이메일([email protected]/☎031-250-27
CJ올리브영이 12일 글로벌 대표 인증기관인 로이드 인증원으로부터 컴플라이언스 경영시스템 ISO 37301 인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ISO 37301은 2021년 국제표준화기구가 제정한 컴플라이언스에 관한 국제 표준이다. 기업의 준법 정책과 리스크 관리 활동 등이 세계적 수준
국회는 13일 본회의를 열어 정부를 상대로 '12·3 비상계엄 사태' 관련 긴급 현안질의를 실시한다. 더불어민주당 등이 발의한 윤석열 대통령 두 번째 탄핵소추안도 보고된다. 국회는 이날 오후 본회의를 열고 11일 첫 현안질의에 이어 비상계엄 사태 경위를 따질 전망이다. 전날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와 관련한 질의가 집중될 것으로
환경재단이 한국 코카-콜라와 함께 진행한 해양 정화 캠페인 ‘2024 바다쓰담 캠페인’을 통해 수거한 해양쓰레기 중 일부를 분석한 성상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수거된 해양쓰레기의 종류와 상태를 분석하는 성상조사를 통해 쓰레기의 분포와 영향을 파악한 것으로, 지난 6일 열린 ‘2024 바다쓰담 캠페인’ 활동결과 보고회에서 상세히 발표됐다.‘바다쓰담’은 해양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해양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해 2020년부터 시작된 환경재단과 한국 코카-콜라의 대표 캠페인 중 하나다. 올해는 5월부터 10월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검찰이 윤석열 대통령을 내란 혐의 피의자로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박세현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 본부장은 8일 오후 언론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을 내란 혐의 피의자로 입건했느냐는 취재진 질문에 "관련 고발장이 많이 접수돼 절차에 따라 수사 중"이라며 "고발이나 고소가 되면 절차상으로는 맞는다"고 말했다.또한 박 본부장은 "내란죄에 대해 수사하지 않거나 앞으로 수사하지 않을 계획이 없다"면서 " 두 가지 혐의 모두 수사한다"고 밝혔다.그
14일 오전 10시 19분쯤 이천시 신둔면 창고 신축공사장에서 60대 근로자 A씨가 10m 아래로 추락해 숨졌다. A씨는 지붕 패널 설치 작업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은 공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박다예 기자 pdyes@incheonilb
14일 오후 4시. 국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2차 탄핵소추안’ 표결이 이뤄진다.탄핵안이 가결되면 윤 대통령은 직무가 정지된다. 사건 접수 후 180일 이내 선고해야 하는 헌법재판소 결정만 남게 된다.탄핵안이 부결되면 윤 대통령은 대통령으로서의 권한을 행사하게 된다. 하지만 야권
전북특자도 김제시는 13일 ‘새만금 기본계획 재수립 대응’과 관련해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새만금과 연계한 김제시 발전 전략 마련을 위한 주민설명회와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지난 6월부터 새만금 기본계획 재수립 대응 김제시 발전전략 연구용역에 착수해 전략회의 9월 추진상황보고회 등을 통해 사업발굴 및 의견수렴해 김제시 대응 전략 마련에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