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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라호텔, 라브공연에 샐러드바까지 즐기는 '글램핑' 업그레이드

제주신라호텔은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글램핑 빌리지'와 '캠핑 빌리지' 프로그램을 업그레이드 한다.

제주신라호텔은 커플과 가족 고객의 선호도가 높은 글램핑 빌리지와 캠핑 빌리지에 공연, 놀거리 등 풍성한 체험 활동을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넓은 부지의 글램핑 빌리지와 캠핑 빌리지를 활용해 △라이브 통기타 공연, △물놀이 등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글램핑 빌리지'는 글램핑의 프라이빗한 낭만을 즐기면서도 다양한 섹션과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재미 요소를 추가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샐러드 바와 디저트 쇼케이스...
태풍으로 발달할 가능성이 제기됐던 열대저압부가 13일 제주도 먼바다를 통과할 예정이나 태풍으로 발달하지는 못할 것으로 예측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제11호 열대저압부는 13일 오전 9시 현재 서귀포 남서쪽 약 320km 부근 해상에서 동쪽으로 북상 중이다.오후 3시에는 서귀포 남쪽 약 210km 부근 해상까지 접근하겠으나, 이후 세력이 점차 약화되기 시작해, 오후 9시쯤에는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될 것으로 예상됐다
제주도내 양돈장에서 돼지열병 항체가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원인은 지난해 오염 논란으로 전량 수거.폐기된 것으로 발표된 제주시의 무상공급 백신이 다시 사용됐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시 구좌읍 소재 A양돈장에서 정기 검사를 한 결과 돼지 3마리에서 돼지열병 항체가 검출됐다고 12일 밝혔다. 동물위생시험소에서 진행한 1차 표본 검사에서는 1마리에서 돼지열병 항체가 확인됐는데, 표본을 늘려 2차 검사를 한 결과 총 3마리에서 돼지 열병 항체가 검출됐다.돼지열병은 보통 병원성 바이러스에 의해 감염되지만
서귀포시 감귤박물관은 개관 20주년을 맞아 특별 체험전 '오렌지마블: 바다를 건넌 감귤'을 오는 17일부터 9월 14일까지, 감귤박물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선보인다.이번 전시는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람객이 쉽고 재미있게 세계 감귤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된 체험형 전시다. 인기 보드게임 '블루마블' 형식을 차용한 대형 보드게임 콘셉트로 구성됐다.참가자들은 실제 보드게임처럼 말판 위의 말이 되어 대형 스펀지 주사위를 던지며 게임을 진행하게 되며, 감귤의 원산지인 인도 아삼에서 출발해 중동,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의 여
김완근 제주시장은 지난 11일 한경면에 위치한 애플망고 정예소득작목단지를 방문해 재배 현황을 점검하고 농업인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이번 방문은 국산 망고 생산 확대와 농가소득 증대방안 모색, 그리고 지역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정책적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김완근 제주시장은 "농업 현장의 노고를 깊이 이해하고 있으며, 특히 기후변화에 대응한 아열대작물인 망고 재배는 지역 농업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행정에서도 생산기반 확대와 판로개척, 기술지원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한경
전국적으로 폭염특보 속에 연일 찜통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기상청은 동해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드는 12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영동과 경상권은 오전까지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고, 전남권은 대체로 흐리고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고, 산지와 한라산동쪽지역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현재 제주도 북부와 남부, 서부지역 등은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으로, 낮 동안 기온이 오르면서 최고체감온도 33도 내외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밤에는
제주 서귀포시 혁신도시에 위치한 공무원연금공단은 최근 서귀포항 일대에서 환경단체 플로빙코리아, 제주올레 협약기관, 지역 중·고등학교 등 8개 기관과 연합해 해양 정화활동을 펼쳤다.이날 행사에는 공단 임직원뿐 아니라 지역 청소년, 환경단체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귀포 자구리공원 인근 바다 수중 및 서귀포항 해안가를 중심으로 해양 폐플라스틱, 폐어구, 생활쓰레기 등을 수거했다.공단 관계자는 “이번 활동은 서귀포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환경보호의 가치를 높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의 사회
BNK경남은행이 17일 '무지개공원 맨발걷기 체험장 기증식'을 기념해 김해시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이날 김해시청에서 열린 감사패 전달식에는 BNK경남은행 김태한 은행장과 김해시 홍태용 시장 그리고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BNK경남은행은 김해를 위한 남다른 노력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고성군 마암면에 위치한 장산숲은 여름이면 더욱 깊어지는 푸르름으로 방문객을 반긴다.무더위를 식혀주는 그늘과 바람, 고즈넉한 연못과 정자가 어우러진 이 숲은 그 자체로 하나의 살아있는 문화유산이다.장산숲의 역사는 약 6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조선 태조 때 호은 허기 선생이 마을의 지형적 결함을 보완하고자 숲을 조성한 것이 시초다.당시 길이가 1000m에 달했지만, 지금은 약 100m 길이, 60m 폭의 공간에 250여 그루의 나무가 숲을 이루고 있다. 느티나무, 서어나무, 긴잎이팝나무, 배롱나무 등 남부 온대지방 특유의 수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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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프레스 기자 = 학교안전공제중앙회 정훈 이사장은 “기후변화와 산업화로 인해 발생하는 다양한 신종 재난으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학교안전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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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전, 전남 나주 금천면에 시간당 86㎜의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진 이후 광주와 전남 전역은 사실상 ‘도심 침수’ 사태를 맞았다. 기상 관측 역사상 드물게 나타나는 강도로, 특히 광주 북구와 서구, 남구 등 저지대 밀집 지역에 비가 집중되면서 시내 곳곳이 순식간에 물에 잠겼다. 광주 북구 운암동 일대는 우수관로가 빗물을 감당하지 못하면서 다세대 주택가와 도로 수십 곳이 침수됐고, 풍암동과 동림동 등도 반복된 배수 문제로 주민 불편이 컸다.광주시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으로 광주 136
“법 위반행위가 헌법질서에 미치는 해악이 중대해 파면을 정당화하는 사유가 될 수 없어” 헌법재판소가 17일 손준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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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방세무사회는 지난 16일 인천지방회 회관에서 첫 확대임원회의를 열고 제4대 집행부의 인선을 최종 확정하며 새로운 출범을 알렸다.확대임원회의에서는 향후 2년간 인천지방세무사회를 이끌어갈 이사, 정화위원장, 각 지역세무사회장을 비롯해 총무·연수·연구·업무·홍보·국제 등 6명의 상임이사와 각 위원회의 위원장을 임명함으로써 조직 구성을 마무리했다.회의에 앞서 지방회 및 지역회 총회에서 선출된 임원에게 선임장과 임명장을 수여함으로써 최병곤 회장 집행부가 공식적인 첫걸음을 내디뎠다.본회에서는 구재이 회장과 김선명 부회장이
국내 최대 보드게임 행사인 '보드게임 콘'과 각양각색 캐릭터들을 전시하는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가 한자리에서 동시에 열린다.한국콘텐츠진흥원은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 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 보드게임 콘 · 라이선싱 콘'을 개최한다. 양대 행사가 이처럼 복합 콘텐츠 축제로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이번에는 콘텐츠 지식재산산업의 트렌드와 성공 사례를 공유하는 컨퍼런스 '라이선싱 콘'이 함께 진행된다.'보드게임 콘'에는 모두 230개 부스가 마련됐다. '커피러시' '꼬치의 달인' '오키도키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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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이교우 의원은 7월 17일 호우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지난 2022년 여름 집중호우로 범람 피해가 발생한 수지구 고기교 일대를 찾아 여름철 재해 대비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관련 부서에 철저한 대비와 주민 피해 방지를 당부했다.고기교 인근 지역은 지형 특성상 집중호우 시 하천 수위 상승으로 인한 범람 및 침수 위험이 높은 구간으로, 2022년에는 집중 폭우로 하천이 범람하여 큰 피해를 입었던 지역이다. 올해도 7월부터 8월까지 집중호우가 예보되고 있어 비슷한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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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그룹 계열사인 우리금융캐피탈은 오는 9월말까지 링컨의 아메리칸 럭셔리 대형 SUV 모델인 ‘링컨 에비에이터(Lincol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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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대전숲체원은 7월17일 특수교육대상 대전맹학교 초등부 학생을 대상으로 ‘학생 체험형 캠프’를 운영 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시각장애 학생들이 숲의 치유와 교육적 가치를 온몸으로 느끼고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국립대전숲체원은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이 숲에서의 기억을 되새기고 간직할 수 있도록, 학생 맞춤형 점자 그림책을 제작해 선물했다. 이번 점자 그림책 제작은 캠프를 통해 숲체험을 경험 한 학생들이 시각적 제약 없이 숲에 대해 배운 기억을 되짚어 볼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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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국방위원, 전작권 전환 주제로 안보 릴레이 토론회 개최
국민의힘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국회의원들이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을 주제로 두 번째 릴레이 안보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국민의힘 성일종·윤상현·한기호·강대식·임종득·강선영 의원과 국민의힘 정책위원회는 오는 17일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새 정부 국방정책 점검을 위한 릴레이 토론회 제2탄」을 연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전작권 전환’을 중심 주제로 삼아, 현 정부의 국방정책 방향을 점검하고 미래 안보전략 수립에 필요한 제언을 모으는 취지에서 마련됐다.토론회 발제는 한국전략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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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중·고등학교 대상 찾아가는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교육 실시
충북 제천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의림여중을 시작으로 중학교 5곳과 고등학교 2곳 등 지역내 7개 학교에서 1210명을 대상으로 9월까지 총 10회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제천교육지원청, 제천경찰서와 협렵하며 한국교통안전공단 교육강사가 학교를 직접 방문해 안전교육을 실시한다.교육 내용은 안전모 미착용, 무면허 운전, 2인 이상 탑승, 무단 방치 등 기초질서 위반행위 근절을 주제로 한다. 킥보드 이용이 많은 중·고교생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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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종희 KB금융 회장 “AI 시대, 고객 철학·금융 본질 통찰해야”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은 “AI 시대에도 금융전문가로서의 차별적 가치를 유지하기 위해 고객 중심 철학과 금융 본질에 대한 깊은 통찰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13일 KB금융에 따르면, 양 회장은 지난 11~12일 이틀간 경남 사천 KB손해보험 인재니움 연수원에서 열린 ‘2025년 하반기 그룹 경영진 워크숍’에서 “AI 대전환의 시대는 위기이자 동시에 KB금융이 부가가치를 한층 더 높일 수 있는 새로운 기회”라며 이같이 강조했다.이날 양 회장은 “고객을 풍요롭게 하는 것이 우리의 의무이고, 고객들의 삶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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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여보, 부모님 댁에 ‘에어컨’하나 놔드려야겠어요.
여보! 부모님댁에 보일러 놔드려야겠어요~ 라는 보일러 광고문구, 기억하시나요? 이제는 추위가 아닌 더위를 무서워 해야 할 때이다.매년 반복되는 폭염이 이제는 낯설지 않다. 하지만 그 속에서 조용히 위험에 노출되는 이들이 있다. 바로 혼자 사시는 어르신들이다. 어르신 댁에 방문해 보면 기온이 35도를 넘나드는 무더위 속에서, 낡은 선풍기 하나에 의존하거나 전기요금이 무서워 냉방기기를 꺼두고 계신 어르신들이 종종 계신다.질병관리청 ‘2024년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 운영 결과에 따르면 제주 지역 전체 온열질환자 중 65세 이상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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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인재원은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 평창군 모나용평에서 도내 문해교사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강원특별자치도 문해교사 보수교육'을 개최했다.강원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평창군이 후원하는 이번 교육은, 문해교육의 사회적 가치와 영역 확장의 중요성을 조명하고, 문해교사의 현장 실천 역량을 높이기 위한 실습 중심의 교육과정으로 기획되었다.주요 교육 내용은 ▲ 디지털·환경·정서·생활 등 다양한 문해교육 영역에 대한 이해와 적용, ▲ 참여형 수업 전략 및 문화예술 연계 수업 사례 공유, ▲ 수업 자기 진단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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