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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공장서 불... 인명피해 없어

1일 오전 2시21분쯤 화성시 향남읍 한 사료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34대와 인력 92명을 투입해 4시간19분만인 6시40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불은 공장 부지 내 재활용장에서 시작돼 공장으로 옮겨붙은 것으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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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양주시의회 의원이 회암사지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본 등재를 앞두고 행정 조직 정비와 관광 인프라 확충을 서둘러야 한다고 강조했다.2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회암사지는 14세기 지공화상의 제자인 나옹화상이 중창해 동아시아 선종사원의 전형적 구조를 갖춘 대표 사찰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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