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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내리면 진흙탕 되는 창원 진동초교 통학로

비만 오면 물에 잠기고 진흙탕이 되는 통학로가 있다.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초등학교 통학로 일부다.

진동초교 옆 마산삼진고와 대로 건너편 마산삼진중 학생들도 다니는 길이다.

학생과 주민 모두 불편을 겪고 있는데, 창원시 마산합포구청과 창원교육지원청은 뒤늦게 대책 마련에 나섰다.

해당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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