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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 꿀잼 눈썰매장 21일 개장

충북 청주시는 오는 21일부터 내년 2월2일까지 주중동 생명누리공원에서 눈썰매장을 운영한다.

눈썰매장은 6레인으로 구성된 높이 6m, 폭 15m, 길이 60m의 일반용과 4레인으로 구성된 높이 4m, 폭 10m, 길이 40m의 유아용 시설을 갖췄다.

회전썰매와 미니바이킹, 에어바운스 등 놀이시설과 빙어잡기, 스노우사격, 포토존 등 체험 시설도 운영한다.

이외에도 눈싸움 대전과 재난안전교육, 재활용 박스 활용 썰매장 콘테스트, 크리스마스 산타의 선물, 민속놀이 등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매점에서는 떡볶이와 어묵, 컵라면...
SK하이닉스가 ‘패스트 트랙’제도까지 시행하면서 대규모 반도체 인력 확보에 나서고 있다. 이 같은 대규모 인원 모집에 나선 것은 급증하는 인공지능 반도체 수요에 대응하고 기술 경쟁력 우위를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SK하이닉스는 채용 홈페이지에 2025년 SK하이닉스 신입 메인트 및 오퍼레이터 모집 공고를 게재했다. 마감일은 내년 1월6일까지다.전임직 중 메인트 직무는 반도체 제조 관련 장비 유지 보수 및 라인 운영 등의 업무를 맡고, 오퍼레이터는 품질 관련 시험 및 불량 요인 검사 등을 수행한다.메인트와 오퍼레이터의
충북 음성에 본사를 둔 화장품 OGM 전문기업 코스메카코리아가 ESG 경영 성과와 미래 비전을 담은 첫 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7일 밝혔다.코스메카코리아는 ‘세상을 아름답게’, ‘사람을 행복하게’, ‘기업을 튼튼하게’라는 세가지 핵심 가치를 바탕으로 지난 2021년 ESG 경영을 공식 선포하고 환경, 사회, 지배구조 전 분야에서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왔다.이번 보고서는 지속가능경영 국제 공시 기준인 GRI Sta
무안국제공항에서 29일 승객 등 181명을 태운 제주항공 7C2216편 여객기가 착륙 중 활주로 외벽에 충돌한 뒤 화재가 발생해 179명이 숨지고 2명은 다쳤다. 소방청 등 구조 당국은 이날 오후 8시 38분 기준 무안공항 사고 현장에서 사망자 179명을 수습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사고 생존자는 수색 초기 기체 후미에서 구조한 객실승무원 2명에 불과했다. 사망자들의 신원은 지문 대조 등을 통해 중이며, 지금까지 77명의 신원이 확인됐다. 이날 사고가 난 제주항공 7C2216편에는 승객 175명, 객실승무원 4명, 조종사 2명 등 총
충북지역 유류가격이 석 달째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29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전날 도내 주유소의 보통 휘발유 평균가격은 ℓ당 1673.10원으로 전주에 비해 5.8원 상승했다. 석 달 전과 비교해 68.11원 올랐다. 올해 최저 가격은 지난 1월21일의 1576.03원, 최고 가격은 5월1일의 1723.06원이다. 같은 기간 자동차용 경유는 ℓ당 1513.12원으로 석 달 전보다79.81원 상승했다. 자동차용 액화석유가스  부탄도 ℓ당 1064.95원으로 연내
충북 진천군이 오는 1월 19일까지 생거판화미술관에서 ‘두 번째, 행복을 이어주는 미술관’이라는 주제의 판화교육 보고전을 개최한다. 지난해에 이어 열리는 올해 전시에서는 한 해 동안 도내에서 이뤄진 판화교육을 통해 창작된 작품을 모아 선보인다. 전시회는 생거판화미술관의 ‘으뜸판화 아카데미’, 한국목판문화연구원의 ‘목판대학’, 이월면 금구초등학교의 ‘꿈을 새기다’, 덕산읍 옥동초등학교의 테마가 있는 자연예술학교 ‘함께 새김 판화 협력 수업’ 참여자들의 판화 작품으로 꾸려진다. 한편, 진천군립 생거판화미술관은 전국 유일의 공립판화미술관
윤석열 대통령의 첫 탄핵심판에서 국회 측은 변론 시작에 앞서 '신속한 파면'을 주장했다. 윤 대통령 측은 변론이 개시되는 시간에 임박해 도착해 별도 견해 표명 없이 곧바로 입장했다.탄핵심판 소추위원인 정청래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은 27일 오후 1시 45분께 재판에 출석하면서 "12·3 윤석열 내란 사태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라며 "신속한 파면을 위해 국회 소추위원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어 "국민의 명령은 윤석열을 즉각 파면하라는 것"이라며 "반역의 무리를 역사 속에서 퇴장시키겠다"고 말했다.정 위원장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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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는 12월 31일,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이번 국회 본회의 통과 개정안에는 △ 대구광역시 직접 공영개발방식을 위한 지방채 한도 범위 초과 발행, △ 민간공항 건설 위탁·대행 및 토지 조기 보상, △ 이주자에 대한 공공임대주택 및 주택도시기금 지원 등의 근거 조항들이 담겨 있다. 이번 개정안의 국회 본회의 통과로 대구광역시가 직접 공영개발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할 때 필수적인 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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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군민 여러분!장기적인 경제 불황과 지역 소멸 위기라는 시대적 숙명에 맞선 우리 공직자들의 노력은 군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다양한 분야에서...
수요일이자 새해 첫날인 1월 1일 오전 10시 30분 현재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오늘은 전국이 가끔 구름많겠으나, 오후부터 대체로 맑겠고 강원동해안과 경상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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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넷의 진격에 대응해 인피니밴드도 성능이 업그레이드되며 시장 수성에 나서고 있다. 인피니밴드는 AI를 선도하고 있는 엔비디아가 절대강자로, GPU부터 인피니밴드와 이더넷까지 모두 주도하기 위한 행보를 서두르고 있다. 최근에는 대규모 AI 지원을 위해 설계를 최적화한 인피니밴드 및 이더넷 네트워킹 플랫폼도 새롭게 발표했다.엔비디아 인피니밴드 퀀텀 아키텍처는 세계 최고 수준의 슈퍼컴퓨팅 데이터센터를 구현하는 초고속 네트워킹 성능과 기능을 제공한다.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킹은 물론 RDMA(Remote Direct
2025년 을사년 새해가 밝았다.새 해의 첫날, 모두가 희망 차고 새롭게 도약하는 목표를 세워야 하는데 그렇지가 못하다는 것이다. 무엇보다 경제지표가 좋지 못하다. KDI 와 한국은행 등 주요 정책기관의 2025년 경제전망에 따르면 올해 한국경제 성장률을 1.9%수준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같은 전망은 이웃한 일본과 중국 대만에 비해 크게 뒤처지는 수치 일 뿐 아니라 지난 1998년 IMF 부도사태와 2009년 서브프라임 모기지론에 의한 경제위기 그리고 2020년 코로나 펜데믹 사태 이
존경하는 41만 구미시민 여러분!2025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을사년을 맞아 새로운 희망이 늘 함께하는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
16시간전
2025년 을사년 새해가 열렸습니다. 애독자 여러분의 건강과 올해 뜻하시는 일들이 순조롭게 이루어지시길 소망합니다.지난해 우리나라는 정말 다사다난했습니다. 세계로 뻗어 나간 대한민국의 K-시리즈는 산업과 문화 전 분야에서 세계를 무대로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었으며 노벨문학상 수상이라는 결실에 온 국민이 환호하고 자긍심을 새기는 쾌거를 맛보기도 했습니다.그러나 나라 안에서는 정쟁이 일상화되다시피 한데다 국민 여론은 극심하게 분열됐고, 정치권발 불확실성이 팽배해 제대로 된 정책은 실종수준의 한 해를 보냈습니다.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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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양 가릴 것 없이 가장 혐오하는 파충류가 뱀이다. 12지 띠동물 중 호랑이, 말, 용은 대개들 좋아한다. 그러나 뱀은 쥐, 원숭이와 더불어 인기가 없는 편이다. 서구인은 뱀에게 ‘원죄’라는 자괴마저 부여했다. 그러면서도 자연신이나 조상신으로 받드는 양가적 존재가 뱀이다. 눈에 보이는 인간과 눈으로 볼 수 없는 신 사이를 잇는 길쭉한 생명체가 뱀이라며 ‘신의 사자’로 대우하기도 한다. 허물을 벗으면서 성장하고, 땅 아래와 위를 오가는 생태에서 모종의 신성을 느끼는 셈이다. 뱀이 상징하는 것은 많다. 민속학은
'국돼팀' 가입자 540만명…한돈 팬심 ‧ 충성도 높여 2024년은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의 새로운 도전이 결실을 맺는 한해가 됐다. 늘 생각만 해왔던, 그러나 막상 접근이 쉽지 않았던 MZ세대 소비자들에게도 마침내 한돈의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키는 성과를 거둔 것이다. MZ, 한돈 가장 긍정 평가 세대 한돈자조금 산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가 제작한 영화는 수십 편이고 배우 해리슨 포드가 연기한 작품도 수십 편이다. 그런데 이 둘이 함께한 작품은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가 유일하다. 해리슨 포드를 일약 스타로 만든 이 작품은 해리슨 포드의 대표작이자 ‘인디아나 존스’ 그 자체로 굳어졌다.인디아나 존스는 영화임에도 게임에 많은 영향을 줬다. 인디아나 존스처럼 탐험과 액션 요소를 갖춘 대표적인 게임으로는 ‘툼 레이더’ 시리즈와 ‘언차티드’ 시리즈가 있다. 오히려 그동안 인디아나 존스가 나오는 게임이 나오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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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서, 주행 중이던 그랜저 차량 화재…40대 운전자 화상
경북 영주시에서 주행 중인 차량에 화재가 발생해 1명이 화상을 입는 피해가 발생했다. 28일 경북소방본부 등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14분께 영주시 상망동에서 주행 중이던 그랜저 차량이 엔진 과열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이번 화재로 차량이 전소되고, 운전자 A씨가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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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테크노파크, 광양만권 소재부품 지식산업센터 입주기업 모집
전남테크노파크는 오는 1월 16일까지 광양 익신산단에 위치한 광양만권 소재부품 지식산업센터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광양만권 소재부품 지식산업센터는 지난 11월 준공된 지상 5층 규모의 시설로, 입주기업 36개실, 회의실, 식당, 카페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입주기업실은 3층부터 5층까지 총 36개실로, 40평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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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아이오닉 5’ 최고 고도차 주행 전기차 부문서 기네스북 올라
현대자동차의 아이오닉 5가 기네스북 기록을 경신하며 이름을 남겼다.현대차는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 5가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주행 가능 도로로 알려진 인도 북부의 ‘움링 라’서부터 인도에서 가장 낮은 고도를 지닌 지역인 남부 ‘쿠타나드’까지 총 5802m의 고도차 주행을 문제없이 주파하며 ‘기네스북’, ‘최고 고도차 주행 전기차 부문’에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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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첫 제2부시장에 조승문 정책보좌관 임명
내년 1월 1일 출범하는 화성특례시 첫 제2부시장으로 조승문 화성시 정책보좌관이 임명됐다.경기 화성시는 조승문 정책보좌관을 내년 1월 1일자로 특례시 제2부시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2년간이다.조 보좌관이 2급 상당인 특례시 제2부시장으로 기용된 것이다.조승문 신임 2부시장은 1961년 태어나 성균관대학교 산업심리학과를 졸업한 뒤 ㈜명인마케팅 대표이사와 ㈜아이디커뮤니케이션 대표이사, 한국에너지공단 비상임이사를 지냈다.2019년부터 ㈜킨텍스 경영부사장으로 부임해 3년간 역임했다.조 부시장은 성남에서 노동문제를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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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권한대행, 탄핵소추안 가결…192명 찬성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탄핵소추안이 27일 더불어민주당 등의 주도로 27일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가결됐다.대통령이 탄핵소추로 직무가 정지된 상태에서 권한대행을 맡은 총리가 탄핵소추로 직무가 정지된 것은 헌정사상 처음이다.더불어민주당이 전날 제출한 '국무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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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울산시민 새해소망]“푸른 뱀처럼 청신호 켜지는 새해 기도”
2024년에는 수출은 줄어들고 환율이 급등하는 등 소상공인에게도, 직장인에게도, 경영인에게도 모두 경제적으로 어려운 한해를 보낸 것 같습니다. 또 대통령의 계엄령에 반발해 추운 겨울 날씨 속에서 많은 시민들이 각기 다른 응원봉을 들고 광장에서 모이기도 했습니다. 대통령의 탄핵안이 국회에서 가결되고 헌재의 심판이 남아 있습니다. 이런 어지러운 상황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길 기도해 봅니다. 2025년에는 울산의 제조업 경기 회복과 정치와 경제를 비롯한 사회 전반에 ‘푸른 뱀처럼’ 청신호가 켜지는 한 해가 되면 좋겠습니다. 모두 새해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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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신년사]김종섭 울산시의회 의장 직무대리, “시의회가 울산을 울산답게 만드는 중심이 될것”
새날이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5년 을사년, 푸른 뱀의 해입니다. 뱀의 독이 때론 사람을 죽이기도 하지만, 사람을 살리는 해독제 기능도 합니다. 뱀은 환경에 잘 적응하고, 불필요한 허물을 벗어버리듯 변화에 민감한 동물입니다. 우리도 올해는 푸른 뱀처럼 어렵고 힘든 여건에서도 쇄신을 거듭함으로써 위기와 시련을 슬기롭게 돌파해 나갔으면 합니다. 시의회도 올해는 해묵은 갈등과 대립을 잘 수습하고, 새 마음과 새 각오로 울산과 시민을 위해 더 열심히 뛰겠습니다. 오로지 시민과 울산만을 바라보겠습니다. ‘시민 중심 민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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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신년사]이윤철 울산상공회의소 회장,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힘 모아 위기 극복”
을사년 새해를 맞아 시민 여러분과 회원사 임직원 모두에게 행복과 기쁨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2025년 울산상공회의소는 지역 경제 활력을 높이기 위해 산업 현장의 애로사항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역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불합리한 규제 발굴·개선, 미래 수요에 맞춘 인재 양성, 지식재산권 창출, 수출 기업 지원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습니다. 지금 필요한 것은 하나 된 마음과 ‘할 수 있다’는 자신감입니다. 경제 주체 모두가 힘을 모아 이 위기를 극복한다면, 오늘의 어려움은 울산 경제 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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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울산시민 새해소망]“을사년엔 안정 찾아 나라걱정 없이 살았으면”
2024년은 개인적으로도 많은 변화가 있었던 한 해다. 얼마 전부터 다니던 직장의 부서가 없어져 새로운 부서에 출근을 하며 새로운 업무를 익히느라 정신 없이 보내고 있다. 2025년은 우선 직장에서는 인정받는 구성원이 되고, 가정에서는 더 듬직한 가장이 되고 싶다. 또 와이프가 하고 있는 해산물식당이 몇 년 전에는 코로나로 인해, 또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해상 방류로 인한 수산물 파동으로 어려움을 겪었는데 2025년에는 가게가 예전처럼 손님들로 북적였으면 하는 바람이다. 이와 함께 2024년은 대통령 탄핵 등으로 나라가 참 여러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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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울산시민 새해소망]“믿음과 지혜로 풍요로운 한해 보내고 싶어”
2025년을 상징하는 뱀은 때가 되면 허물을 벗고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납니다. 세상에 민감한 문화예술은 끊임없이 변화하며, 일상에 지친 우리에게 즐거움과 삶의 새로운 관점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올해는 전국에서 온 예술인들과 울주 주민들이 함께 일상을 나누며 문화로 새로운 지역의 가치를 발견하는 ‘울주로 일상 창작소’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또 지구가 직면한 환경과 기후 문제를 시민들과 함께 문화예술로 풀어보려는 ‘기후예술 프로젝트: 울주그린지구’를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그려가고자 합니다. 개인의 안팎으로 변화가 필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