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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 탄소중립 제설제 키트 전달

인천광역시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달 31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친환경 제설제 키트를 중구 관내 제설 취약지역에 위치한 자원봉사수요처 및 할인가맹점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인천광역시가 주관하는‘2024 그린상륙작전-V 활동’의 일환으로 각종 환경문제를 일으키는 기존 제설제 대신 해양폐기물인 불가사리를 재활용한 제설제를 배포하여 지역사회 내 환경보호 의식을 고취하고 지역사회를 위한 공익적 활동에 인천 시민이 동참할 수 있도록 마련한 의미있는 활동이다.

한편, 중구센터는 기후위기를 극복하기...
신계용 과천시장이 올해 입주를 마친 지식정보타운 공동주택 주민들과 이 참여하는 시민 간담회 ‘과천 사는 이야기 마당’을 열었다. 과천 사는 이야기 마당은 시민과 시장이 과천에 대한 모든 것을 주제로 이야기하는 시민 간담회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지난 21일에는 과천포레드림 주민들과, 30일에는 과천린파밀리에 주민들과 만났다.과천시는 민선 8기 공약사항의 하나로 ‘과천 사는 이야기 마당’을 개최하고 있으며, 신계용 과천시장은 임기가 시작된 2022년 7월 직후부터 지금까지 총 36번에 걸쳐 시민과의 소통을 이어나
해남군이 지난 9월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비로 국비 50억 2,900만원을 확보했다. 지난 9월 29일부터 중앙합동조사단과 군 공무원들이 피해 현지 조사를 실시한 결과 해남군 총 피해액은 49억 3,200만원으로 이에대한 복구비로 86억 2,800만원이 소요될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해남군은 계곡면과 황산면, 산이면, 화원면 등 4개면이 특별재난지역에 지정됨에 따라 국비 4억 8,000만원을 추가 확보하게 됐다. 해남군은 재난관련 부서와 읍면직원들의 세심한 피해조사와 함께 명현관 군수와 지역구 의원인 박지원
경북문화관광공사는 11월 8일부터 11일까지 경주엑스포대공원 천마광장에서 ‘2024 K실크로드 푸드페스티벌 : 누들페스타’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동서양 문화·역사의 교차점인 ‘경주’에서 누들을 주제로 개최되며, 실크로드 경로와 함께한 먹거리 문화를 통해 새로운 문화교류를 선도하고자 한다.누들페스타는 다양한 공연과 볼거리를 제공하는 스테이지와 실크로드 국가의 음식을 접할 수 있는 식음광장, 실크로드 문화교류의 역사를 살펴 볼 수 있는 전시관 그리고 지역 상생 프로그램 바자르존을 운영한
올해 개청 20년을 맞이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이 새로운 20년을 책임질 ‘제조와 AI 융합’에 몰두하고 있다. 경자청은 명지국제신도시를 중심으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을 AI산업의 메카로 만들어 디지털 혁신을 주도할 계획이다.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은 수년간 자동차, 조선, 기계 산업을 중심으로 한 제조기업들이 자리를 잡아 지역 경제의 중요한 축을 담당해 왔다. 하지만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접어들면서 전통산업의 디지털 전환의 필요성이 강조되며, 제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AI 기술 도입이
인천관광공사는 지난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2024 국제치안산업대전’에 18,700명이 방문하고 4억불의 수출상담 실적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종료 되었다고 밝혔다.올해 6회를 맞이한 은 ‘국민을 위해, 더 안전한 사회를 위해 연대’라는 부제로 세계 각국의 치안 및 보안 산업 혁신 기술과 제품들을 선보였다.수출상담회에는 중소기업의 수출 및 판매 다각화를 위한 해외경찰 구매담당관과 민간 바이어 등 30개국
포천도시공사가 10월 30일과 31일 양일간 동부혈액원과 함께 ‘시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사랑나눔 헌혈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캠페인은 포천시민, 유관기관 관계자, 공사 임직원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해, 헌혈을 통한 나눔의 정신을 실천했다. 포천도시공사는 이러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건강 증진을 도모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이번 사랑나눔 헌혈 캠페인은 특히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해 혈액 보유량이 부족해지고 있는 시점에서, 헌혈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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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심밥상은 6일 취약 계층 영양 지원을 위해 2122만원 상당의 식품 꾸러미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12시간전
울산광역시교육청은 2025년도 예산안으로 2조 2,948억 원을 편성했다.천창수 교육감은 6일 울산교육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25년도 울산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의 주요 내용을 밝혔다.내년 예산안은 2024년보다 629억 원 증가했지만, 재정안정화기금과 교육시설환경개선기금에서 충당한 1,694억과 인건비, 경상비 상승분 등을 고려하면 실질적으로는 상당한 규모의 마이너스 예산이다.교육청 재정은 고등학교 무상교육비, 담배소비세분 지방교육세 일몰 등에 따른 주요 재원 감소와 지속적인 세수 감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정부 세수결손 파동에 대해 연일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박승원 광명시장이 이번에는 박정 국회 예산결산위원장을 만나 재정 분권을 재차 강조했다. 박 시장은 6일 국회에서 박 위원장을 만나 “윤석열 정부의 지방교부세 삭감으로 국민 생활과 지방 경제 기초가 흔들릴 위기”라며 “정부는 지방자치와 분권에 대한 몰이해에서 벗어나 안정적인 지방재정 확보 정책 수립을 서둘러야 한다”고 말했다.이날 간담회는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이 마련한 자리로, 박 시장을 비롯해 김보라 경기도 기초단체장협의
스리랑카는 찬란한 문화유산과 아름다운 자연풍경, 순수한 사람들의 미소가 매력적인 인도양의 섬나라다. 깊은 역사의 세계문화유산부터 드넓은 자연에서 코끼리를 만날 수 있는 지프 사파리와 실론의 나라에서 만나는 홍차 공장까지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어 매력적이다. • 스리랑카의 행정 수도, 콜롬보스리랑카의 행정수도이며 현재와 과거가 잘 조화를 이루는 도시다. 스리랑카 경제의 중심인 콜롬보는 수세기 동안 항구 도시의 역할을 톡톡히 했으며 현재는 스리랑카의 상업, 금융, 쇼핑 지구로서의 역할을 맡고 있다. 인기 관광지로는 불교 사원과 힌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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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와 행정안전부가 6일 인구감소지역 청소년 성장지원 시범사업 운영지역 11곳을 선정한 가운데 경남에서는 거창군과 산청군이 포함됐다.내년부터 처음으로 운영되는 시범사업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균형 발전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인구감소지역은 연 평균 인구증감률, 인구밀도, 고령화 비율 등 8개 지표를 종합한 인구감소지수를 기준으로 선정된 89개 지역이다.이들 지역은 특히 청소년 인구가 그 외 지역에 비해 크게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0년 95만명이었던 인구감소지역 청소년 인구는 지난해 56만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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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미래고등학교가 지난달 29일부터 1일까지 3박 4일간 중국 상해에서 우수학생 국외연수를 진행했다.이번 연수에는 학생 8명과 교사 2명이 참여했으며 상해의 국제물류기업 및 첨단기업 4곳을 방문해 경영사례, 위기극복 사례 등을 듣고 첨단 시설을 견학했다. 글로벌 종합 무역에 대한 특강을 듣고 역사·문화·자연 탐방을 하며 융·복합 미래에 대비할 역량을 키웠다,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의 일환인 이번 국외연수는 산학맞춤반 활동에 참여하는 취업 의지가 우수한 학생들을 선발해 추진했다. 연수에 참여한 김미정 학생(3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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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미래전략연구소가 제29회 농업인의 날을 맞아 11월 6일 서울 농협본관에서 ‘쌀의 가치 재발견’을 주제로 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쌀의 영양적 가치와 한국인의 식단에서 쌀의 중요성을 재조명하며, 쌀 소비 촉진과 국민 건강 증진을 목표로 하는 다양한 전문가들의 의견이 공유됐다.성균관대학교 서울강북삼성병원의 강재헌 교수는 쌀밥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는 ‘쌀밥의 의학적 오해와 진실’ 발표에서, 한식이 양식에 비해 허리둘레 감소 효과가 크고 당대사 기능 개선에도 유리한 점을 강조했다. 또
지구온난화로 곳곳에서 폭염과 폭우, 가뭄 등 이상기후 현상이 나타나면서 이제 우리는 ‘기후변화’의 수준을 넘어 ‘기후위기’라는 새로운 어려움에 맞닥트려 있다.‘기후변화’는 그중에서도 전반적인 물 순환 과정에 영향을 미치며 강우의 패턴, 증발의 정도, 수자원의 분포와 가용성 등에 여러 가지 변화를 불러오면서 가뭄과 홍수 같은 물 과잉과 부족의 극단적인 현상을 보인다.실례로 ‘물 폭탄’이라고 불리는 폭우도 그렇지만, ‘물 부족’의 경우는 엄청난 피해는 물론 생존까지도 위협하는 심각한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물 폭탄’의 경우는 하천을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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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교도소는 6일 교도소 내 구내강당에서 출소를 앞둔 구직 수형자와 구인 기업 간의 만남을 주선하는 올해 출소예정자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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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늘봄지원실장 149명 선발 .. 승진가산점·전보 우대
서울시교육청은 내년 3월 초등학교에 배치될 늘봄지원실장 149명을 임기제 교육연구사로 선발한다고 밝혔다. 늘봄지원실장에게는 가산점과 전보 우대 등 인사상 인센티브가 주어진다.1일 교육계에 따르면 늘봄지원실장은 각 학교의 늘봄학교 운영을 총괄하고, 관련 기획과 조정업무를 담당한다. 늘봄지원실장은 1개 학교에 전담으로 근무하면서 인근 2~3개 학교의 업무를 지원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임기는 2년이며 종료 후에는 교사로 복귀한다.늘봄지원실장 응시 자격은 서울시내 초등학교에 근무하는 1급 정교사로 실근무경력 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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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비안향교, 조선시대 전통 경로잔치 ‘기로연’ 재현
경북 의성군이 전통 경로잔치 ‘기로연’을 개최해 지역 노인 문화 계승에 나섰다. 의성군은 최근 안계면 소재 비안향교가 지역 어르신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선시대부터 이어져 온 기로연 행사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기로연은 유교 전통에 따라 어르신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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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역 일대 퀴어문화축제, 반대집회 충돌 없이 끝나
5일전
2일 부평역 부평대로 우리은행 앞에서 열린 제 7회 인천 퀴어문화축제와 부평역 광장에서 열린 반대 집회가 큰 충돌 없이 끝났다.이날 행사는 성소수자 단체와 진보 시민단체 등 주최측 추산 300여명이 참가 성 소수자에 대한 의식개선과 성 소수자로 인한 직장 차별에 대한 노동법 안내 부스와 공연이 진행됐다. 한편 부평역광장에서는 인천기독교총연합회가 주관한 반대집회가 열렸다.지역 40여개 시민단체와 각 시·도 기독교단체가 참가한 반대집회에는 주최측 추산 2천여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동성애 퀴어축제 반대''포괄적 차별금지지법 반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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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전국 대학생 UAM올림피아드 개최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주관하고 김천시가 후원하는 ‘제3회 전국 대학생 UAM올림피아드’가 지난 10월 31일 김천 드론자격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서는 본선 약56개팀, 232명의 국내대학생들이 모여서 각각 6개분야에 참여해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겨뤘다.UAM은 도심항공교통수단의 총칭을 말하며 관련기술 저변 확산과 차세대 미래항공교통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지난 2022년 경기도 화성에서의 1회대회를 시작으로 김천드론자격센터에서 제3회 대회를 개최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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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교 인근 해상서 선박 사고…유선 승객 7명 부상
인천대교 인근 해상에서 낚시용 유선이 바지선을 들이받아 유선 승객 7명이 다쳤다. 2일 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25분쯤 중구 인천대교 인근 해상에서 52t급 유선이 정박 중인 323t급 바지선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유선에 탑승한 승객 7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다행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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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6일 ‘2024 특허기술상’ 시상식에서 ‘차량용 증강현실 선행 특허’로 대상인 세종대왕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특허청이 주관하는 특허기술상은 매년 심사를 거쳐 국가산업 기술경쟁력 증진에 기여한 특허를 선정해 시상한다. 10년 내 특허청에 등록된 특허가 심사 대상이다.LG전자의 차량용 AR 선행 특허는 2022년 국내와 해외에 동시 출원됐다. LG전자는 AR로 다양한 주행 상황을 직관적으로 구현하는 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이 특허는 차량용 디스플레이에서 차량 정보와 경로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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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경기도 시군 농정업무평가’ 최우수상 수상
시흥시는 경기도에서 주관한 ‘2024년 시군 농정업무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고 6일 밝혔다.경기도 시군 농정업무 평가는 ‘경기도 농어업 진흥 및 농어업인 등 삶의 질 향상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각 시군의 농정시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도내 농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우수한 지자체에 시상한다.시흥시는 2022년부터 3년 연속 최우수상을 받으며 시의 농업정책이 꾸준히 높은 평가를 받고 있음을 입증하면서 이번 수상의 의미가 더욱 뜻깊다.시는 안정적인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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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는 7일 신속성 및 정확성을 강화한 응용 프로그램 인터페이스 테스트 자동화 설루션 '에이티웍스 2.0'을 출시했다.API는 서로 다른 소프트웨어 시스템 간 데이터를 원활하게 주고받도록 하는 역할을 수행, 시스템 테스트에서 필수적 기능을 담당한다.SK C&C는 업그레이드 제품에서는 테스트 과정을 간소화해 신속성을 높이고, 테스트 처리량 역시 기존 대비 5배를 확대해 시간당 최대 10만건 처리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김남식 금융·전략서비스 1그룹장은 "에이티웍스는 이미 다수 은행 및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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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보건소는 5일, 건강 취약계층을 위한 한파 대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파 대비 간담회는 겨울철 저체온증, 동상 등 한랭 질환의 발병률이 높은 시기임을 고려해 노년층과 만성질환자 등 취약계층에 한파 대비 행동 요령을 안내하고, 방한 물품을 배부해 건강한 겨울나기에 도움을 주고자 진행했다.간담회에는 동두천시 보건소 건강증진과 과장을 비롯해 대한노인회 동두천시지회, 희망지킴이 천사운동본부, 동두천시 복지정책과 등이 참여했으며 취약계층에 도움을 주고자 다각도로 의견을 나눴다.보건소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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