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크리스챤 디올 뷰티는 1999년 출시 이후 여성의 대담함과 아름다움을 상징하는 ‘쟈도르’에서 두 아이코닉 향수, ‘쟈도르 오 드 퍼퓸’과 ‘쟈도르 로르’를 쟈디올 골드 레터 시그니처가 새겨진 꾸뛰르 액세서리로 재해석한 ‘NEW 쟈디올 솔리드 퍼퓸’을 새롭게 선보인다.
쟈디올 솔리드 퍼퓸은 선명하게 빛나는 일랑일랑과 다마스크 로즈 어코드에 자스민 그랜디플로럼과 자스민 삼박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풍성한 플로럴 향의 ‘쟈도르 오 드 퍼퓸 쟈디올 솔리드 퍼퓸’과, 오렌지 블라썸과 자스민 그랜디플로럼, 센티폴...
남부지방산림청은 9월25일 울진국유림관리소와 함께 동서트레일 53구간 걷기 및 산림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서는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 숲길법인, 지역주민 등 약 80여명이 참석하여 오는 10월 중 시범운영 예정인 동서트레일 53구간을 함께 걸으며 올바른 산행문화를 확산하고, 탐방객들이 아름답고 소중한 국유림 숲길을 이용할 수 있도록 산림정화 활동을 실시했다.동서트레일은 서쪽의 태안 안면도에서 동쪽의 울진 망양정 해수욕장까지 우리나라 국토를 동에서 서로 가로지르는 849km의 국가 트레일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산림청이 주최한 ‘2025년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참여형 숲교육으로 초등 교육돌봄 새 틀을 만들다” 사례로 산림청장상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수상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추진한 참여형 숲교육 프로그램이 국민과 함께 만드는 참여·소통 혁신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해당 사례는 기존 일방적인 교육 방식에서 벗어난 아이들과 학부모,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교육돌봄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진흥원의 참여형 숲교육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도심 속 단독주택은 언제나 ‘개방감’과 ‘프라이버시’ 사이에서 줄타기를 해야 한다. 획일적인 필지 구조와 촘촘히 붙은 건물들 속에서 원경 조망을 얻기란 쉽지 않다. 경기 오산 단독주택 ‘늘안재’는 이러한 한계를 넘어선 집이다. ‘늘 안전한 집’을 지향하며 작은 규모 속에서도 안정감과 여유를 담아낸 중정주택이다.안정감과 개방감을 동시에 얻은 해법, 중정건축주는 아파트 생활을 대신할 3대가 함께 사는 새로운 보금자리로 단독주택을 원했다. 그러나 도심에서 단독주택을 짓는 일은 쉽지 않았다. 특히 사생활을 지키면서도 밝고 개방적인 공간을
산림조합중앙회는 24일 서울 송파구 청사에서 ‘포승고려인마을 사회적협동조합’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고려인 인권보호와 생활 안정 지원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이날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고려인의 인권보호와 사회적 안정을 위해 현장에서 필요한 지원 방안을 모색해 지속적인 상생 모델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산림조합중앙회는 또한 교통수단이 부족해 불편을 겪는 고려인 주민들이 이동하는데 편의를 돕기 위해 차량을 지원했다. 이는 실질적 생활 여건 개선을 위한 첫 지원 사례로 의미가 크다.앞으로도 산림조합중앙회는 조합원과 임업인
서부지방산림청은 지난 24일 국립지리산자연휴양림과 함께 함양군 음정마을 일대에서 ‘대한민국 새단장 및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추석과 APEC을 맞아, 농·산촌을 깨끗하게 정비하는 대대적인 국민 참여운동인 ‘대한민국 새단장’과 연계하여 산림의 건강성을 제고하기 위해 산촌 지역의 쓰레기 수거 등 산림정화 활동을 추진했다.또한, 참가자들은 가을철 산불 위험이 증가하는 시기를 맞아 국민들에게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산불 예방 홍보물을 배부하며,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과 예방법에 대해 안
신세계까사가 하이엔드 커스텀 주방가구 브랜드 ‘쿠치넬라’를 공식 론칭했다. 단순한 주방 제작가구 시장 진출을 넘어 국내 하이엔드 맞춤형 주방가구 영역을 선점하겠다는 전략이다.‘쿠치넬라’는 이탈리아어 쿠치나에 애정을 뜻하는 접미사 -ella를 더한 이름으로, 주방을 단순 조리 공간이 아닌 삶의 질을 높이고 가족의 유대를 강화하는 주거의 중심 공간으로 정의하는 브랜드 철학을 담았다.국내 주방가구 시장은 연간 2조5000억 원 규모로 성장했으며 이 중 약 5000억 원이 하이엔드 맞춤형 제작가구로
용인도시공사는 지난 9월 30일,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과 함께 소외된 이웃을 위한 ‘식료품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나눔에는 공사 임직원 34명이 참여했으며, 지역 주민들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공사는 총 30만 원을 기부해 라면, 통조림 등 생필품 구입을 지원하고, 임직원들이 직접 도움이 필요한 장애인 가정에 식료품 상자를 전달했다.또한, ‘보름이 박스’ 기부 캠페인을 통해 공사 임직원뿐 아니라 용인도시공사에서 운영하는 체육·문화시설 이용 시민들
포스코그룹이 AI와 IT, 자동화 기술을 융합해 비정형 제품의 자동 운반을 구현하는 크레인 자동화 기술을 선보였다.포스코그룹은 새로 개발한 기술을 제철소 현장에 적용한다고 1일 밝혔다. 이 기술은 최대 8톤에 달하는 선재 코일을 흔들림 없이 정확하게 운송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선재 코일은 크기와 포장 형태가 제각각 달라 형상 인식이 어렵고 크레인 운반 시 흔들림이 심해 자동화가 힘든 분야로 꼽혀왔다. 포스코DX는 영상인식 AI와 정밀 위치제어 기술을 결합해 이 같은 난제를 해결했다고 설명했다.작업 과
부산 금정구 소재 기업 DRB동일과 세정, 그리고 금정구종합사회복지관이 소속된 금정구지역상생협의체 금도깨비는 29일 금정구 서1·2·3동 중장년 고립세대 발굴 신고처 ‘우리동네 슈퍼맨’ 7곳을 선정했다.금도깨비는 2024년 금정구 지역주민 맞춤형 복지사업 추진을 위한 지역사회조사 공동연구를 계기로 발족했다. 현재 행림복지연구원과 부산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부산광역시사회공헌정보센터와 함께 지역사회조사 연구결과를 토대로 중장년층
KCC가 지난 24일 발표했던 자사주 소각 및 교환사채 발행·사내근로복지기금 출연 등 자기주식 활용계획을 전면 철회한다고 30일 밝혔다.KCC는 회사의 경영환경과 주주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보다 명확하고 안정적인 방향을 택하고자 내린 결정이라며, 앞으로도 주주의 이익과 시장의 신뢰를 최우선 가치로 삼으며 투명성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한 경영 활동을 통해 장기적인 성장과 기업가치 향상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주식시장도 긍정 화답했다. 30일 종가 기준 KCC의 주가는 전일대비 6.
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는 추석 명절을 맞아 조상의 묘소를 찾는 벌초·성묘객 편의를 위해 함양국유림관리소 관내 국유임도를 10월3일부터 10월9일까지 임시로 개방한다.임도는 산림경영을 위한 기반시설로 평소에는 산불예방과 국유림관리등을 위해 일반 차량의 통행을 제한하고 있으나, 명절 전후로는 성묘객이 편리하게 통행하도록 임시 개방한다.임도는 산을 보호하고 가꾸기 위해 일반도로와 달리 노면 폭이 좁고 대부분 비포장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경사가 급한 위험 구간이 많아 차량 이용 시 시속 20㎞미만으로 서행하는 등 안전운전이
“축산업 둘러싼 위기와 파고, 입법·예산으로 뚫는다” 국회 정기회가 개회 중이고, 국정감사를 앞둔 시점에서 특히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의원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여당 간사로서의 책임감이 전과 같지 않지 않을 것이다. 현재 축산농가들은 국제정세 영향으로 국내 축산물 생산비도 덩달아 오름으로써 경영 여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상징이자 주장인 손흥민 선수가 A매치 최다 출전 기록 달성을 기념하는 특별한 행사가 열린다. 협회는 오는 10월 1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파라과이와의 친선경기에서 손흥민 선수의 위대한 발자취를 기리고 팬들과 함께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한다고 밝혔다.이번 기념행사의 공식 타이틀은 “Legend Old & New – From Cha, To. Son”으로, 한국 축구의 전설인 두 세대가 만나는 감격적인 순간이 연출될 예정이다.경기 킥오프를 앞두고 진행되는 이 행사에는 한국 축구의 영원한
청소년 스마트폰 프리 강원운동본부가 10월 1일, 춘천시 성림초등학교에서 청소년 스마트폰 프리 캠페인을 열었다. 이날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등굣길에 진행된 캠페인에는 강삼영, 권오덕, 윤한숙 스프 강원운동본부 공동대표와 회원, 이정우 성림초 학부모회장과 학부모, 성림초 생활안전부장 교사와 나유경 시의원이 함께 캠페인에 참여했다.이번 캠페인은 날로 심각해지는 청소년 스마트폰 과의존 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사회적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스프 강원운동본부의 대외 홍보 활동으로, 춘천에서는 처음으로 열렸다. 이날 캠페인은 “스
청송군은 지난달 30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임시주거용 조립주택에 거주하고 있는 이재민들을 직접 찾아 위로하고 불편사항을 점검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방문은 명절을 맞아 생활 터전을 잃고 임시주택에서 지내야 하는 주민들에게 생활 안정과 정서적 위로를 전하기 위한 차원에서 마련됐다. 윤경희 군수는 피해 주민들과 직접 이야기를 나누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주거 환경과 생활 여건을 꼼꼼히 살폈다.윤 군수는 “예기치 못한 재난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께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조속한 일상 회복
□ 부산시는 26일부터 27일까지 부산시민공원 다솜마당에서 「2025 함께하는 마음건강 부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정신질환에 대한 인식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자살예방의 날과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해 ‘아주 보통의 하루’를 표어로 진행된다.○ 시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가 주관하며, 16개 구·군 정신건강복지센터,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재활시설 등 총 28개 기관이 참여한다.□ 이날 행사는 기념식과 함께 ▲체험관 ▲상담관 ▲정
함양군 축산인들이 악성 가축전염병의 유입을 막기 위해 철저한 방역지침 준수를 결의했다. ‘내 농장은 내가 지킨다’는 구호 아래 방역의지를 다진 이들은 깨끗하고 안전한 축산물 생산을 통해 소비자 신뢰 확보와 지속 가능한 축산업 실현을 함께 약속했다. 함양군축산단체협의회는 지난 9월 25일 고운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글로벌 블록체인 플랫폼 아발란체의 개발사인 아바랩스와 펀드 토큰화 및 온체인 운용·결제 시스템 공동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펀드 토큰화 공동 연구 및 타당성 검토 △글로벌 기관 생태계 연계 △온체인 기반 운용·결제 시스템 구축을 위한 파일럿 프로젝트 추진 등 다각적인 협력을 진행한다.특히 아발란체 블록체인의 빠른 처리 속도와 기관 친화적인 인프라를 활용해 미국, 홍콩 등 규제가 허용되는 주요
커스텀 키보드와 혁신적인 입력기기인 몬스타덱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몬스타기어 브랜드로 게이밍 기어, 커스텀 수랭 쿨러, AI 딥러닝 등 하이엔드 PC 제조에 특화된 기업 몬스타주식회사가 자사의 인기 제품 X108 보글보글 5세대 멤브레인 저소음·무소음 풀윤활 키보드를 쿠팡 로켓배송 ‘골드박스’ 행사에 선보인다.이번 행사는 9월 27일 오전 7시부터 9월 28일 오전 6시 59분까지 단 하루 동안 진행되며, 소비자들은 기존 판매가 25,000원에서 할인된
충북경찰청은 추석 연휴기간에 귀성·귀경 차량 증가로 인한 교통혼잡 등을 예방하기 위해 ‘추석 연휴 특별 교통관리’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올해 추석 연휴 기간 고속도로 예상 일평균 교통량은 540만대로 예상된다.지난해 대비 2.7% 감소했다. 정체가 극에 달하는 날은 오는 5~6일로 분석된다.이에 충북경찰청은 2일부터 9일까지 8일간 고속도로 및 연계 국도, 공원묘지 등 주요 정체 구간에 1222명의 교통 경찰과 464대 순찰차·싸이카를 집중 배치한다.고속도로 IC와 연계된 국도·지방도 신
포항대학교 금융부동산과는 오는 10월 18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본관인 평보관에서 지역 시민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공인중개사 1차 시험을 대비하는 ‘마무리 특강’을 연다고 1일 밝혔다.이번 특강은 교육부 재정지원사업인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지원으로 마련됐으며 지역 성인학습자의
삼성과 OpenAI가 글로벌 AI 핵심 인프라 구축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OpenAI는 ‘챗GPT’를 개발한 생성형 AI 선두주자다. 삼성은 반도체, 데이터센터, 클라우드, 해양기술 등 핵심역량을 결집해 Open AI와 전방위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1일 삼성은 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