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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카페에서 전국구 수제청 사업자로...'더바른차담소'의 변신

'차담소'는 중랑구 면목동 주민들이 즐겨 찾는 수제청·한방차 전문 브랜드였다.

사용자들이 리뷰에서 '뜬금없는 곳'에 카페가 있다고 이야기할 정도로, 카페 입지로 좋은 위치는 아니었다.

하지만 차담소는 직접 만든 수제청과 디저트로 입소문을 타면서 블루리본 서베이 '추천 레스토랑'에도 선정될 정도로 맛을 인정받았다.

차담소는 한방차 카페로 9년 간 매장을 운영하다가 2023년부터는 제대로 된 수제청을 더 많은 곳에서 맛볼 수 있도록 하고 싶다는 목표를 담아 B2B 수제청 납품 사업에 전념하고 있다.

브랜드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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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장병의 필수 품목인 '나라사랑카드' 3기 사업권을 둘러싼 은행 간 수싸움이 치열해지고 있다. 나라사랑카드 사업자로 선정되면 매년 20만명에 달하는 신규 입대자를 고객으로 확보할 수 있어, 8년간 최대 160만명의 신규 계좌 개설 이점을 누리게 된다. 2기 사업권을 따낸 KB국민은행과 IBK기업은행이 수성에 나선 가운데 1기 사업자인 신한은행이 필두로 우리은행, 하나은행, 우체국 등이 사업권 경쟁에 참전했다. 금융권에 따르는 국방부는 오는 3월 나라사랑카드 3기 사업자를 선정한다. 선정된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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