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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멕시코서 전립선비대증·발기부전 치료 복합제 출시

한미약품이 전립선비대증 및 발기부전 치료 복합제 ‘구구탐스’를 멕시코에 출시했다.

한미약품은 멕시코 제약사 ‘실라네스’와 앞으로 7년간 구구탐스를 멕시코에 판매하는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현지 브랜드명은 ‘아디탐스’다.

구구탐스는 전립선비대증 치료제 ‘탐스로신’과 발기부전 치료제 ‘타다라필’을 결합한 세계 최초의 비뇨기 질환 복합제다.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는 “중남미 시장에서 한미약품 입지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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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 항목 10년 걸쳐 순차적 의무화 3개 제형군 분류 '시간차'...주기적 이행여부 심사 2038년 PIC/S 가입 추진...품질향상·수출증가 기대 이번 농림축산식품부 ‘동물용의약품 산업 발전 방안’ 중 최대 쟁점은 제조·품질관리기준 선진화다. 동물약품 업체 입장에서는 이를 실현하려면, 수십억원에서 수백억원까지 시설·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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