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포스코이앤씨 ‘더샵갤러리2.0’ 조경·조명 잇단 수상

포스코이앤씨의 ‘더샵갤러리 2.0’이 자연과 어우러지는 조경 및 조명으로 재단과 지자체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지난해 9월 서울 강남구 자곡동에 오픈한 더샵갤러리는 4개 층 규모로 실내외에 루프탑의 야외정원부터 힐링포레스트, 웰컴연못까지 다양한 테마정원과 조경을 구성했다.

곡면 외장 패널에는 시각에 따라 변하는 빛, 투명한 유리 커튼월에는 아름다운 빛을 밝히는 경관조명이 함께 어우러져 색다른 도시풍경을 연출한다.

각종 전시행사의 상시 개최로 고객과 소통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러한 더샵갤러리는 지난 11일 환경조경발전재...
강명구 의원은 교육 시설 관련 특별교부금 약 19억 3천 2백만원을 확보했다. 이번 특별교부금 확보로 구미 학생들의 안전 문제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부는 지역교육현안과 관련하여 교육 현장의 특별한 수요가 발생할 때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중 특별교부금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금은 △옥계동부초등학교 외벽 보수 공사에 9억 7백만원, △오상고등학교 다목적강당 전면 보수 사업 7억 4천 8백만원, △천생중학교의 복도중창 교체 사업에 2억 7천 7백만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옥계동부초등학교의 경우
대구시가 ‘모빌리티 특화도시 조성 사업’ 추진에 본격 나선다. 대구시는 26일부터 팔공산 관광단지 및 대구·간송미술관에 통행 목적 연계 탄력 배차 ‘수요응답형 교통체계’ 운행을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DRT는 노선을 미리 정하지 않고 여객 수요에 따라 운행 구간, 정류장 등을 탄력적으로 운행하는 이용자 중심 공공 교통수단이다. 이용자의 예약에 따라 차량이 승차 지점으로 이동하고, 실시간 예약에 따른 운행경로 변경도 가능하다. 운행을 시작하는 DRT 노선은 △KTX동대구역~갓바위 주차장 △KTX동대구역~동화사 주차장 △파
경주시가 전국 최고의 숲체험원으로 도약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한다. 경주 화랑마을에 12월까지 6억 원의 예산으로 1만5700㎡ 규모의 유아숲체험원이 조성된다. 이 사업은 아동친화 인증도시에 발맞춰 아이들이 자연에 보다 친숙하게 접근하고 정서적으로 균형 있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부지 내에는 미로정원, 숲놀이터, 그물놀이터 등의 야외체험 학습장과 교육장, 대피시설, 의자 및 걸이대 등의 편의시설이 마련된다. 또 꽃무릇 3500본, 맥문동 1000본 등의 화초가 식재된다. 특히 입목 벌채는 최소화하고 가지
홍준표 대구시장은 24일 산격청사에서 대구를 찾은 전남도의회 무안국제공항 활성화 특별위원회 소속 나광국 위원장 외 5명의 의원들과 면담을 갖고, 지방공항 활성화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전남도의원들의 방문은 광주 군공항 이전 사업과 관련, 현재 전남 무안군과 광주시가 서로 간 입장 차이로 진전이 없자 홍 시장의 탁월한 리더십 발휘 전략, 통합 논리 및 주민 설득 노하우를 직접 듣고자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자리에서 홍 시장은 공항 중심의 지방화 정책을 제시하고, 영·호남 상생협력의 지속적인 의지를 피력했다. 사진=대구시 제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는 10월 22일과 23일 이틀간 한울에너지팜 대강당에서 지역 주민을 위해 영화 ‘사랑의 하츄핑’을 무료 상영하며, 총 926명이 관람한 가운데 14곳의 어린이집에서 646명의 아이들이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대구 팔공산 일원에서 오색 단풍을 보며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행사가 펼쳐진다. 24일 팔공산갓바위상가번영회 및 동구에 따르면 25~27일 팔공산 갓바위지구 광장에서 ‘2024 팔공산 단풍축제’를 연다. 이번 축제는 팔공산의 국립공원 승격 이후 갓바위지구에서 열리는 첫 행사다. 축제에선 갓바위 소원길 걷기 여행, 소원 순두부 나눔 행사, 갓바위 가요제,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축제가 팔공산의 다채로운 색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시민들이 단풍의
재단법인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은 제주도민 만 50세 ~ 만 64세를 대상으로 '탐나는 5060 디지털 웰니스 캠프'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모집정원은 캠프별로 A 18명, B 18명, C 14명으로 총 50명이다. 제주도민대학 사이트를 통해 선착순 모집하며, 모집 마감일은 11월 5일 오후 6시이다.'2024년 탐나는 5060 디지털 웰니스 캠프'는 도내 장년층의 웰빙과 디지털 환경에서의 사회 소통 능력 강화를 위해 마련된 과정이다.11월7일부터 11월 28일까지 총 7차시(19시간
포스코홀딩스가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동기보다 38.3% 감소한 7400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0일 공시했다.매출은 18조3200억 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3.4% 감소했다. 순이익은 5000억 원으로 9.1% 줄었다.이번 영업이익은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7900억 원을 6.3% 밑도는 수치다.철강부문에서는 포스코가 영업이익 4380억 원으로 전분기 대비 200억 원의 수익이 개선됐다. 그러나 중국 철강수요 부진 지속 및 가격하락으로 중국 법인 중심으로 수익성이 악화되
기아가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와 접근성 향상을 위한 '웰컴휠 캠페인'을 진행하고 서울 종로구 카페 'Ongoing'에서 이동식 경사로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기아의 '웰컴휠 캠페인'은 매장의 문턱 때문에 접근이 어려운 소규모 매장에 초경량 이동식 경사로를 보급하는 사업으로 휠체어 사용자나 유모차를 동반한 보호자 등 교통약자들이 겪는 일상적인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기획됐다.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웰컴휠 캠페인'은 지난해 동대문구 1호점 설치를 시작으로 현재
1시간전
대경일보가 주최하고 KTPGF주관, 경북도와 포항시가 후원하는 '2024 경북 여성 아마추어 골프대회' 가 지난 29일 오션힐스 포항CC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날 대회는 총 50팀이 참가했으며, 남찬교 대경일보 회장, 허경태 대경일보 사장, 한국티칭프로골프연맹 백승만 협회장, 전국 미드아마 골프 챔피언 출신인 최범식 부일기업 대표, 신성순 대경일보 리더스아카데미 골프회 회장, 허상호 삼도주택 회장, 박도웅 카톨릭경제인회 회장 등 내빈들도 참석했다. 사회 진행은 최홍림 프로가 맡았다.참가자들은 함께
2시간전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30일, 취임 100일을 맞았다. 한 대표는 지난 7·23 전당대회에서 63% 득표로 집권 여당의 당권을 잡았다. 그는 대표 수락 연설에서 “윤 정부의 유능함을 국민께 성실히 설명해 국민의 사랑을 받겠다”고 했다.이런 다짐과는 다르게 한 대표는 생산적인 당정관계
수요일인 10월 30일 오후 4시 40분 현재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목요일인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경상권은 가끔 구름많겠고, 제주도는 차차 흐려지겠다. 금요일인 모레는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으나, 수도권과 강원도는 가끔 구름많겠다.○ 모레 새벽부터 제주도와 전남권, 전북남부, 경남에 비가 시작되겠고, 오전에 그 밖의 남부지방으로 비가 확대되겠다.* 예상 강수량
2시간전
SBS 인천·부천 미용학원이 31일 초대형 식물원 까페인 송도 포레스트아웃팅스에서 가족과 친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2024 할로윈 축제 – Halloween Horror Day’를 개최한다. 켈트족 문화에서 유래한 할로윈 데이는 매년 10월 31일에 열리는 미국의 대표적인 축제로 이국적이고 색다른 문화 체험으로 국내에서도 어린이와 젊은 층의 파티문화로 자리잡고 있다.1층부터 3층까지 초대형 규모의 식물원 카페인 포레스트아웃팅스는 ‘숲으로의 여행’이란 이름에 걸맞게 숲속을 거니는 듯한 느낌을
인천시가 수도권매립지 정책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자 '수도권매립지 정책 홍보콘텐츠 공모전'을 연다.총상금 2300만원 규모의 이 공모전에는 오는 11월 29일까지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잇다.인천 서구에 위치한 수도권매립지는 서울시, 인천시, 경기도에서 발생하는 쓰레기를 매립·처리하는 곳으로 1992년 지어져 30년 넘게 운영되고 있다. 이로 인해 300만 인천 시민, 특히 인근 주민들은 매립지 운영에 따른 극심한 피해와 고통을 감내해 왔으며 이 문제의 빠른 해결을 간절히 염원하고 있다.사실
회사 창립 20주년을 맞이한 넥슨이 지스타에서 새 도약을 위해 그간 준비한 신작들을 선보인다.넥슨은 내달 14일부터 17일까지 나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에 메인 스폰서로 참가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를위해 B2C 전시관에 300부스의 규모의 전시장을 마련해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발표할 예정이다. 전시장은 ‘넥슨의 도약’ 의미를 담아 솟아오르는 스피어를 표현한 초대형 LED 스크린과, 유저 체험 중심의 공간으로 꾸며진다.각양각색 매력 4개작 시연이 회사는 특히 ▲MOBA 배틀로얄 ‘슈퍼바이브
이승만 정권을 미화하고 5.18 민주화운동을 간략히 서술해 우편향 논란을 빚었던 한국학력평가원 한국사교과서가 교육계에서 사실상 퇴출됐다.국회 교육위원회 고민정 의원이 전국 17개시도교육청으로 받은 고등학교 한국사교과서 채택현황을 보면 전국 2084개 고교 중 단 군데 대안학교에서만 채택한 것으로 드러났다.이 교과서는 이승만 정권에 대해 독재 대신 집권연장으로 표현하고 일본군 위안부 문제, 5.18 광주 민주화운동을 간략히 서술해 우편향 논란을 빚었다.정규 고등학교에서 단 한 곳도 해당 교과서를 채택하지 않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감사 앞두고 회계자료 지하창고에 숨긴 황당한 女공무원
제주시의 한 동사무소에 근무하는 여성 공무원이 재무감사를 앞두고 회계서류를 숨기는 황당한 사건이 뒤늦게 알려졌다.25일 제주도감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3월 14~18일 제주시 모 동사무소 재무감사를 위해 2021~2023년에 지출한 각종 계약 및 회계서류를 요구했다.그런데 회계업무 담당자인 A주무관은 계약서류와 대금 지급서, 발주 서류 등 총 107건 서류 중 69건을 제출하지 않았다.이 공무원은 관련 서류를 인계하지 않은 채 지난해 7월 14일 다른 동사무소로 인사 발령이 났다.A주무관은 인사 발령 후 8개월 동안 회계자료를 인계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내 외국인 주민 4만1698명 역대 최다
지난해 외국인 근로자와 유학생이 큰 폭으로 증가한 가운데 울산에 장기 거주한 외국인 주민 수가 4만명을 넘어섰다. 행정안전부는 통계청의 인구주택총조사 자료를 분석해 이 같은 내용의 ‘2023년 지방자치단체 외국인 주민 현황’을 24일 발표했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작년 11월1일 기준으로 3개월을 초과해 울산에 장기 거주한 외국인 주민 수는 4만1698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관련 통계가 처음 발표된 2006년 이후 역대 최다 기록이다. 울산의 외국인 주민 수는 2019년 3만7284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한 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Generic placeholder image
셀트리온 서정진 회장, 美학회 참석…“현지의사와 소통”
셀트리온은 오는 25~30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에서 열리는 ‘2024 미국 소화기학회’에 참석해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짐펜트라’의 글로벌 3상 임상 결과와 제품 우수성을 소개한다고 24일 밝혔다.ACG는 90년 이상 역사를 지닌 미국 소화기 관련 주요 학회다.이번에는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직접 참가해 소화기 질환 키닥터를 대상으로 짐펜트라 등의 효능과 경쟁력을 알릴 계획이다.셀트리온은 짐펜트라를 비롯해, ‘램시마’, ‘유플라이마’ 등 다양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를 공급 중이다. 이 같은 종양괴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천시, ‘독도는 우리 땅’ 기념행사 개최
영천시는 지난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시청 전정에서 직원들을 중심으로 ‘독도의 날’ 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22대 국회 첫 국감 막바지까지 정책 없이 정쟁만
지난 7일부터 시작된 22대 국회 첫 국정감사가 정책이 실종된 정쟁 국감이라는 지적 속에 막바지로 향하고 있다. 특히 윤석열 정부 임기 3년차에 접어든 가운데 국회가 피감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방위 국정감사에서 192석의 거대 야권은 김건희 여사 의혹 공세를 퍼부은 반면,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사법 리스크’로 맞받아치는 양상이 지속됐다. 국민의힘 김기현 전 대표와 서범수 사무총장, 박성민 전 전략기획부총장, 김상욱 의원 등은 상임위별 정책감사에 임하면서도 윤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문금주 의원 지역위 '이재명 무죄 촉구 탄원' 서명 캠페인 돌입
전남에서 '이재명 대표 무죄 촉구 탄원'을 위한 서명 캠페인이 시작됐다. 문금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지역위원회는 30일부터 검찰의 억지기소, 진술 조...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시, 문화의 거리 빈 점포에 '입주 작가' 모집
제주시는 오는 11월 8일까지 삼도2동 문화의 거리에 있는 빈 점포에 입주 작가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입주 작가의 창작활동과 전시가 가능한 빈 점포는 현재 12곳으로, 모집 인원은 14명이다.선정된 입주 작가는 내년부터 2029년까지 최장 5년 동안 해당 점포에서 창작활동을 할 수 있다. 다만 매년 평가에서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제주시는 올해 사업비 1억1850만원을 확보해 점포 임차료 전액을 지원한다. 점포 임차료는 1곳당 월 평균 80만원이다.입주를 원하는 문화예술인들은 제주시 문화예술과를 방문하거나 이메일(kjh9038@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15회 제주프랑스영화제 성황리 폐막
‘제15회 제주프랑스영화제’가 폐막작 ‘추락의 해부’ 상영을 끝으로 지난 10월 27일 폐막했다.이번 영화제 단편국제경쟁 부문에서는 본선 경쟁작 17편 중 ‘몽수리 공원에서’가 그랑프리를 받았다. 또 ‘노숙의 품격’은 심사위원상과 관객상을, ‘안녕 여름!’은 어린이심사위원상을 받았다.그랑프리를 받은 ‘몽수리 공원에서’는 일상 속에서 철학을 끄집어낸 수작이라는 평가를 받았다.심사위원상과 관객상을 거머쥔 ‘노숙의 품격’은 노숙의 생활과 부르주아의 생활은 삶의 궤적이 다를 뿐 동질적으로, 닮은 꼴임을 잘 지적하고 있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
Generic placeholder image
기업은행, '2024 더 아트프라자 : 워키토키 by IBK' 개막
IBK기업은행은 오는 11월 3일까지 신진작가의 창작 및 판로개척을 지원하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한 대안적 아트 페스티벌 '2024 더 아트프라자 : 워키토키 by IBK'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3회째를 맞이한 ‘더 아트프라자’는 기업은행 본점, 기업은행 본점 인근 선큰가든 및 지하아케이드를 중심으
Generic placeholder image
공공기관 2차 이전 '잰걸음'...지역 간 '경쟁 치열'
공공기관 2차 이전이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이에 대해 박형준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은 공공기관 2차 지방이전 관련 “중앙정부에만 맡겨놓을 게 아니라 여야가 머리를 맞대고 지역별로 서로 타협과 합의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박 회장은 지난 29일 대통령실 출입 지역기자와 간담회에서 “지방시대위원회가 공공기관 2차 이전을 빨리하자고 요청했지만 정부가 자신 있게 실행을 하지 못 하고 있다”며 “이미 이전안은 문재인 정부 말기에 만들어졌는데 결론을 내지 않았고, 이게 나오는 순간 유치 기관을 놓고 각 지역이 격렬하게 경쟁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