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스텀 키보드와 혁신적인 입력기기인 몬스타덱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몬스타기어 브랜드로 게이밍 기어, 커스텀 수랭 쿨러, AI 딥러닝 등 하이엔드 PC 제조에 특화된 기업 몬스타주식회사가 AMD와 인텔의 최신 프로세서를 탑재한 커스텀 수랭 PC 시리즈를 새롭게 선보이며 하이엔드 PC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몬스타PC가 새롭게 출시한 커스텀 수랭 PC는 AMD의 라이젠 9 9950X3D와 라이젠 7 9800X3D, 인텔의 코어 울트라 285K, 265K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설계됐다.
하나은행은 경기도민의 금고 은행으로서 동반자 역할을 수행할 ‘경기도청점’을 15일 개점했다고 밝혔다.하나은행은 지난해 12월 공개경쟁 방식으로 경기도 2금고 유치에 성공했다. 경기도는 ▲금융기관 신용도 ▲도민 이용 편의 ▲지역사회 기여도 등 엄격한 심의과정을 통해 하나은행이 모든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며 제2금고로 선정했다. 하나은행은 이달부터 2029년 3월까지 4년간 경기도의 각종 ▲세입ㆍ세출금 수납ㆍ지급 등의 금고업무 ▲광역교통시설특별회계 등 9개의 특별회계 ▲재난구호기금 등 8
디지털포스트가 아침 주요 ICT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미국 정부가 스마트폰, 노트북, 반도체 장비 및 부품 등 주요 전자 제품에 대한 관세를 예외 적용하기로 결정하면서 삼성전자, 애플 등 IT 기업들이 안도하고 있습니다. 11일 미국 세관경보호국는 ‘특정 물품의 상호관세 제외 안내’를 통해 스마트폰·노트북을 포함해 저장장치, 중앙처리장치·그래픽처리장치, 메모리 등 20개 전자제품을 상호관세 대상에서 제외한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글로벌 프린팅 전문기업 브라더인터내셔널코리아가 2024년 A4 흑백 레이저 프린터·복합기 및 A3 컬러 잉크젯 복합기 부문에서 글로벌 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국제 시장조사기관 IDC의 2024년 자료에 따르면 브라더는 A4 흑백 레이저 프린터·복합기 부문에서 지난 2018년부터 7년 연속 1위를 유지하고 있다. A3 컬러 잉크젯 복합기 부문 역시 2008년 이래 17년간 1위 자리를 지켜오고 있다
인공지능이 유통 산업의 핵심 경쟁력으로 자리 잡고 있다. 소비자 맞춤형 서비스가 강조되면서 쿠팡, SSG닷컴, 아마존 등 주요 유통 기업들은 AI를 활용한 '초개인화' 추천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있다. AI가 고객 데이터를 분석해 최적의 상품을 추천하고, 소비자 경험을 향상시키는 방식이다.온라인 쇼핑이 일상이 되면서 소비자들은 방대한 상품 속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찾아주는 서비스를 요구하고 있다. 국내 대표 이커머스 기업인 쿠팡은 AI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물류 시스템을 혁신하고
게이머를 위한 선도적인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인 레이저에서 카운터스트라이크의 전설적인 프로선수 '니코 코바치'를 '팀 레이저'에 영입한다고 발표했다.카운터스트라이크 e스포츠 역사상 가장 위대한 라이플 플레이어로 알려진 니코는 뛰어난 에임 실력과 게임 감각, 전략적인 움직임으로 유명한 선수이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레이저는 e스포츠 커뮤니티와 프로 선수들을 지원하기 위한 오랜 노력의 결실인 한편, 향후에도 이러한 파트너십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팀 레이저는 니코의 첫 번째
CJ ENM이 미디어·플랫폼의 흑자 전환과 프로야구 시즌 시작에 가입자 수 증대가 기대되며 실적 회복을 돌아설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대신증권은 지난주 리포트에서 CJ ENM의 올해 1분기 실적을 매출 1조2000억원, 영업이익 285억원으로 전망했다. 전년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8%, 131% 증가할 것으로 봤다. 김희재 대신증권 연구원은 미디어·플랫폼 분야의 광고 역성장이 마무리 단계에 진입했다며 지난해 4분기 17% 성장한 깜짝 실적을 보인데 이어 올해 1분기 4% 성장할 것으로
광고주를 위한 글로벌 기술 플랫폼 기업 더트레이드데스크는 스텔라 렁을 한국 및 중화권 지역 담당 수석부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스텔라 렁 수석부사장은 아태지역의 광고 및 기술 분야에서 23년 이상 활동해왔고, 최근까지 구글의 중화권 지역 에이전시 디렉터를 역임했다. 그 이전에는 IBM 소프트웨어 그룹에서 홍콩 및 마카오 지역의 시니어 세일즈 매니저로 근무한 바 있다.제드 데더릭 더트레이드데스크 CRO는 “혁신 성장을 주도해 본 경험과 업계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
서울시가 부동산 정책의 전문성과 체계성을 높이기 위해 조직 개편에 나섰다.기존 주택정책지원센터를 확대 개편해 신설되는 ‘부동산정책개발센터’는 토지거래허가제를 비롯한 주요 부동산 정책의 사전 검증과 효과 분석을 전담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게 된다.서울시는 17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서울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시행규칙 일부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 이번 개편은 주택실 산하 조직을 강화해 실효성 있는 부동산 정책 수립을 뒷받침하기 위한 조치다.새롭게 출범하는 부동산정책개발센터는 부동산 시장 안정대책 연구,
여수시의회) 김채경 의원이 발의한 「여수시 어린이집 안전에 관한 조례안」이 16일 제24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이번 조례는 여수시 관내 어린이집의 안전 확보와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영유아의 건강과 안전을 도모하는 것을 목적으로 제정됐다.이어 조례에 따르면 여수시는 어린이집 안전 확보를 위해 매년 지도·점검 계획을 수립·시행해야 하며, 어린이집 원장은 보육교직원 교육은 물론 급식, 위생, 차량, 야외활동 등 전반에 걸쳐 안전관리 체계를 갖추도록 의무화했다.
가축스트레스 완화·백신접종률 향상 '구제역 방역현장 맹활약' 다나코리아가 내놓고 있는 스트레스 완화제 ‘신맥스’가 가축 스트레스를 줄이고, 백신 접종률을 늘리는 등 구제역방역 현장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신맥스’는 미국 암앤해머사에 개발한 기능성 천연 특허물질을 주성분으로
금요일인 18일 대전·세종·충남은 가끔 구름이 많겠다.오전까지 충남 서해안을 중심으로 곳곳에 짙은 안개가 끼겠다.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대전 17.7도, 천안 17.7도, 보령 14.3도, 부여 13.7도 등이다.낮 최고기온은 19∼27도까지 오르겠다.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예보됐다. 대전기상청 관계자는 “해안에 위치한 교량과 내륙의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대전 한권수기자
우린은행이 알뜰폰 브랜드 '우리WON 모바일' 서비스를 개시하며 본격적인 알뜰폰 시장에 뛰어들었다. 우리은행은 이번 알뜰폰 서비스로 금융과 통신 서비스 결합을 통한 신규 고객 확대 뿐 아니라 고객 개개인에 맞춤형 금융 상품을 제공함으로써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우리은행은 18일 LG유플러스 망을 기반으로 한 '우리WON 모바일' 서비스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우리WON뱅킹 앱과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100% 비대면 개통이 가능할 뿐 아니라 알뜰폰 업계
인천 중구 자생 단체 연합과 주민들이 18일 중구청사 앞에서 원도심의 불합리한 고도 제한 규제를 완화해 줄 것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중구주민자치협의회·중구통장연합회·중구새마을회·바르게살기운동 중구협의회·한국자유총연맹 중구지회·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중구체육회와 주민들 30여명은 중구 원도심은 수십 년간 ‘최고고도지구’, ‘경관지구’, ‘역사문화환경보존지역’ 등의 중첩 규제로 건축물의 최대 높이가 35m로 제한돼 주거·상업건물의 현대화나 신축 등이 어렵고 재산권 침해와 신규 투자 등이 이뤄지지 않아 지역이 점
카르다노 블록체인 창립자인 찰스 호스킨슨은 비트코인 가격이 2025년이나 2026년에 25만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11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호스킨슨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발표한 상호관세의 영향은 오랫동안 지속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호스킨슨은 암호화폐 전반적인 시세에 대해 3~5개월간은 정체할 것으로 봤다. 또한 오는 8월이나 9월에는 투자자 관심이 높아질 것이며, 이 상승세는 6~12개월간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고 한다. 따라서 비트코인은 이르면 202
기상청은 13일 중부지방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 영향을 받으면서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남부지방은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가끔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 곳곳에서 강풍도 예고됐다.제주도는 비가 그친 후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구름 많아지겠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은 가운데,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게 나타나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7~10도, 낮 최고기온은 13~16도로 예상된다.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2.0~4.0m로 일겠다. 제주도 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대구문화예술회관이 선보이는 새로운 기획공연 시리즈인 뮤지컬 토크 콘서트 ‘김채이의 11시 데이트’가 오는 4월 22일 오전 11시,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첫 무대를 올린다. □ ‘김채이의 11시 데이트’는 뮤지컬과 이야기가 만나는 특별한 형식의 콘서트로, 관객이 무대 안팎에서 느끼는 감동을 함께
대권 도전에 나선 국민의힘 소속 유정복 인천시장이 12일 대선 불출마를 선언한 오세훈 서울시장의 백의종군 정신을 이어받아 승리를 이루겠다고 다짐했다. 유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오세훈 시장의 ‘비정상의 정상화’를 위한 백의종군 각오를 귀하게 받겠다”고 밝혔다. 오
인천 아파트 청약 시장이 전반적인 침체를 이어지는 가운데 부평구에서 올해 첫 대규모 물량이 나온다.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초품아와 초역세권 등 우수한 입지 조건을 갖췄지만 인근 시세 대비 고분양가로 흥행 여부를 가늠하기 어려운 모습이다.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효성중공업과 진흥기업이 시공하는 부평구 산곡동 해링턴스퀘어산곡역이 이날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 일정에 돌입했다.이 단지는 산곡구역 재개발 사업으로 지하 3층~지상 최대 45층, 14개 동,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하며 이 중 1,248세대가
파주시가 세계 29개국 지방정부 수장들이 한데 모인 ‘2025 이클레이 세계지방정부 기후총회’에서 시민과 기업이 함께하는 에너지 전환 전략을 선보이며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세계 지방정부 연대의 중심에 섰다.
지난 4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2025 이클레이 세계지방정부 기후총회’는 2035년 ‘국가
도날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폭탄'에 한국 철강과 알루미늄 수출이 직격탄을 맞고 있다. 18일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가 미국으로 수입되는 철강과 알루미늄에 25% 추가 관세를 부과하면서 3월 한국의 대미 철강 수출액은 3억 40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9% 줄었다. 같은 달 수출 중량도 25만t으로 14.9% 감소했다. 같은 기간 알루미늄 수출량 역시 9만6844t으로 전년 동월보다 약 4.7% 감소했다.이 같은 수출 감소는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철강 분야 관세 부과 조치에 영향을 받은 것으
경남 밀양시 체육회는 ‘제64회 경남도민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단의 선전과 필승을 다짐하는 결단식을 가졌다.
17일 밀양스포츠센터에서 열린 결단식에는 임원과 선수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제64회 경남도민체육대회는 오는 5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진주시 일원에서 개최되며, 밀양시는 30개 종목에 627명의 선수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