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인천대학교 지역동행플랫폼, 제21차 지역현안 토론회 개최

인천대학교는 지역동행플랫폼이 10월 12일 오후 2시, 영종도 영종역사관 1층에서 제21차 지역동행플랫폼 지역현안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1875 운요호 사건 150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영종진 운요호사건 150주년 기념 행사위원회가 주최하고 인천대학교 지역동행플랫폼과 RISE사업단, 사)영종진현양사업회, 영종도 주민단체들이 공동으로 주관하였다.

이번 토론회는 1875년 영종도에서 발생한 운요호 사건의 역사적 배경과 강화도조약의 외교적 의미...
고양특례시는 지난 11일 저녁 6시, 일산호수공원 한울광장에서 ‘2025년 고양특례시민의 날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기념식은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을 비롯해 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도·시의원 등 주요 인사와 더불어 고양시민들의 참석으로 성대하게 열렸다.시는 시민들과 함께 그동안의 시정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비전을 다짐하며 고양시민의 긍지와 애향심을 고취시키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특히, 행사 당일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들이 참석해 뜨거운 호응을 보였다.식전행사로 고양예
영등포구가 10월 18일 오전 10시, 영등포 아트홀 전시실에서 중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2026학년도 고입박람회’를 연다고 밝혔다. 내달 시작되는 고입 원서접수를 앞두고 최선의 진학 선택을 돕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박람회는 ▲2029학년도 대입전형 특강과 ▲관내 9개 고교의 1:1 진학 상담으로 구성된다. 먼저 특강은 EBS 입시 전문 강사이자 교육부 교육정책 자문위원인 윤윤구 강사가 ‘2029학년도 대입 전망과 2026 고교 선택 전략’을 주제로, 진로 설계 방향과 고교 생활에서 필요한 학
김천시는 지난 13일 한국전력공사 대구본부 김천지사와 함께 ‘1인 가구 안부살핌서비스「든든e살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급속히 증가하는 1인 가구의 고립과 사회적 단절, 그리고 복지 사각지대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AI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돌봄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맞춤형 사회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전력 및 통신 데이터를 기반으로 1인 가구의 생활 패턴을 분석하고, 일정 시간 동안 전력 사용이 없거나 급격한 변화가 발생할 경우 이를 이상 징후로 인식해 담당 공무원
조선의 선비들은 세상을 명분으로 버텼다. 병자호란이 일어나 청의 군세가 한양을 휩쓸 때, 조선의 신료들은 두 갈래로 나뉘었다.한쪽은 항복을 주장했고, 다른 한쪽은 죽음을 택했다.‘세상은 변했으나 도리는 변하지 않는다’는 강한 신념이 그들의 가슴을 지탱했다. 사육신이 목숨을 바친 것도 같은 이유였다. 그들에게 의리는 단순한 충성이 아니라, 인간이 인간으로 존재할 수 있는 최소한의 품격이었다.명이 사라져도 명분은 남고, 몸은 사라져도 의리는 남는다고 믿었다.그 믿음이 조선 사회를 묶는 정신적 질서였다.그러나 의리의 그늘도
tags :#기고
평택시는 지난 1일 오전, 평택시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10월 월례조회를 개최했다.이날 월례조회에서 정장선 시장은 “우리 시는 지금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 기후위기, 인구구조 변화와 같은 외부적 도전과 도시 팽창, 신·구도심 갈등, 권역별 균형발전이라는 내부 과제에 직면해 있다”며 “그러나 이러한 위기는 동시에 기회가 될 수 있으며, 그 해법은 바로 혁신에 있다”라고 강조했다.정 시장은 혁신의 방향으로 ▲AI와 데이터 기반의 디지털 행정 ▲불필요한 절차를 줄이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
서울특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의정 활동 중인 남창진 의원은 10일 송파구 안전과 발전을 위해 ‘성내천 고지배수로 보수보강 사업’, ‘탄천유수지 빗물펌프장 제진기 교체’, ‘성내천 & 장지천 출입통제 사업’으로 서울시 예산 44억 2600만 원이 확정돼 곧 교부된다고 밝혔다.세부적으로 ▲‘성내천 고지배수로 보수보강 사업’은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 25억원이 지원되며 40년 된 성내천 밑 대형 고지배수로를 보수보강하는 사업이다. 고지배수로는 남한산성 청량산 빗물을 한강
최근 5년간 전국 학교 교직원 성비위 사건 655건 가운데 절반 가까운 289건이 수사 중에도 직위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제주도교육청은 93%의 직위해제율을 기록하며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을 보였다.17일 국회 교육위원회 김영호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학교 교직원 성비위행위 수사개시통보 및 직위유지 현황’에 따르면 지난 2021년부터 올해 8월까지 교직원 성비위 수사개시 통보 건수는 총 655건으로 집계됐다.제주가 직위해제율 93%로 전국 1위였다. 시도별 학교 유형별을
일본 사회당 출신으로 전후 두 번째 사회당 총리를 지낸 무라야마 도미이치 전 총리가 17일 별세했다. 향년 101세.NHK 보도에 따르면 무라야마 전
2시간전
AI 보안기업 에임인텔리전스는 두바이에서 열린 스타트업 경연대회 ‘자이텍스 수퍼노바 챌린지 2025’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대회는 전 세계 2000여개 스타트업이 참여했으며, 본선에서는 10개 기업이 기술력을 겨뤘다.에임인텔리전스는 AI 탈옥과 오작동을 실시간 탐지·차단하는 기술로 우승을 차지하고 10만 달러의 상금을 수상했다.에임인텔리전스 공동창업자인 박하언 CTO는 “세계 무대에서 한국 스타트업으로서 성과를 인정받아 영광이며, AI 안전이 전 인류의
2시간전
구미에 ‘왕좌의 품격’을 내세운 구미 첫 하이엔드 대단지가 문을 연다. 두산건설은 17일 ‘두산위브더제니스 구미’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총 1372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되는 이곳은 ‘위브더제니스’의 하이엔드 상품 기획과 공원 인접 입지, 다양한 커뮤니티
2시간전
울산시명장회 김경란 회장이 2025 CMC 월드챔피언십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K-뷰티의 위상을 세계 무대에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17일 지역 미용업계에 따르면, 김경란 회장이 참가한 CMC 월드챔피언십은 1937년 유럽에서 시작된 전통 있는 국제 미용대회로 현재 35개국이 정식 등록돼 있다. 아시아권에서는 한국과 일본만이 등록돼 있다. 기술력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각국 대표 미용인들이 실력을 뽐내는 대회다.김 회장은 지난해 이탈리아에서 열린 대회에 이어 올해 영국에서 열린 대회에서도 수상하며 2년 연속 세계 챔피언의 자리를 지켰다
2시간전
삼척시는 17일 오전 10시 30분, 도계읍 도계로3길 16-51에 위치한 삼척시립 도계요양원에서 개원식을 열었다. 이날 개원식에는 박상수 삼척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기관·단체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축복식과 개원식을 갖고 시설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삼척시립 도계요양원은 총사업비 약 140억 원을 투입해 2017년부터 추진된 사업으로, 지상 5층 규모의 본관과 별동 1동을 갖추고 있다.어르신의 생활안정과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생활실, 식당, 사무실, 주차장 등 편의공간을 두었으며,
2시간전
인천시교육청은 인천학산초등학교 특수교사 사망 1주기를 맞아 오는 20~27일 시교육청 본관 앞에서 추모 공간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추모 공간은 교직원과 학생 등 누구나 고인의 헌신을 기리고 헌화와 추모 메시지도 남길 수 있다.오는 21일에는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추모 공간에서 추모식을 진행할 예정이다.학산초 특수교사 A씨는 정원을 초과한 특수학급을 맡아 격무에 시달리다가 지난해 10월 24일 숨졌고 지난달 인사혁신처로부터 순직을 인정받았다.시교육청 관계자는 “교육공동체가 교직 현장을 되돌아보고 교권 보호를 위한
2시간전
충북도는 ‘공존의 중원, 융합의 여정’을 주제로 한 ‘2025 종교평화 문화프로그램’을 오는 10월 24일부터 11월 7일까지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2025년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지역문화 융합 프로젝트로, 중원문화의 역사적 전통과 충청북도의 지역 정체성을 기반으로 종교 간 공존과 화합, 그리고 문화적 이해 증진을 목적으로 기획되었다.충북도는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추진과 지속 가능한 프로그램 개발·운영을 위해 충북의 개신교․불교․유교․천주교 4대 종단과 추진협의체를 구성하고, 긴밀한 협력과
우리금융지주가 금융권 최초로 '국민성장펀드'에 10조원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생산적·포용금융 확대를 위해 총 80조 원을 투입하겠다는 계획도 내놨다.곧이어 하나금융지주는 지난 16일 ‘하나 모두 성장 프로젝트’를 통해 2030년까지 100조 원 규모의 자금을 공급하겠다고 발표했다. 국민성장펀드에는 우리금융과 동일한 10조 원을 출자한다는 방침이다.4대 금융지주 가운데 우리금융과 하나금융이 먼저 구체적인 계획을 내놓으면서, 아직 공급 규모를 밝히지 않은 KB금융과 신한
3시간전
네이버페이가 포인트 적립 기반 캐릭터 키우기 서비스 ‘페이펫’을 새롭게 개편한 ‘New 페이펫 키우기’를 내놨다.이번 개편에서는 캐릭터와 교감하며 키우는 즐거움과 포인트 적립 혜택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인터랙션 기능이 추가됐다.이용자는 강아지, 고양이, 햄스터 등 캐릭터를 놀아주거나 쓰다듬고 밥을 주는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며 새로 도입된 보상 아이템 ‘펫쿠키’를 획득할 수 있다. 모은 ‘펫쿠키’는 랜덤 포인트로 전환할 수 있다. 출석 체크와 성장미션, 미니게임 등 참여 방법에 따라 포인트 적립이 가능하다.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다미-신예은, 허남준 두고 우정 시험대…JTBC ‘백번의 추억’, 첫사랑 둘러싼 갈등 고조
JTBC 토일드라마 ‘백번의 추억’이 갈수록 복잡해지는 세 인물의 감정선으로 긴장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특히 11일 방영된 9회에서는 김다미와 신예은이 ‘첫사랑’ 허남준을 사이에 두고, 오랜 우정을 시험대에 올리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과거의 따뜻한 추억이 현재의 갈등으로 이어지며, ‘백번의 추억’은 사랑과 우정이라는 감정의 교차점에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이날 방송은 전국 5.5%, 수도권 5.6%의 시청률(닐슨코리아
Generic placeholder image
여주 돈키호테마을, 25일 오픈하우스 개최
수도권에서 토지와 주택을 모두 포함한 전원주택을 3억 원대에 마련할 수 있다면 어떨까. 경기도 여주 강천면에 위치한 ‘돈키호테마을’이 10월25일 추가 오픈하우스를 개최한다. 지난 9월27일 1차 행사에서 예비 입주자들의 높은 관심과 현장 상담 요청이 이어지면서 마련된 추가 일정이다.돈키호테마을은 총 45개 필지 규모로 조성된 대형 전원마을로 토지와 주택, 정원을 모두 포함한 패키지를 3억 원대부터 분양한다. 단순한 주택 단지를 넘어 카페 식당 정원사 목공방 홈케어 서비스 및 요가 힐링센터 등 다양한 자영업이 가능한 ‘살면서 수익을
Generic placeholder image
3기 신도시 속도내나?…GH 공사채 7천억 발행 신청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도는 고양창릉, 남양주왕숙1·2, 용인플랫폼 등 3기 신도시 사업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총 7천억 원 규모의 공사채 발행을 지난 10일 행정안전부에 신청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사채 발행은 경기주택도시공사가 신속한 토지보상과 부지 조성 사업을 위한 안정적 재원 확보 목적이다. 공사채는 사채발행 예정액이 300억 원 이상인 경우 행정안전부 장관의 사전 승인을 받아야 한다.공사채로 조달된 자금은 각 지구 내 토지 보상비와 부지 조성사업비로 활용된다. GH는 현재 다수의 대규모 개발사업을 추진
Generic placeholder image
수자원공사, 신흥국 및 개도국에 물관리 기술 수출 확산
한국수자원공사가 세계은행, 한국국제협력단 등과 협력을 통한 공적원조 기금 활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수자원공사는 ODA를 기반으로 방글라데시, 요르단, 우즈베키스탄 등에 글로벌 역량강화 컨설팅 프로젝트를 제공하고, 다양한 지식교류 활동과 국내 물기술 수출 연계 노력을 확대하고 있다. 최근 개발도상국에서는 새롭게 건설된 물관리 시설이나 시스템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현지 전문가가 부족해, 효율적으로 인프라를 활용할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이에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울시 안심통장, 자영업자 '생명줄'...추석 앞두고 하루 3천 명 몰려...58일→30일로 조기 마감
서울시 안심통장, 자영업자 '생명줄'...추석 앞두고 하루 3천 명 몰려...58일→30일로 조기 마감서울시가 생계형 자영업자를 위해 출시한 '안심통장 2호'가 시행 30영업일 만에 예산 소진으로 오는 15일 조기 마감된다. 1호 사업보다 한 달이나 빨리 마감되면서, 자금난에 시달리는 자영업자들의 절박한 현실이 고스란히 드러났다.특히 추석을 앞두고 유동성 위기에 몰린 자영업자들의 신청이 폭주하면서 하루 최대 3,135명이 몰리는 진풍경이 연출됐다. 서울시는 올해 안심통장 1·2호를 통해 총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국승강기안전공단, 고층건축물 화재 대비 피난용 승강기 합동훈련 실시
호남지역본부 전북서부지사, 합동 구조 훈련 실시화재 시 피난용 승강기 실질 운용 현장 대응 역량 강화 초점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 고층건축물 화재 대응 역량 강화에 힘을 쏟았다.공단 전북서부지사는 지난 16일 익산시 유블레스랜드마크47에서 고층건축물 화재 발생 시 피난용 승강기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운용을 위한 합동 구조 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화재 상황에서 피난용 승강기를 실질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현장 대응 역량 강화를 목표로 진행, 익산시청·익산소방서·건물 관리주체 등 관계기관과 공단 직원 등 총
Generic placeholder image
'식민지배 통렬한 반성' 담화 무라야마 전 일본 총리 별세
일본 총리로는 처음으로 일본의 과거 식민지 지배를 사과한 '무라야마 담화'를 냈던 무라야마 도미이치 전 일본 총리가 17일 별세했다. 향년 101세.NHK와 교도통신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무라야마 전 총리는 이날 규슈 오이타현 오이타시의 한 병원에서 노환으로 세상을 떠났다,.그는 총리로 재임하던 지난 1995년 일본의 식민지 지배와 주변국 침략에 대한 반성과 사죄를 명시한 '무라야마 담화'를 발표했다. 이 담화는 일본의 과거 식민지 지배를 '침략'으로 보고, 기존보다 진일보한 사과와 역사 인식을 내비쳤다는 큰 평가를 받
Generic placeholder image
우리은행, NIPA·신보와 손잡고 ‘AI기업 2300억 금융지원’ 나선다
우리은행은 17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신용보증기금과 함께 ‘AI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생산적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우리금융그룹이 추진 중인 ‘미래동반성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협약식에는 정진완 우리은행장, 박윤규 NIPA 원장, 최원목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을 비롯한 3개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우리은행은 신용보증기금과 총 2300억원 규모의 특별기금을 조성해 유망 AI기업에 생산적 금융을 공급한다. 기업금융 전
Generic placeholder image
GS건설, 목동 옛 KT타워 부지 48층 주거복합개발 시공사 유력
서울 양천구 목동의 옛 KT타워 부지가 최고 48층 규모의 주거복합시설로 재탄생할 전망이다. 그간 시공사 교체가 이어졌던 해당 사업의 새로운 시공사로 GS건설이 사실상 확정 단계에 들어섰다.17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GS건설은 지난 9월 29일 내부 투자심의위원회를 열고 목동 옛 KT타워 부지 개발사업 시공 참여 안건을 논의한 뒤 다음 날인 30일 가결했다. 회사는 이달 안으로 시행사 아이코닉과 시공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이 사업은 양천구 목동 924번지 일원 1만6415㎡ 부지에 지하 6층~지상 48층
Generic placeholder image
5년간 산림 내 불법행위 피해액 3000억원··· 경북 626억원 '최다'
최근 5년간 산림 내 불법행위가 총 1만5000여건으로 피해 면적은 여의도 면적 약 73배에 달하는 2만1256㏊로 나타났다.특히 경북지역은 산림 내 불법행위에 따른 피해액이 626억 5289만 원으로 가장 많았다.17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김선교 의원이 산림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년~올해 적발한 불법 산지전용과 무허가 벌채, 도벌 등 산림 내 불법행위는 총 1만5408건으로 확인됐다.5년 산림 내 불법행위에 따른 총 피해액은 3020억5788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