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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경주병원,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평가 1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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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경주병원,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평가 1등급 획득) 동국대학교경주병원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 결과에서 5년 연속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만성호흡기질환인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들의 효과적인 치료를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 2023년 1~12월 1년간 6339개 의료기관의 만성폐쇄성질환으로 치료받은 만 40세 이상의 환자를 대상으로 폐기능검사 시행률, 지속방문 환자비율, 흡...
쌀쌀한 가을밤을 아름다운 오색 빛으로 물들이는 남동 빛의 거리 축제가 막을 올렸다.인천시 남동구는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2024 남동 빛의 거리 축제’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남동 빛의 거리는 지역 상권 활성화와 야간경관 개선을 위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빛의 거리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만수복개천과 서창2지구 회전교차로, 간석동 향나무쉼터․애향어린이공원에서 진행했다.올해는 만수3지구를 대상지로 새로 추가해 모두 4개 권역에 경관조명과 포토존을 조성했다.구는 지난 22~23일 만수복개천 모래내어린
중국 조장시를 방문한 전진선 군수와 양평군 방문단이 28일 오전 9시 40분 첫 공식 일정으로 운부톤촌 마을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번 봉사활동은 새마을 공적개발원조 해외 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운부톤촌은 중국 산동성 조장시 역성구 저각진 안에 있는 마을로, 88만평의 면적에 3,300명이 살고 있는 작은 마을이다. 면적 대부분이 농경지로 이루어져 밀과 옥수수를 주로 재배하고 있으나, 농민들의 수입이 적고 생활수준이 낮으며 주로 노인과 아이들이 거주하고 있다.군은 지난 5월
동두천신천초등학교는 10월 28일 가을 대축제를 개최하였다. 운동회와 다양한 체험 부스를 동시에 운영하며 풍성한 가을 대축제가 운영되었다.학생들이 청팀과 백팀으로 나뉘어 각자의 팀을 응원하면서도 상대 팀을 존중하는 스포츠맨십을 함양하도록 하는 것을 일차적인 목표로 두었으며, 교사-학생-학부모 교육 3주체가 함께 화합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을 다음 목표로 두었다.이번 가을 대축제를 통해 학생들은 하나가 되어 협동 정신을 발휘해 경기에 임했으며, 부상 방지를 위해 경기 규칙을 준수하며 정정당당하게 경기에 임했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이 지난 25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9차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이번 평가는 2023년 1~12월까지 치료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평가항목은 ▲폐기능검사 시행률, ▲지속방문 환자비율, ▲흡입기관지확장제 처방 환자비율, ▲COPD로 인한 입원경험 환자비율, ▲COPD로 인한 응급실 방문경험환자비율, ▲흡입기관지확장제 처방일수율, ▲흡입기관지확장제 처방일수율등 7개 지표로 구성되었다.강동경희대병원은 전체
대구신용보증재단은 지난 25일, 지역 내 중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한 상생금융 실천을 위한 토스뱅크 1억원 특별출연 협약식을 토스뱅크 본사에서 시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토스뱅크에서는 대구 지역 내 중소기업·소상공인의 경기 회복 지원을 위해 대구신보에 1억원을 최초로 출연하고, 대구신보는 특별출연금을 재원으로 15억원 규모의 협약보증 상품을 시행 할 예정이다.대구신보에서는 협약보증의 보증료 우대혜택 등을 제공하여 소상공인의 금융비용 절감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박진우 대
닭한마리 행복한집은 10월 29일 화원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저소득 주민들에게 전해 달라며 150만 원 상당의 삼계탕 100인분을 기부하였다.이지수 대표는 2017년부터 지금까지 한 해도 빠짐없이 연말이 다가오는 시기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삼계탕을 후원해왔다.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이지수 대표는 “식당을 찾아주는 주민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고 싶었다”며 “작은 감사의 표시지만 주민들이 든든하게 드시고 추운 환절기에 따뜻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주변
우리은행이 지난 3월 발표한 2,758억 원 규모의 민생금융지원 방안을 충실히 이행한 결과 9월 말까지 2,644억 원을 지원해 96%의 집행실적을 달성했다고 31일 밝혔다.‘은행권 민생금융지원 방안’은 자영업자·소상공인에게 이자를 환급해주는 공통프로그램과 은행별로 금융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자율프로그램으로 진행되고 있다. 우리은행은 9월 말까지 공통프로그램을 통해 개인사업자 21만 명에게 1,829억 원의 이자를 돌려줬다. 또한, 자율프로그램을 통해 서민·임산부·시니어 등 금융취약 고객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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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티는 신임 최고기술책임자로 스티브 콜린스 전 하복 공동 창립자이자 CTO를 영입, 기술 리더십 강화에 나섰다.스티브 콜린스는 캔디 크러쉬로 유명한 ‘킹’에서 CTO를 역임했고, 현대 게임의 기틀을 마련한 선구적인 물리 엔진인 ‘하복’ CTO로 활동한 바 있다.매튜 브롬버그 유니티 CEO는 “그는 게임과 마케팅 기술 분야에서 깊은 기술적 전문성을 갖추고 있으며 개발자들이 필요로 하는 것을 잘 이해하고 있다. 유니티가 고객에게 더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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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의 핵심 사업인 제주시 구좌읍 행원리 일원 그린수소 생산단지 예산 삭감으로 대기업 계열사가 사업을 포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31일 김성환 더불이민주당 국회의원이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제주 그린수소 생산단지의 올해 예산은 당초 103억4200만원에서 28억3000만원이 삭감된 75억1200만원으로 책정됐다.김성환 의원에 따르면 정부의 연구개발 예산 삭감으로 해당 예산이 줄었으며, 결국, 해당 사업에서 5㎿급 수전해 설비 공급을 맡은 SK플러그하이버스는 사업
제주관광공사는 오는 11월 15일부터 17일까지 서귀포시 남원읍 한남리에 위치한 머체왓숲길에서 ‘말을 걸어주는 숲, 머체왓? WHAT!’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말을 걸어주는 숲’이라는 이름은 머체왓숲 곳곳에 여러 로컬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람들이 있으며, 단순 탐방이 아닌 여러 콘텐츠를 품고 있는 숲이라는걸 표현하고자 지어졌다.제주도와 공사는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의 일환으로 도시와 농촌의 교류매개체를 만들고자 머체왓숲길 기반 시설을 정비하는 한편, 산림 레포츠 프로그램인 오리엔티어링 프로그램을 개발해
한미약품은 연결 기준 3분기 영업이익이 51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1.4%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1일 공시했다. 발표 실적은 컨센서스와 부합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엔가이드는 증권가 기대치를 종합해 한미약품이 3분기에 영업이익 522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전망한 바
아모레퍼시픽그룹이 2024년 3분기 1조 681억 원의 매출과 750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1%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160% 상승했다.올해 3분기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추진 중인 글로벌 리밸런싱 전략의 효과로 서구권 매출이 급증하는 성과를 거뒀다. 라네즈 등 주요 브랜드들이 북미에서 좋은 실적을 거둔 것과 더불어, 서구권 매출 비중이 높은 코스알엑스의 실적 편입 효과가 컸다. 주요 자회사 중에서는 에스쁘아와 아모스프로페셔널, 오설록의 매출이 증가했다.주력 계열사 아모레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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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는 2025년 새해 예산안 규모를 14조 9,396억 원 규모로 편성했다고 31일 유정복 인천시장이 언론 브리핑을 통해 발표했다.내년도 본예산안은 2024년 본예산 대비 972억 원이 감소한 규모로 세입예산은 시세의 경우 올해 대비 1,074억 원이 증가한 4조 8,947억 원, 세외수입 2조 3,340억 원, 지방교부세 9,324억 원, 국고보조금 4조 8,649억 원, 지방채 4,221억 원, 보전수입 등 및 내부거래 1조 4,915억 원을 편성했다.유정복 시장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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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등 신세계그룹 주요 계열사 18곳이 참여하는 쇼핑 축제 ‘쓱데이’가 1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된다.이마트는 한우 전 품목에 대해 행사카드 결제 시 최대 50% 할인하고, 대게 역시 행사카드 결제 시 50% 할인된 2만8800원에 판매한다. 올해 재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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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의회 최정훈 의원은 지난 30일 전라남도 청소년 노동인권 실태 및 개선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에서 청소년 노동인권의 현황과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문보현 정책팀장이 ‘전남 청소년 노동인권 실태조사 결과’를 발제했다. 3년마다 진행되는 이 조사는 청소년 노동인권 보호 및 증진을 위한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되고 있다.최 의원은 “경제활동에 참여하는 청소년 비율이 증가하고 있는 현실에도 실업계 고등학생을 제외한 일반 고교와 중학교 학생들은 노동인권 교육을 받는 경우가 극히 드물다”며 “청소년들에게 올
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가 2024년 수확기 쌀값과 쌀 생산 농업인 소득안정을 외면하는 농협을 규탄한다며 성명서를 발표했다.최근 정부가 2024 수확기 쌀 수급 및 가격안정 대책 발표에도 불구하고 시장의 쌀값이 크게 하락하고, 현장의 벼 수매가까지 급락하고 있어서다.쌀전업농중앙연합회는 지난 30일 '쌀값과 농업인 소득안정 외면하는 농협을 규탄한다!'는 성명서를 내고 농협이 쌀값안정과 벼 수매가 인상의 노력이 전혀 보이지 않고 있다며 비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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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내 외국인 주민 4만1698명 역대 최다
지난해 외국인 근로자와 유학생이 큰 폭으로 증가한 가운데 울산에 장기 거주한 외국인 주민 수가 4만명을 넘어섰다. 행정안전부는 통계청의 인구주택총조사 자료를 분석해 이 같은 내용의 ‘2023년 지방자치단체 외국인 주민 현황’을 24일 발표했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작년 11월1일 기준으로 3개월을 초과해 울산에 장기 거주한 외국인 주민 수는 4만1698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관련 통계가 처음 발표된 2006년 이후 역대 최다 기록이다. 울산의 외국인 주민 수는 2019년 3만7284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한 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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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독도는 우리 땅’ 기념행사 개최
영천시는 지난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시청 전정에서 직원들을 중심으로 ‘독도의 날’ 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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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20%, 국민의힘 30%, 민주당 30%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수행 지지율이 다시 최하점을 찍었다. 부정 평가는 최대치를 기록했다. 최근 정치권을 달구고 있는 '명태균 리스트' 파문과 '김건희 이슈'가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대통령 직무수행 지지율은 4월 총선 이후 7개월째 20%대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과 민주당이 30%로 동률을 기록했다.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 제보 강혜경씨의 국정감사 출석과 '명태균 리스트' 파문, '친윤-친한' 갈등 등 여권의 각종 악재에도 오히려 국민의힘은 오르고 민주당은 주춤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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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시도교총회장협, ‘독도의 날’ 맞아 독도 방문
17개 시도교총회장으로 구성된 전국시도교총회장협의회는 대한제국칙령 제41호 반포 124주년이 되는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영원한 우리영토 독도’를 방문했다.이날 행사에는 17개 시도교총 회장 및 임직원 30여명이 함께 했다.교총은 지난 2010년 전국 최초로 ‘독도의 날 선포식‘을 개최하고 이후로 독도 교육활동을 꾸준히 전개해오고 있다. ‘우리땅 독도’를 제대로 가르치고 아는 것이 진정한 나라사랑을 실천하는 것이라는 의미에서다.김성일 회장은 “독도의 날을 맞아 우리 땅 독도를 직접 밟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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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 제주지역협의회, 이사장-실무책임자 경영세미나 개최
신협 제주지역협의회와 신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는 25일 제주신협 본점에서 제주지역 신협 이사장, 상임임원 및 실무책임자 등이 참석하는 ‘2024년 제주지역 신협 경영세미나’를 개최했다.세미나에서는 제주지역 신협 현안 사항 공유 및 금리전망에 따른 여신금리 관련 교육과 노무법인 공인노무사를 초청해 직장내 성희롱 및 괴롭힘 예방교육이 진행됐다.김병식 신협 제주지역협의회장은 “직장내 성희롱 및 괴롭힘이 사회적 이슈가 되는 상황이므로 이번 경영세미나를 통해 경영진과 직원들간의 상호 존중 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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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택전천 소하천 정비 완공
6년간 공사 끝에 주민 숙원사업이었던 택전천 소하천 정비공사가 완공됐다.포항시 남구청은 31일 재해 취약지인 연일읍 택전리에서 중명리까지 이어지는 택전천 소하천 정비공사를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이날 고원학 남구청장은 택전천 준공 현장을 찾아 사업의 추진 결과를 보고 받고 하천재해 대비태세를 살폈다.택전천은 지난 2012년 태풍 산바로 크게 피해를 입었고 태풍 내습과 집중호우 시 소하천 월류로 인근 주택 및 농경지 침수가 다수 발생했다.남구청은 시민안전과 수해예방을 위해 지난 6년간 자체 예산 154억과 국비 13억 총 167억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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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10명 중 3명 '싱글'… 30대 미혼율 가장 높은 지역 '서울'
국민 10명 중 3명은 결혼을 하지 않은 ‘싱글’인 것으로 집계됐다. 30대 미혼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서울, 가장 낮은 지역은 세종인 것으로도 나타났다. 통계청은 30일 이런 내용의 ‘인구주택총조사 확대 공표 주요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지난해 11월 1일 기준 18세 이상 내국인 4294만 1000명 중 미혼 인구는 1267만 5000명으로, 전체의 29.5%를 차지했다. 반면 유배우 인구는 2432만 1000명, 사별·이혼 인구는 594만 5000명이었다. 성별로는 남자의 미혼율이 34.2%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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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내년도 국비 확보 위한 직원 역량 강화 교육
경산시는 29일 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비 확보를 위한 직원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는 한국정책역량개발원의 이호선 대표와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재정투자평가부장인 김상기 위원이 강사로 참여했다. 두 강사는 정부의 2025년 예산안 분석과 더불어 부처별 주요 국비지원사업 및 공모사업, 지역 활성화를 위한 정책 펀드인 지역활성화 투자펀드사업 등을 사례 중심으로 설명하며 직원들이 국비 확보 실무를 이해할 수 있도록 강의했다. 경산시는 교육을 통해 국비 확보 전략과 공모사업 대응 방안을 사전에 익히고, 사업비 확보를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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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핵심사업 국비 확보 총력전
영양군은 정부 예산안의 국회 심의를 앞두고 지역 핵심사업인 국비 확보를 위한 막바지 총력전에 들어갔다. 오도창 군수는 지난 30일 국회를 방문해 지역구 임종득 국회의원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다수 의원을 만나 정부 예산안에 반영되지 않거나 증액이 필요한 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설명했다. 주요 건의사업은 △ 국립 영양 자작누리 치유의 숲 조성, △ 영양 청정산나물 특화사업 혁신단지 조성, △ 국도31호선 국도건설공사, △ 국도31호선 위험도로 개선사업 등으로 핵심사업 추진을 위한 국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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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대 국립의과대학 설립, 총동문회 팔 걷었다
안동대 국립의과대학 유치를 위해 지역 시민단체와 함께 안동대 총동문회가 본격 나섰다.국립안동대 총동문회는 30일 대학본관에서 ‘경상북도 국립의과대학 설립 추진을 위한 시·도민 단체장 간담회 및 범시민단체 출범식’을 가졌다.이날 간담회는 지역 시·도민 단체, 국립안동대 총동문회, 국립안동대 총장 및 대학 관계자 총 3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간담회를 통해 의료 취약지역인 경북 북부 지역 의료 현실에 대해 인지하고 시·도민의 건강권 보장을 위해 경상북도 국립의과대학 설립 당위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정태주 국립안동대 총장은 “앞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