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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하볼’로 다시 뛰는 세븐브로이, 수제맥주 시장 재도약 시동

기업 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수제맥주 기업 세븐브로이맥주가 신제품 ‘요하볼’을 2일 선보였다.

요하볼은 요구르트의 달콤한 향과 청량한 탄산이 어우러진 하이볼이다.

3%의 낮은 도수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세븐브로이는 이번 제품을 통해 기존 수제맥주 팬뿐 아니라 새로운 소비자층을 공략할 계획이다.

세븐일레븐은 세븐브로이의 재도약과 국내 수제맥주 시장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마케팅 지원에 나선다.

요하볼을 전략 상품으로 선정해 전국 1만2000여 매장에서 판매될 수 있게 입점을 지원하고 있다.

마케팅을 활동도 적극적으로 진행한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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