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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또 전세사기 의혹…70억대 피해

1개월전
수원시에서 전세사기 피해 신고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역시 수원시 내 한 도시형생활주택에서 70억원대 이상의 전세 보증금 피해가 발생했다는 고소장이 또 접수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

23일 수원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3월부터 최근까지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 한 도시형생활주택의 공동 투자자 A씨와 임대인 등 7명을 사기 혐의로 수사해달라는 내용의 고소장이 14건 접수됐다.

여러 명이 함께 고소한 경우도 있어 경찰에 현재까지 파악된 고소인은 총 44명이며, 이들이 주장하는 피해 규모는 약 70억원에 달한다.

고소인들은 해당 건물을 보유한 임...
8시간전
23명 사망자를 낸 화성 일차전지 아리셀 공장 관계자 3명이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노동당국에 입건됐다. 아리셀 공장도 26일 오전 9시 기준 전면작업중지 명령이 떨어졌다.민길수 고용노동부 지역사고수습본부장은 이날 '화성 화재사고 브리핑'에서 아리셀 공장 화재 사고 관련 노동당국 조치 사항을 발표했다.민 본부장은 이날 입건된 공장 관계자 3명에 대해 "향후 신속하고 철저하게 수사해 법 위반 사항이 확인되면 엄중히 조치하겠다"고 밝혔다.노동당국이 입건한 3명은 전날 경찰이 업무상과
인천YMCA는 21일 ‘APEC 2025 정상회의 유치 도시 결정 유감이다’라는 성명을 발표하고 “APEC 2025 정상회의 유치 도시로 경주가 선정된 것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이번 결정은 여러 문제를 안고 있으며, 인천이 APEC 정상회의를 유치하는 것이 더 합당하다”라는 입장을 나타냈다.이 단체는 인천은 ‘글로벌 허브로서의 위치’와 ‘국제적 행사의 성공적 개최 경험’, ‘경제적 파급 효과’ 등에 경주보다 앞선다는 점을 강조했다.또 “인천 시민들은 APEC 정상회의 유치를 위해 오랜 기간 동안 준비해왔
인천흥사단은 22일 인천개항장 일원에서 아카데미 학생, 지도교사, 단우, 일반시민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내 고장 역사문화 탐방‘ 활동을 펼쳤다.참가자들은 인천역사 특강을 들은 뒤 인천개항박물관, 차이나타운, 자유공원 등 개항장 주요 명소를 탐방하면서 인천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산교육 기회를 가졌다.인천시의 비영리민간단체 공익 공모사업에 선정된 교육 프로그램 일환으로 진행됐다./이민주 기자 [email protected]
▶노동공제회 인천지회 창립 ▶신익희 국회의장 덕적 용유도 순시 ▶육군 경기지구 정훈관현악단 발족 ▶중공납치 취성호 인천 귀항 ▶부평역-굴다리 간 도로포장 준공 ▶부평자유시장 개설 ▶주안역 광장에 지하상가 조성 내인가 ▶제25회 전주대사습놀이 무용부문장원 인천 조진숙 ▶문화관광부 월미관광특구 지정 ▶강화 라르고빌 리조트에서 '2020한강하구평화 컨퍼런스' 개최
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북부지역본부가 21일 의정부시 용현동 527-1 일대 새 둥지를 틀었다.국내 최대 공기업인 LH는 경기북부 지역의 성장세에 대응해 작년 1월 경기북부지역본부를 신설, 시는 발 빠르게 경기북부지역본부의 의정부 이전을 제안했다.이후 LH는 여러 후보지 중 경기북부의 행정, 문화, 교통 등의 중심지로 수도권 접근성이 뛰어나고 교육 여건 등이 좋은 의정부를 최종 낙점, 지난해 4월 시와 ‘지역상생발전 및 사옥이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시는 업무협약 이후 수차례에 걸쳐 이전 관련 실무자 회의 및 현장 확인을 진행하
신임 경기남부경찰청장에 김봉식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수사국장이 임명, 25일 부임한다. 김 청장은 경찰청 내 대표적인 '수사통'으로 꼽힌다.2013년 총경 승진 후 대구 달서경찰서장과 경북경찰청 형사과장, 대구경찰청 수사과장·형사과장·광역수사대장을 지냈다. 2022년 경무관으로 승진해 서울경찰청 수사부장을 거쳐 지난해 10월 치안감 승진 후 수사국장에 임명됐다.한편, 새 인천경찰청장에는 김도형 경기북부경찰청장이, 경찰대학장에는 이호영 행정안전부 경찰국장이 각각 임명됐다.김수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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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새마을부녀회가 지속가능한 지구 환경 보존과 마을에 대한 시민 의식 제고를 위한 이색 행사를 개최해 눈길을 끌었다.수원시새마을부녀회는 인계동 올림픽공원 일원에서 ‘새마을 온기 나눔 환경정화활동’을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5일 오전 11시 30분 시작한 행사는 수원특례시 각 동 새마을부녀회장 30여명이 참여, 직접 쓰레기를 수거하고 시민들에게 필요성을 홍보하는 등의 방식으로 진행됐다. 길거리의 담배꽁초, 과자봉지, 휴지 등 쓰레기만 2.5㎏을 수거했다.수원시새마을부녀회는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온기나눔 범국민 캠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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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소방서는 26일 임원남대 총무부장 황두완, 지도부장 이해상, 삼척여대 예방홍보부장 홍은숙, 대원 백말녀, 서금란의 정년 퇴임을 기념하며 감사패 및 감사장을 수여하는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는 퇴임자들의 헌신적인 봉사와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한 공로를 치하하며 감사패와 감사장을 전달했다. 이들은 오랜 기간 동안 삼척소방서 의용소방대에서 활동하며 지역사회의 안전과 화재 예방에 큰 기여를 해왔다.퇴임자 황두완 총무부장은 "그동안 함께 해주신 동료들께 감사드리며, 소방대 활동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다“고 말하며, ”퇴
나이스신용평가는 26일 한국씨티은행의 장기신용등급을 직전 'AAA/부정적'에서 'AA+/안정적'으로 하향조정했다고 밝혔다.나신평은 이번 등급 하향에 대해 소비자금융 사업 부문의 단계적 폐지로 인한 시장지위 저하 지속 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한국씨티은행은 2021년 10월 소비자금융부문의 단계적 폐지를 결정한 뒤 기업금융 중심의 수익모델로 개편하고 있다. 개편 과정에서 대기업 여신은 소폭 증가하였으나, 가계여신과 단계적 폐지 대상에 포함된 일부 중소기업 여신은
법무부 대구보호관찰소는 아동학대행위 재발을 방지하고자 지난 24~26일 대구·대구북부·대구남부·경북남부 아동보호전문기관을 방문 또는 실무자 등을 초청해 3일간 릴레이식 사례회의를 실시했다. 이번 사례회의에서는 대구보호관찰소와 지역 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공동 관리 중인 아동학대 가정에 대한 정보공유를 통해 위험 행위자 제재조치 강화, 다각적 원호 지원 등 아동의 피해예방을 위한 양 기관 협조체계를 더욱 견고히 구축했다. 또한, 기존 대구보호관찰소와 아동보호전문기관 실무자의 아동학대 가정 공동방문 및 행위자에 대한 전문상담 지원 강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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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 신도시 가운데 유일하게 철도 계획이 없는 계양테크노밸리에 대장홍대선과 인천도시철도 1호선 박촌역을 연장하는 노선의 사업성이 가장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인천시 계양구는 최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계양테크노밸리 내 철도연결 타당성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었다고 26일 밝혔다.용역 결과 부천 대장신도시에 들어설 대장홍대선을 박촌역까지 연장하는 안이 경제성과 지역균형발전, 정책성 등에서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해당 노선은 총사업비 4,049억원으로 총길이 3.50km, 정거장 2개소 조성 시 비용 대비 편익은 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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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도지사가 민선8기 2주년을 맞아 민생경제 활성화 등 도정 역점 시책에 대해 도민들과 공유하며 소통의 대화를 나눴다.전북자치도는 26일 전주KBS 공개홀에서 민선8기 2주년 ‘도민과의 대화’에 김관영 도지사가 참석, 각계 각층의 도민들과 자리를 함께했다고 밝혔다.‘도민과의 대화’는 KBS, MBC, JTV 방송 3사가 주최하는 것으로 지난 2023년 처음 개최된 뒤 올해로 2번째이며 박혜진 MBC 전 아나운서의 사회로 방송사에서 공개 모집한 청년, 기업인, 소상공인, 농업인 등 각계각층의 도민 200여
여름 성수기철이 다가오면서 자연휴양림은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하는 장소로 인기가 높습니다.하지만 대부분 자연휴양림 이용객의 여름철에 집중되는 현상으로 혼잡과 불편함을 겪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에 자연휴양림을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몇 가지 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첫째, 사전 예약은 필수입니다. 성수기철에는 2개의 우리시 자연휴양림의 숙박시설과 캠핑장이 금세 만석이 되기 때문에 미리 온라인 예약을 해두는 것이 좋습니다.둘째, 적절한 시간대에 방문하세요. 주말과 공휴일에 방문객이 집중되기 때문에 가능하다면 주중에
농심이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협업해 백산수 500mL 제품에 디즈니 캐릭터 이미지를 삽입한 한정판 컬래버 제품을 선보인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이번 컬래버 제품은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미키 마우스', '도날드 덕', '구피', 토이 스토리의 '우디', '버즈' 등 디즈니 및 픽사의 대표 캐릭터들이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모습을 제품 라벨에 담았다. 올 7월부터 100만 박스 한정 운영한다.한편, 농심은 편의점 앱을 활용한 스탬프 이벤트를 7월부터 진행할 계획이다. 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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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목사 무고하기 위한 ‘기획고소’ 가능성 농후...녹음파일 조작 관련된 사람들 법적 대응 예고-고소인 A씨, 제네시스서 성추행 주장은 거짓...‘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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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 토털 케어 전문 브랜드 ‘제이숲’이 자사 브랜드 실크케라틴 2X 신규 론칭 기념과 함께 제이숲 브랜드 모델로 배우 장다아를 발탁했다고 밝혔다.배우 장다아는 지난 3월 종영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피라미드 게임’에서 매력적인 연기력으로 화제를 모았다.제이숲 관계자는 “장다아가 가진 맑고 깨끗한 이미지가 제이숲 실크케라틴 2X 등 다양한 제품의 매력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해 새롭게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전했다.제이숲 실크케라틴 2X는 기존 재구매율 1위 오리지널 제품의 리뉴얼 버전으로 샴푸, 헤어팩 트리트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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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물먹은 제주는 ‘홀대론’...인천은 ‘수용 못해’
2025년 APEC 정상회의 개최 도시 선정과 관련, 거센 후폭풍이 일고 있다.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21일 도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개최지로 선정된 경주시에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며 “APEC 유치를 위해 애써주신 범도민추진위원회와 도민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짧은 입장을 밝혔다.오 지사는 이례적으로 기자들의 질의를 받지 않고, 바로 퇴장했다. 이번 선정 결과에 간접적으로 항의 표시를 했다는 후문이다.유정복 인천시장은 이번 결과를 수용할 수 없다며 재논의를 요구했다.유 시장은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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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여름철 자연 재난 대비 점검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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