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어르신들이 직접 만든 다양한 제품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노인일자리 생산품 판매전’을 연다.시는 5월 7~8일 오전 10시 30분~오후 4시 시청 본관 1층 중앙홀에서 ‘2025년 인천 노인일자리 생산품 판매전’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판매전에는 9개 노인일자리 지원기관이 참여해 카네이션 선물세트, 공예품, 생활소품, 쿠키, 수제청, 반찬류 등 100여종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판매 수익금은 참여 어르신들의 활동비로 쓰인다.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