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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시민과 함께하는 '희망의 달맞이 행사' 개최

김재욱 기자 = 김천시는 오는 12일 '2025 정월대보름 달맞이 행사'를 김천문화원 주관으로 직지사천 고수......
김재욱 기자 = DGIST 에너지공학과 인수일 교수가 '영국 왕립화학회 펠로우'(Fellow of the R...
전홍선 기자 = 울산시는 2월 10일부터 19일까지 '2025년 울산광역시 시내버스 점검자'를 모집...
김재욱 기자 = NH농협은행 경북본부은 5일 농협 경북본부에서 '2025 WM로드쇼 N.EX.T&#...
김재욱 기자 = 포항시의회 의원들이 '2025 포항스틸러스 시즌카드'를 구입하며 올 시즌 포항...
김재욱 기자 = 청도군은 5일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공모한 '2025년 농촌공간정비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청도읍...
김재욱 기자 = 달성군은 민선 8기 공약 사업인 달서중·고등학교 세천 이전 사업의 시공사가 지역 중견 건설사인 홍성건설로 ...
의령 인구 순유입 규모가 지난해 경남에서 두 번째로 높은 증가세를 보였다.동남지방통계청이 11일 발표한 ‘2024년 연간 동남권 인구이동통계’에 따르면 경남은 지난해 9069명이 순유출됐으며 도내 18개 시군 중 단 5개 시군만이 인구가 순유입된 것으로 조사됐다.의령군은 경남 군부에서는 1위, 도내 18개 시군 전체를 포함하면 양산시 다음으로 경남에서 인구 순입률이 높았다. 의령군은 2023년 ‘순유출’이 상위 7위를 기록할 정도로 인구 유입에 호전이 없었으나 2024년 ‘순유입’에서 상위 2위를 기록하는 반전
산청군민과 산청을 방문하는 이들은 올해 5월부터 산청지역을 운행하는 농어촌버스를 공짜로 탈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산청군은 '2025년 산청방문의 해'를 맞아 방문자가 늘 것으로 기대한다.산청군은 지역민 이동편의성을 높이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경남에서 처음으로 농어촌버스 전면 무료
제주특별자치도 통합물관리위원회는 12일 올해 첫 전체회의를 열고 도민의 생명수인 제주 물의 지속가능한 관리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제주도 통합물관리위원회는 이날 오후 도청 한라홀에서 ‘제주특별자치도 지하수 관리 조례’에 따라 수립된 2024년도 통합물관리 기본계획 이행실적을 평가하고 2025년도 추진방향을 논의했다.지난해 ‘건전한 물순환 체계 구축’을 목표로 추진된 통합물관리 기본계획 이행계획의 세부 평가 결과 5대 전략 부문에서 평균 85점을 받아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특히 ‘기후위기 대비 물안전 확보’ 부문은
예금보험공사가 메리츠화재와 함께 MG손보 노조에 업무방해금지 가처분을 신청했다. 메리츠화재는 MG손해보험과 MG손보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다. 12일 예보와 메리츠화재 등에 따르면 예보는 지난해 12월 MG손보 매각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 메리츠화재를 선정했지만 이후 실사 절차를 진행하지
아버지 김 씨는 “하늘이 같은 피해자가 다시 나오지 않도록 ‘하늘이 법’을 제정해 달라”며, “정신질환을 앓는 교사가 교육 현장에서 아이들과 함께 있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교육부와 보건복지부를 비롯한 관계 당국은 현재 신임교사 임용 시 시행되지 않고 있는 ‘정신건강 검진’과 전체 재직 중인 교사 대상 ‘정신건강 검진’ 기회를 제공, 자라나는 학생들의 피해를 사전 예방토록 해야 할 것이다.
부산시는 시민들의 심야 시간 의약품 이용 편의 제공을 위해 올해 공공심야약국을 총 16곳으로 확대 지정해 운영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올해부터는 약사법 개정으로 기존의 부산형·정부형으로 이원화돼 있던 시범사업에서 벗어나 구·군 단위의 통합된 운영 체계가 마련됐다. 이에, 지역 특성에 따라 더 효율적이고 안정적으로 공공심야약국을 운영할 수 있게 됐다.기존에 부산형 2시간, 정부형 3시간이던 운영시간은 매일 3시간으로 확대 적용되며, 운영 지원금은 약국별로 시간당 4만 원이다.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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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국내 최초 대체거래소인 '넥스트레이드'가 내달 4일 출범하면서 한국거래소와 함께 주식거래 복수시장이 형성된다.투자자들로서는 오전과 야간을 포함해 하루 12시간 주식 거래가 가능해지고 거래비용이 절감되는 등 거래 환경이 한층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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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는 지난 12일 시의회에서 시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한 조직문화를 위한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일상에서 흔히 발생할 수 있는 사적 이해관계의 충돌을 방지하여 보다 공정하게 직무를 수행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교육에 참석한 시의원 및 공무원들은 진지한 태도로 강의를 경청하며 청렴한 조직문화 정립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한국청렴운동본부 이사장으로 이번 강의를 맡은 이지문 강사는 이해충돌방지법과 함께 청탁금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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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도내 모든 학교에서 생태환경 교육이 강화된다.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2일 ‘2025학년도 기후위기 대응 생태환경 교육 추진 기본계획’을 발표했다.기본계획에 따르면 교육과정과 연계된 생태환경 교육 활성화를 위해 올해부터 초·중·고등학교, 특수학교에서 연간 4시간 이상 생태환경 교육이 의무적으로 실시된다.제주도교육청은 또 ‘기후행동 실천학교’ 22개교, ‘탄소중립 프로그램 운영학교’, ‘제주 바다쓰레기 저감 실천학교’,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학교’, ‘습지학교’ 운영 지원에 2억750만원을
민겸호를 주살한 구식군대 오군영의 다음 대상은 민비였다. 정확히는 그들의 분노의 대상은 애초에 민비였다. 민비를 잡으러 궁으로 갔으나 그녀는 없었다. 눈치 빠른 민비는 행동도 빨랐다. 궁녀로 변장해 한 사내의 등에 업혀 궁 밖으로 도망친다. 그 후 한성에 잠시 은신해 있다가 당시로는 충주 땅인 장호원까지 도망간다. 이때 민비에게 한성과 장호원에 거처를 마련해 피신시켜준 이가 민응식이다. 민응식은 여흥 민씨 척족으로 촌수로는 민비의 손자뻘이다. 제 식구 잘 챙기는 민비는 이때의 은혜를 확실히 보답한다. 민비가 다시 권력을 잡자 민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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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당선만 혈안" vs "부박한 언사·단정에 우려"
전북의 야권인 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당이 이재명 대표의 발언과 관련해 상호 공격하는 대충돌을 빚었다. 진보당 전북특별자치도당은 6일 논평을 내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반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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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그룹, 2024년 누적 당기순이익 8027억원
BNK금융그룹은 6일 실적공시를 통해 2024년 그룹 연결 당기순이익이 802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자이익과 유가증권 관련 이익 등 비이자이익 증가 및 PF충당금 등 대손비용 감소로 전년대비 당기순이익이 증가했다.은행 부문은 전년대비 1356억원 증가한 7718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고, 비은행부문은 전년대비 249억원 증가한 1679억원 (캐피탈 +182억원, 투자증권 +52억원, 저축은행 +8억원, 자산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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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립서귀포예술단, 찾아가는 음악회 스타트
도립서귀포예술단은 6일 안덕지역아동센터 공연을 시작으로 ‘2025년 찾아가는 음악회’를 진행한다.‘찾아가는 음악회’는 공연장을 벗어나 음악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지 찾아간다는 취지에서 시작된 공연이다.도립서귀포예술단은 매년 서귀포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음악을 선물하며 지난해에만 25회 이상의 공연을 펼쳤다.도립서귀포예술단은 이날 안덕지역아동센터를 시작으로 7일에는 비전지역아동센터, 14일에는 중문제일행복한홈스쿨지역아동센터에서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한다.도립서귀포예술단은 ‘밤양갱’, ‘아파트’ 등 대중가요와 ‘캉캉’, ‘젓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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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청년·여성·가족 분야 주요 업무 논의
김만식 기자 = 충남도는 6일 도정 주요 정책 자문과 도민의 도정 참여 확대를 위해 제7기 정책자문위원회 청년여성가족분과 위원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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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대구 기초의원 "野 탄핵 남발 규탄"
국민의힘 소속 대구 기초의원들과 당직자들이 더불어민주당을 규탄하고 나섰다. 국회에서의 탄핵 남발과 반민주적 의회 독재로 국정 마비와 헌법재판소의 독립성을 무력화했다는 이유에서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사법리스크 방탄 행위로 국민 분열을 조장했다고도 목소리를 높였다. 국민의힘 대구 기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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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달빛어린이병원’ 신규 모집
대구시가 경증 소아 환자 진료를 위한 ‘달빛어린이병원’을 늘린다. 달빛어린이병원은 평일 야간과 휴일에도 소아 경증 환자에게 신속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이다. 대구시는 지역 병·의원을 대상으로 ‘달빛어린이병원’을 신규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현재 대구에선 △동구 율하연합소아청소년과의원 △남구 한영한마음아동병원 △달성군 우리허브병원 등 총 3곳의 달빛어린이병원이 지정돼 운영 중이다. 이들 병원은 평일 오후 9~11시, 공휴일은 오후 5~6시 각각 진료를 하고 있다. 달빛어린이병원에 지정되면 의료 수가 혜택과 함께 운영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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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지능형 교통체계로 교통약자 지원 확대
구미시가 시민 교통 편의성을 대폭 개선하기 위해 첨단교통체계 구축과 교통약자 지원 확대에 나선다. AI 기반 스마트 교통 시스템 도입, 초정밀 버스정보시스템 구축, 대중교통 이용 지원, 대규모 주차장 조성 등 다양한 정책이 추진된다.구미시는 AI 기반 실시간 교통신호 제어시스템을 도입해 교통 흐름을 개선한다. 이를 위해 5억 원을 투입, 선산 1호광장에서 교리 e편한세상 아파트 구간에 스마트 교차로 4곳과 스마트 횡단보도 1곳을 설치하며 12월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해당 시스템이 적용되면 교통신호가 실시간으로 조정돼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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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임산부 직장맘 맘편한 패키지' 지원
광주광역시는 지역 중소사업장에 근무하는 임산부들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맘편한 패키지 지원사업'을 펼친다.'맘편한 패키지'는 지역 사회적기업이 제조한 임산부 맘편한 의자, 직장생활꾸러미를 지원하고, 임산부 모·부성보호 관련 무료 노무상담을 진행한다.이는 임산부가 일하기 좋은 근무환경을 만들어 아이낳아 키우기 좋은 가족친화적 경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먼저 '임산부 맘편한 의자'는 신청일부터 출산휴가 시작 전까지 무료 대여하며 업체에서 설치부터 수거까지 관리해 준다. 임산부 체형에 맞춰 등판각도 조절이 가능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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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외국인 계절근로자 확대… 농촌 인력난 해소 본격 시동
안동시는 2025년 외국인 계절근로 사업을 확대하고, 내국인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의 안정성을 확보하는 등 농촌 인력 지원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외국인 계절근로자 1038명 확보, 농업 노동력 안정 공급농가의 경영비 부담을 줄이고 농업 노동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안동시는 외국인 계절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민선 8기 출범 이후 본격적으로 추진된 이 사업은 2023년 258명, 2024년 659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도입한 데 이어, 올해는 1038명의 계절근로자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특히, 고용 농업인과 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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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씨티에스 “‘엔터프라이즈 사업 대폭 강화 ··· AI·DC·스마트 컨버전스’에 올인”
대원씨티에스가 최귀남 SK텔레콤 엔터프라이즈 전문위원을 엔터프라이즈 부문 대표로 영입하고, 급변하는 트렌드 및 고객 요구 사항에 맞춰 경험과 기술, 역량을 제공할 수 있도록 AI를 중심으로 1부문 2본부 6팀으로 조직 정비와 새로운 리더십으로 AI 시장 공략에 시동을 걸었다.최귀남 대표는 파운드리, 시스코, 델, SK텔레콤 등 다양한 국내외 기업에서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대원씨티에스 엔터프라이즈 부문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직원 역량, 사업 모델, 에코시스템 등의 강화를 통한 지속 가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