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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의회, 24일부터 6일간 제283회 양양군의회 임시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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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의회는 오는 24일부터 29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제283회 양양군의회 임시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4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2025년 강원연구원 출연금 지원 동의안, 2025년 한국지방세연구원 출연금 지원 동의안 등을 심의·의결하고, 조례심사특별위원회와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를 구성한다.

25일 개회되는 조례심사특별위원회에서는 양양군수로부터 제출된 8건의 조례안과 의원발의 조례안 10건을 심의·의결하고, 회기 마지막 날인 29일 제2차 본회의를 통해 특...
강릉, 땅의 숨결과 전통의 울림이 만나다. 강릉시가 주최한 '강릉학산오독떼기 벼베기, 마댕이 및 들녘밥 체험행사'가 18일, 지역 주민과 학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이번 행사는 전통 농경문화와 강원특별자치도 무형유산을 결합한 체험을 제공하는 등 새로운 문화콘텐츠로 주목받았으며, 참가자들은 도리깨질, 벼베기, 마댕이 등 평소 접하기 힘든 전통 농업 방식을 직접 체험하고 조상들의 지혜와 노고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구정초등학교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였고, 한 학생은 “교과서로만 배웠던 오독떼기와 농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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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군이 내년에도 변함없이 재정운용에 주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한다. 군은 24일 화천읍을 시작으로 내달 1일까지 5개 읍·면을 순회하며 2025년 예산편성 주민의견 수렴을 위한 주민 설명회를 개최한다.각 지역 설명회는 모두 오전10시 시작되며, 화천읍은 24일 문화예술회관, 사내면은 28일 사내종합문화센터, 간동면은 29일 간동종합문화센터, 상서면은 31일 상서면사무소, 하남면은 11월1일 하남종합생활문화센터에서 각각 진행된다.화천군이 민선 6기 출범 이후 매년 하반기에 개최하고 있는 예산 설명회는 군민들이 지자체의 재정운용에 적극적
한림대학교 언어청각학부 청각학과는 지난 17일에 교내 생명과학관, 자연과학관, 공학관 등에서 청각학전공 3, 4학년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2024 청각학전공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이날 청각학과 재학생 6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CEO특강, 청각산업 기업들의 채용 모의면접 등이 진행됐다.오전에는 외국계 보청기 기업인 소노바코리아의 이윤경 대표의 CEO특강이 진행되었는데, 이윤경 대표는 “4차산업혁명과 펜데믹의 영향으로 기업들은 책임감있고 문제해결능력이 뛰어난 인재를 원하고 있다”며, “시
강릉시는 옥계항 활성화를 통한 환태평양 항만·철도 물류 중심도시로의 도약을 준비하는 가운데 주요 관계 기관 및 전문가들과 항만 발전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머리를 맞댄다.21일 오후 2시, 씨마크호텔에서 "강원권 항만 물류운송 네트워크 비전포럼"을 가톨릭관동대학교와 공동 주최하며, 김홍규 강릉시장, 김용승 가톨릭관동대 총장, 박승기 한국수상교통시설협회장, 이재영 동해지방해양수산청장을 비롯한 주요 연구기관 및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다.포럼 프로그램 1부에서는 주제발표를 진행하며, 첫 번째로 강릉시가 ‘해양실크로드 경제도시 옥계항 개발계
양양군이 오는 10월 31일까지, 관내 폐기물 처리 사업장과 폐기물 배출사업장에 대한 현장 지도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점검은 민원발생과 환경오염의 사전예방 차원에서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폐기물의 적정처리를 유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된다.점검대상은 170개소로, 폐기물처리업 63개소와, 폐기물배출사업장 107개소이다.군은 분
정선군은 정선역과 정선 5일장을 연결하는 ‘정선 5일장 아라리로’ 조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백두대간 문화철도역 연계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정선 5일장 아라리로’는 조양강의 자연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제방로를 확장해 정선역부터 정선 5일장까지 이어지는 1.4km 규모의 테마길이다.군은 국비를 포함한 사업비 19억원을 투자, 옹벽블록을 설치를 통한 주민의 통행 안전성을 높이고 석축이 설치된 비탈면 구간에 잔디를 식재해 경관을 개선했다.또한 주민과 관광객이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옥외용 벤치와 다양한 종류의 야외운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당선될 경우 북미협상 재개와 함께 남북 관계에도 중대한 변화가 예상되며, 한국이 국제협상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양기대 전 국회의원은 22일 경기도 의왕시 한국교통대학교에서 열린 ‘2024 미국 대선 결과가 동아시아고속철도에 미칠 영향’이란 주제의 세미나에서 “2024 미국 대선에서 트럼프가 당선될 경우 북미협상이 재개되면서 한반도와 동북아 정세에 큰 변동이 올 수 있다”며 이에 대비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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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서귀포시 안덕면 제주신화전설탐방로 신나락만나락에서 제주신화월드가 운영하는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행복공작소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제주신화월드 관계자들이 새들이 서식 가능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나무 20 여 그루에 새집 달아주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고봉수 기자
성매수 혐의를 받고 있는 강경흠 전 제주도의원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제주지법 형사3단독은 23일 성매매 알선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강 전 의원에게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재판부는 “증거를 살펴보면 모두 유죄로 인정할 수 있다”면서 “피고인의 범행 당시 지위와 경찰 조사에서 범행을 부인한 점을 봤을 때, 엄벌이 필요하나 뒤늦게 인정하고 반성한 점을 고려했다”고 밝혔다.공소사실에 따르면, 강 전 의원은 지난해 1월 27일 밤 제주시의 한 유흥주점에서 술을 마신 뒤, 외국인 여성 종업원과 함께 인근
유진그룹은 그룹의 비전과 사업을 대중에게 쉽게 소개하고, 친근한 기업 이미지를 알리기 위한 '든든하단단'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1954년 창립 이래 70여년 간 ▲건자재·유통 ▲금융 ▲미디어·콘텐츠 ▲물류·레저·IT 등 다양한 영역에서 사업을 영위해온 유진그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이 바하마의 수도 나소에 ‘BBQ 카마이클점’을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바하마 진출은 한국 치킨 브랜드 중 최초다.매장이 위치한 나소는 카리브해의 대표적인 휴양지 바하마의 최대 도시로 전체 인구의 약 70%가 거주하고 있다. 매장은 나소 내 주거 공간이 밀집된 카마이클 빌리지 지역의 메인 도로에 위치했다. BBQ는 해당 지역 주민을 비롯해 바하마를 방문하는 관광객을 겨냥해 이번 매장을 오픈했다고 설명했다.이번 매장에서는 골든 프라이드, 양념 등 치킨류
미국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집권 이후 통상 정책이 강화되면 한국의 수출과 경기 흐름에 큰 부담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iM증권 박상현 연구원은 "한국은 주력 제품의 대미 수출 의존도가 높다"며 "바이든 행정부가 펼친 정책이 폐지되고 통상 압박이 강해지면 국내 기업과 수출 상황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면서, "특히 한국의 경우 중국의 대미 수출 둔화에 따른 간접적 효과도 한국의 수출과 경기에 악재로 작용할 여지가 크다"고 밝혔다.트럼프 재집권 후 미국 국채 금리가 뛸 것이라는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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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매매 등 부동산 거래 증가 영향으로 지난달 국내 인구 이동자 수가 1년 전보다 3%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통계청이 발표한 9월 국내 이동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 이동자 수는 46만3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1% 증가했다. 9월 기준으로 2021년 이후 3년 만에 가장 많은 인구이동이 일어난 셈이다.이동자 수는 6월에 7.1% 감소했다가 7월 6.2% 늘고 8월 5.1% 감소하는 등 증감을 반복하고 있는데 주택 거래량이 증가한 것이 시차를 두고 반영된 것이 통계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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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에이치주거복지정보가 LH경기남부지역본부 별관에 주거정보 상담 공간을 옮기고 본격적인 업무에 나섰다.이번 업무공간 이전은 LH의 모·자회사 동반성장의 목적으로 추진된 것으로, 기존 상담 업무공간을 통합 이동해 국민 눈높이에 맞는 주거정보 상담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다.상담 업무공간은 L
한국석유공사가 사랑의 집수리 봉사 활동으로 지역 사회에 이바지한다.23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23일부터 25일까지 울산 중구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3가구를 대상으로 집수리 봉사 활동을 실시한다.이번 집수리 봉사 활동은 홀몸 어르신 등 주거 취약 계층의 열악한 주거 환경과 에너지 효율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집수리 대상은 울산 중구청으로부터 추천받아 실사를 거쳐 선정됐다. 공사는 도배 및 장판 교체 작업, 콘센트 등 전기 시설 보수, 단열재 시공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이번 봉사 활동에는 석유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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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처음 금강산 관광은 4박 5일 일정으로 동해항에서 관광선을 타고 금강산 앞 바다에 위치한 장전항으로 갔다. 당시 금강산 관광은 장전항 바다에 설치된 유람선에 숙박시설이 되어 있어 선박을 이용 관광하였다.2003년 이후 9월부터 금강산 육로관광이 시작되었으며, 2004년 7월부터 당일 관광 및 1박 2일 관광 시작으로 2005년 6월에 100만 명을 돌파하였다. 2007년 5월부터 내금강까지 관광이 확대되었으며, 2008년 3월부터 승용차 관광이 시작되었다.그러나 2008년 7월 11일 관광객이 북한군의 피격으로 사망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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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그랑 파트너스 피에스타’ 개최
GS건설은 17일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GS타워에서 GS건설 허윤홍 대표를 비롯한 주요 경영진 40명과 협력사 대표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Gran partnerS Fiesta’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는 허윤홍 대표 취임 후 처음 진행되며, 2004년부터 사용한 행사명 ‘Xi CEO Forum’을 ‘Gran partnerS Fiesta’로 변경하고, 협력사를 고객의 관점에서 재정의하여 행사를 대폭 개편했다. GS건설의 최신 기술을 소개하는 자리도 마련됐다.GS건설은 상생협력을 위해 협력사에 실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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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한국비엔씨, 보툴리눔 톡신제제 '비에녹스주' 국내 독점 판권 계약
동국제약은 지난 16일 한국비엔씨의 '비에녹스주'에 대한 국내 독점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서울 강남구 청담동 동국제약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보툴리눔 톡신제제인 ‘비에녹스주’에 대한 신규 거래처 발굴과 마케팅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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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제주도당, 지역경제 활성화 위원회 출범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17일 오후 3시 도당 당사에서 지역경제 활성화 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지역경제활성화위원회 위원들을 비롯해 김승욱 제주도당위원장과 고기철 서귀포시 당협위원장, 오영희 도당 수석부위원장, 김경애 여성위원장 등이 참석했다.김 도당위원장은 “지역경제 활성화 위원회가 지역의 소상공인들의 어려운 현실을 당과 도정에 알릴 수 있는 창구가 되길 바란다"며 "현장에서 느끼는 손톱 밑 가시 같은 규제와 행정의 불합리성에 대해서 건의해주면 당이 할 수 있는 역할을 최대한 하겠다”고 밝혔다.지역경제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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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누림 컨퍼런스 ‘사람중심실천 관점의 국제적 동향과 경기도 장애인 돌봄’
누림센터에서는 오는 10월 28일, ‘사람중심실천 관점의 국제적 동향과 경기도 장애인 돌봄’을 주제로 국제 컨퍼런스를 추진한다.이번 컨퍼런스는 매년 진행돼 온 ‘누림 컨퍼런스’의 새로운 장을 여는 행사로, 국내외 전문가들이 모여 사람 중심의 복지 서비스 모델을 공유하고, 경기도의 향후 방향성을 논의하는 자리이다.경기복지재단이 주최하고 누림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컨퍼런스는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며 누림센터 공식 유튜브 채널로도 온라인 생중계한다.이번 컨퍼런스는 기조강연과 해외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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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더 기아 타스만 티저 공개
기아가 16일 ‘더 기아 타스만의 The Kia Tasman, 이하 타스만)’의 티저 이미지와 영상을 공개했다.기아는 이날 공개한 티저 이미지를 통해 타스만의 강인하고 단단한 느낌의 윤곽선을 강조하고 다양한 지형을 넘나드는 다재다능한 활용성을 암시했다.이와 함께 ‘끊임없는 도전을 통해 새로운 픽업 타스만을 완성했다’는 의미를 담은 티저 영상도 함께 공개하며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기아 브랜드 최초의 픽업트럭 타스만은 진보한 디자인과 공간 활용성, 범용성, 안전성 등 기존 픽업의 표준과 관념을 넘어서는 상품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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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황악산 아래 전국 상모놀이 한마당 펼쳐
김천시는 지난 19일 김천시 직지문화공원에서 「제10회 전국 상모놀이 경연 한마당」을 개최했다.경상북도와 김천시에서 주최하고 전통소리마을예술진흥회에서 주관하는「제10회 전국 상모놀이 경연 한마당」은 시민들에게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전통문화의 보존 및 계승에 이바지하는 행사이다.이날 행사에는 3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모놀이 경연대회, 버스킹 공연, 전통모자 전시회, 전통모자 퍼레이드, 홍보·체험부스 등 다채로운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직지문화공원 곳곳에서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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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동부하수처리장 뒤집힌 판결...항소심 "모두 적법"
제주동부하수처리장 증설사업 고시를 무효화해달라며 월정리 주민들이 제주도를 상대로 낸 행정소송 2심에서 결과가 1심과 정반대로 뒤집혔다.광주고등법원 제주제2행정부는 월정리 주민 6명이 제주도를 상대로 제기한 '공공하수도설치 고시 무효확인' 소송에서 원심을 취소하고, 원고의 청구를 모두 기각했다고 23일 밝혔다.앞서 1심 재판에서는 증설공사 고시 전 환경영향평가가 이뤄지지 않아 절차적 하자가 있다고 판단, 원고들의 청구를 일부 인용한 바 있다.하지만, 2심 재판부의 판단은 달랐다. 2심 재판부는 "이미 소규모 환경평가 협의가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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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화여중에 인천형 학교급식 조리로봇 첫 도입
30분전
인천시교육청은 인화여자중학교에서 인천형 학교 급식 조리 로봇 첫 도입에 따른 시연회를 연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시연회는 인천형 학교 급식 조리 로봇 추진 경과보고와 함께 조리 로봇 특징 소개, 조리 과정 시연, 시식 등 순서로 진행할 예정이다.조리 로봇은 볶음 요리 전용 로봇 1대와 튀김·국·찌개 조리를 모두 수행하는 복합 기능 로봇 1대 등 총 2대를 도입한다.시교육청은 조리 로봇이 급식 종사자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고온 조리 시 화상 등 산업재해 예방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시교육청 관계자는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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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딩 컴퍼니 / 가축분뇨 자원화·에너지화 선도 (주)세민환경에너지기술
과거에는 가축 사육과정에서 발생하는 축산분뇨를 혐오감으로 인식됐었다. 그동안 농촌에서 냄새로 인한 민원 발생 1위와 더럽게만 취급됐던 가축분뇨가 이제는 전문화된 기술을 통한 자원으로 한몫하고 있다. 분뇨에서 메탄가스를 추출해 친환경 에너지로의 변신과 탄소 배출량을 줄여 기후변화에도 이바지해 지구 환경도 보호하고 수익도 창출한다.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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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베러, 카카오모빌리티 출신 조재화 CTO 영입
이커머스 솔루션 전문 스타트업 에이베러는 커머스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카카오모빌리티 출신의 조재화 최고기술책임자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조 CTO는 에이베러의 미래 성장 동력인 커머스 테크 제품 출시 및 고도화, 글로벌 진출을 주도할 예정이다.2022년 설립된 에이베러는 쿠팡과 아마존에서 판매 사업을 전개하면서 판매를 돕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있다. 특히 인공지능으로 판매 데이터를 분석하는 세일즈 분석 엔진 ‘디스터’를 개발해 쿠팡에서 물건을 판매하는 업체 중 최상위권 매출을 올리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