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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외국인 기자단과 철도관광 간담회 개최

코레일이 외국인 대상 철도관광 활성화를 위한 소통에 나섰다.

한국철도공사는 지난 24일 용산역에서 외국인 SNS 기자단과 철도관광 활성화 간담회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한국관광공사 관계자와 와우코리아서포터즈, 칸타비 서포터즈 등 외국인 SNS 기자단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외국인의 여행패턴과 정보 수집 방식, 철도관광상품 인지도, 승차권 구매, 이용편의성 개선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올해 상반기 외국인 철도 이용객 수는 약 279만명으로 전년보다 13퍼센트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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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그룹이 경남 합천·산청·의령 등 집중호우 피해 지역을 다시 찾아 수해 복구 지원 활동을 벌였다.BNK금융은 지난 25일 빈대인 회장, 방성빈 부산은행장, 김태한 경남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0일에 이어 추가 구호 활동에 나섰다고 27일 밝혔다. 빈대인 회장을 중심으로 편성된 이번 BNK 긴급재난 봉사대는 합천군 가회면 덕촌리 마을을 방문해 유입된 토사 제거, 침수된 집기류 세척, 폐가전 수거 등을 진행했다. BNK금융은 합천을 시작으로 인근 산청, 의령 피해 지역을 순차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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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Fi 7 공유기가 국내 시장에 출시된 것은 지금으로부터 약 1년 반 전의 일이다. 글로벌 Wi-Fi 1위 기업 티피링크는 Wi-Fi 7 공유기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초기부터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였다. 이런 노력 덕분에 티피링크는 기사가 작성되는 시점을 기준으로 국내 시장에서 Wi-Fi 7 라인업을 가장 다양하게 갖춘 제조사가 됐다.새롭게 출시된 ‘티피링크 아처 GE230’도 Wi-Fi 7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한 모델이다. GE230은 게이머를 타겟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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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이 중장기 성장 비전을 향한 발걸음을 본격화하고 있다. 군은 지난 24일 군청 문화강좌실에서 ‘군민이 행복한 미래성주 2030 전략과제 2차 보고회’를 열고, 지역 맞춤형 미래전략 92건을 집중 논의했다. 이날 보고회는 지난 6월 1차 보고회를 통해 도출된 86건의 과제에 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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