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찰청은 ’24. 9. 1. - ’24. 12. 31. 클럽 마약 단속 계획으로 세종, 천안, 아산, 진천, 대구 등 베트남인 운영 유흥주점, 클럽 등에 마약류를 유통, 투약한 베트남인 90명 검거하고 그 중 18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수입책 7명, 판매책 8명, 장소제공 9명, 투약자 66명국내 수입책은 텔레그램을 통해 베트남에 있는 총책의 지시를 받아 국제우편을 통해 마약류를 밀수입한 후 중간 판매책에게 던지기 수법으로 판매하거나 SNS로 유흥주점 업주, 도우미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