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한강2콤팩트시티, 김포환경재생혁신복합단지 등 대형호재가 줄줄이 예정되어 있는 김포시가 이공계인재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신규 과학고 유치에 있어 최적지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최근 연세대 SW중심대학사업단과 함께 AI·SW 자율교과목 개발을 시작하며 학교교육과 연계해 AI·SW 프로그램 운영을 추진하고 있는 김포시는 최근 교육발전특구로 선정되며, 국비 100억원 확보를 확정지은 바 있다. 민선8기 출범과 동시에 도시브랜드 327% 급상승을 이룬 김포시는 현정부 1호 신도시인 김포한강2콤팩트시티가 지구지정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되는 양촌곶감축제를 앞두고 논산시가 달달한 주홍빛으로 물들어가고 있다.올해 처음으로 장소를 이동하여 양촌면 인천리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4 양촌곶감축제’는 ‘양촌, 맛있는 곶감 빼먹자!’를 주제로 곶감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 요소를 첨가한 체험형 축제를 선보일 계획이다.논산시는 양촌시가지 내로 축제장을 변경하여 관광객들에게 마을과 함께 어우러지는 따뜻한 공간 이미지를 만들고, 인근 상권의 경제적 효과를 극대화하는 것은 물론 기존 축제장 부지를 주차장으로 활용하는 등의 편의성을 제
경주시가 식품안전관리 분야 대상 및 공중위생관리 분야 대상을 동시에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수상은 지난 9일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2024년 식품·공중위생관리사업 성과대회에서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경상북도가 주관했으며, 식품안전관리와 공중위생 주요 시책, 우수사례 등 19개 항목을 기준으로 심사가 진행됐다.경주시는 △식품위생관리 △식중독 예방 △식생활 환경개선 △공중위생서비스 평가·점검 △경상남북도 최초 음식점 위생등급 특화구역 조성 등 다양한 사업에서 성과를 거둬 높은 평가를 받았다.
논산시가 이웃돕기 성금 모금 ‘희망2025 나눔캠페인’이 시작됐다고 전했다.‘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논산을 가치있게’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희망2025 나눔캠페인은 오는 2025년 1월 31일까지 62일 간 성금 모금이 진행되며, 12월 23일 오후 2시에는 논산시 아트센터에서 집중 모금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희망2025 나눔캠페인이 시작되면서 논산시에는 성금과 물품 기탁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3일, 평화축산에스디F&C에서 순대 1천만원 상당을 기탁한 데 이어
본 신문은 2024. 9. 10.자 『광주 광산구, 페스티벌 축제 혈세 낭비에 특혜 의혹 ‘논란’』 및 2024. 9. 25.자 『광주 광산구 “행사 하루 전 약 1억 원 파격 증액” 논란 증폭』 제목으로, ‘광산뮤직ON 페스티벌’ 대행사 선정에 대한 적절성 논란 및 특혜 의혹이 있고, 우천 취소에도 예산 전액 지출로 혈세 낭비 논란이 있으며, 행사 하루 전 계약금액이 증액돼 구청과 업체 간 유착관계 의혹이 있다고 보도하였습니다.이에 대해 광산구는, ①대행사의 입찰 참가 및 우선협상대상자
유니버설발레단이 공연 단체 최초로 ‘2024년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은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며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 기업,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시상하는 국내 자원봉사 분야의 최고 권위 있는 상이다. 이 상은 행정안전부와 한국자원봉사협의회,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매년 12월 5일, ‘세계 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해 열리고 있다. 올해로 19회를 맞이한 시상식은 한림대학교 일송아
원주교육지원청은 12일, 원주시티호텔에서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 85명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와 강원교육의 미래,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이번 토크콘서트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맞아 미래 사회 교수·학습 변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내년부터 도입되는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와 미래 교육의 방향성에 대해 함께 의견을 나누며, 새로운 교육 변화를 대비하고자 마련되었다.1부에서는 경기도교육연구원 김진숙 원장이 ‘디지털 전환 사회 대응을 위한 교육 혁신 방향’을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가 부산 KCC 이지스와의 홈경기에서 슛 난조로 패했다.가스공사는 12일 오후 7시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시즌 KCC 프로농구' 부산 KCC 이지스와의 홈 경기에서 78대100으로 패했다.이날 경기에서 가스공사는 3점슛 41개를 시도해 11개를 성공시키는데 그쳤고, 야투도 78개를 시도해 28개만 성공시키는 등 전반적으로 슛 감각이 떨어진 모습을 보였다.가스공사는 1쿼터 시작과 함께 KCC 디온테 버튼과 허웅에게 연속 득점을 허용했다.이후 경기시작 1분 24초가 흐른 시점에서 신승민
경북도의회 신효광 의원은 12일 ‘경상북도 결혼이민자 등 국적취득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 했다. 이 조례안은 경북도내 결혼이민자들이 원활하게 국적을 취득할 수 있도록 교육·행정·법률상담 지원을 강화하고, 국적취득 과정에서 발생한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경북
탈중앙화 스테이블코인 프로토콜 프랙스 파이낸스는 IQ와 협력해 블록체인 기반 AI 에이전트 AI 기술 스택인 'AIVM'을 개발 중이라고 더블록이 12일 보도했다.프랙스 파이낸스가 제공하는 레이어 2 '프랙탈' 병렬 블록체인으로 개발된 AIVM 기술 스택은 AI와 머신러닝 모델을 활용해 블록체인 트랜잭션을 검증하는 추론 증명 합의 메커니즘에 기반한다.프랙스는 AIVM 스택을 통해 AI 에이전트가 단일 제어 지점 없이 완전히 자율적으로 작동할 수 있으며, 궁극적
4·16재단이 지난 2017년 29명의 목숨을 앗아간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참사 백서를 발간했다.4·16재단과 제천 화재참사 유족은 오는 14일 제천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에서 '다시 쓰는 참사 : 12.21제천화재참사' 북콘서트를 연다.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설립한 4.16재단이 생명 안전 피해자 백서를 발간하는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백서는 13일부터 4·16재단 인터넷 홈페이지 발행자료 게시판에서 PDF 파일로 볼 수 있다.한편, 유족들은 오는 21일 하소체육공원 내 추모비에서 7주기 추모식을 연다. /제천 이
국내 투자자 사이에서 미국주식 투자 열기가 계속되는 가운데 미국주식 영업 4년을 맞은 토스증권이 국내 증권업계 해외주식 시장 판도를 뒤흔들고 있다. 지난 몇 년 간 '빅3'로 군림해온 미래에셋, 삼성, 키움증권의 위기감도 고조될 수 있다는 진단이 나온다. 다만 올 들어 '2차 머니무브' 발생으로 해외주식 수수료 시장 규모 자체가 팽창하며 상위권 대형사를 위주로 수혜를 누리고 있다는 분석도 있다. ■ 올 3분기까지 9190억 '화수분' 1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도드람양돈농협은 지난 11일 서울 강동구청에서 1천700만 원 상당의 가정간편식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도드람이 지난 10월 ‘2024 도드람 페스타’와 ‘도드람 2024~2025 V-리그’ 개막전에서 진행한 소비자 참여형 기부 캠페인으로 마련된 기으로 이뤄졌다. 약 3,100여 명에 달하는 소비자들이 기부 과정에
홍준표 대구시장인 8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 "그러지 말고 너도 내려와라"리고 비판의 날을 세웠다.홍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며 "초보 대통령과 초보 당 대표 둘이서 반목하다가 이 지경까지 오게 된 것"이라며 "네가 어떻게 국민이 선출한 대통령을 직무 배제할 권한이 있나"라고 적었다.홍 시장은 "그건 탄핵 절차밖에 없다"며 "탄핵은 오락가락하면서 고작 8표를 미끼로 대통령을 협박하여 국정을 쥐겠다는 게 말이 되는 소리냐?"라고 목소리를 높였다.전날 국회 본회의에서 이뤄진 윤 대통령에
윤석열 대통령은 7일 비상계엄 선포로 빚어진 대혼란 사태와 관련해, "법적.정치적 책임 문제를 회피하지 않겠다"며 사과하면서도, 계엄 선포의 당위성을 또 다시 강조했다. 또 비상계엄 선포로 인한 국민들 불안.불편에 대해서는 사과하면서도, "향후 국정 운영은 당과 함께 책임지고 해 나갈 것"이라며 자신을 향해 쏟아지는 즉각적 사퇴 요구에 대해서는사실상 거부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생중계로 진행된 대국민 담화에서 "이번 비상계엄 선포는 국정 최종 책임자인 대통령으로서의 절박함에서 비롯되었다"고 말했다. 계엄을 선포할 실체적
청소년 학교폭력을 다룬 독립영화 '미성년자들'이 OTT 플랫폼을 통해 개봉 하루 만에 4천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한 가운데 극중에서 김수진 역을 맡은 이시안의 연기력에 대해 극찬이 쏟아지고 있다. 이시안은 성매매를 강요당하고 폭력과 돈을 빼앗기는 캐릭터를 연기 했다.영화를 본 시청자들은 이시안의 연기력에 칭송을 아끼지 않았다. 신인배우로서 첫 주연을 연기한 이시안은 웬만한 프로배우 못지않게 수진이라는 캐릭터를 살려냈고 제작진에 따르면 ‘이시안 배우는 촬영 현장이 굉장히 열악함에도 불구하고 감정과 호흡이
윤석열 탄핵촉구 및 탄핵 부결 참여 국회의원 규탄을 위한 시민문화제가 12일 저녁 충남 보령시 동대동 원형광장에서 열렸다.
더불어민주당 보령서천지역위원회를 중심으로 열린 이번 시민문화제는 이날 오전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문 발표 이후 불거진 성난 민심이 광장의 함성으로 울려퍼졌다.
이번 시민문화제는 천안, 당진, 아산, 서천, 홍성
윤석열 대통령이 12일 오전 대국민담화를 통해 최근 거대 야당의 반정부 활동을 강하게 비판하며 국민과 함께 끝까지 싸우겠다는 입장을 밝힌 가운데 야당이 맹 비난하고 나섰다.
윤 대통령은 담화에서 정부의 비상계엄 조치가 국가안보를 지키기 위한 불가피한 결정이었다고 주장했다.
'거대 야당의 독재'를 지적하며, 이를 통해 국민들에게 계엄령의 목적은 거대 야당
영진전문대학교가 재학생들의 기말고사를 응원하기 위해 간식 나눔 행사를 열어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는 12일 오후 5시, 도서관 1층 로비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기말시험 동안 학업에 집중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학생들에게 인기 있는 김밥, 음료, 초콜릿, 비타민
청도군은 이서행복문화센터에서 지역발전을 위한 시군역량강화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시군역량강화사업은 농촌협약사업의 일환으로 주민 주도 농촌개발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지역역량강화 및 농촌 마을의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는 농림축산식품부와 청도군이 함께 지원하는 사업이다. 세부 주요사업은 일반농산어촌사업 완료지구활성화,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