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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이재명 정권, 이성과 양심을 땅에 묻고 제사 지낸 지 오래"

이재명 정부 첫 국회 국정감사가 13일 시작된 가운데 국민의힘이 대대적인 대여 공세를 예고했다.

장동혁 대표는 출범 넉 달된 이재명 정권을 향해 "이성과 양심을 땅에 묻고 제사 지낸 지 오래"라고 질타하며 민생은 뒷전이고 광내기에만 진심인 이 정권을 국민이 심판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이재명 정부와 동시에 출범한 3대 특검에 대해 "오만곳을 다 압수수색하고 다니면서 남은 것은 양평군청 공무원의 비극적인 죽음밖에 없다"고 성토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국정감사를 통...
건강보험 장기 체납 사망자 5명 가운데 1명은 병원 진료 이용 실적이 전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보료를 못 내고 숨진 국민 중 병원을 이용하지 못한 사람이 최근 3년간 9600명을 넘는 걸로 파악됐다.이처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비수급 빈곤층에 대한 정부의 지원이 절실해 보인다.국회 보건복지위 민주당 서영석 의원이 10일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제출받은 '장기체납자 사망 전 1년간 진료비 청구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5명 중 1명은 진료 이용 실적이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구체적으로 최근 3년간 건강보
최근 5년여 간 농협은행에서 발생한 금융 사고액이 800억 원이 넘는 걸로 나타났다.구체적으로 횡령 157억 원 , 업무상 배임 213억 원, 외부인에 의한 사기 430억 원 등이다.국회 농해수위 국민의힘 김선교 의원은 8일 "농협은행으로부터 제출받은 '농협은행 최근 5년여간 금융사고 적발 현황'을 분석한 결과 이 기간 농협은행의 금융사고액은 총 802억2102만 원에 이른다"고 밝혔다.구체적으로 횡령 금액은 157억583만 원, 업무상 배임 금액 213억4254만 원, 외부인에 의
'가라, 뼁끼, 시마이' 든 일제 강점기 군대 내 일본군이 전파한 나쁜 용어가 아직도 우리 병영 내에서 여전히 사용되고 있다.군대에서 자연스럽게 사용되는 말이지만 과거 일본군 출신들이 국군 창설 당시 유입되면서 퍼진 일본식 언어 잔재들이다. 국회 국방위 민주당 황희 의원이 9일 국방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군대에서 사용하는 병영 언어에 여전히 일본어, 일본식 한자어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군대에서 자주 사용하는 대표적인 일본어 잔재로는 '가라, 뼁끼, 시마이, 쿠사리, 뿜빠이, 나라시' 등이 있다.
대한간호협회가 광복 80주년을 맞아 독립운동에 헌신한 간호사들의 업적을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간호협회는 지난 9월 1일부터 '간호로 지킨 나라, 우리가 지킬 이름'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번 캠페인은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에 헌신하고도 아직 정부 서훈을 받지 못한 간호사들의 명예 회복과 역사적 재평가를 목표로 하며 국가보훈부가 후원한다.특히 공중파 라디오와 협력해 제작되는 연속 기획물 '대한민국을 간호하다'는 국민적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내년 8월까지 매일 세 차례 방송
성남시는 오는 11월 30일까지 맨발 황톳길 10곳에 대해 주 2회 로터리 작업을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로터리 작업은 해당 관리기기로 황톳길 흙을 10~20㎝ 깊이까지 뒤집는 일이다.황토의 통기성을 개선해 맨발로 황톳길을 걸을 때 부드럽고 폭신한 촉감을 더 하는 효과가 있다.이를 위해 시는 1억6800만 원을 들여 관리기 9대를 사들이고, 기존에 9명의 전문 인력 외에 7명을 추가로 채용했다.이번 10곳 로터리 작업 대상 황톳길은 △위례공원 내 520m 구간 △희망대공원 내 44
공짜 관사를 줄인다던 윤석열 정부에서 오히려 전국 지자체 관사가 크게 늘고 1000억 원 넘는 세금이 운영비·관리비 등으로 지출된 것으로 확인됐다.윤석열 정부가 공언한 '관사 축소·운영 합리화'는 사실상 말잔치에 불과했던 것이다.국회 행안위 민주당 한병도 의원이 9일 행정안전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지자체 관사는 2021년 말 총 1877개에서 2025년 2018개로 141개 증가했다. 2025년 현재 기준 지자체 관사는 △1급 7개 △2급 193개 △3급(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대전숲체원은 지난 6월부터 10월12일까지 자살위험군과 유족을 대상으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과 협력하여 진행된 ‘생명존중 안심마을 사업’의 일환으로, 심리적 위기와 상실을 경험한 이들이 숲체험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회복을 돕도록 기획됐다.참가자들은 숲속의 고요한 공간에서 자연과 교감하며 스스로의 마음을 돌보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프로그램은 △호흡과 체조를 활용해 긴장을 완화하는 산림명상 ‘숲속 활인심방’ △자연물을 활용해 수틀 액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달 말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본회의에는 불참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한국 방문은 예정대로 추진되며, 한미 정상회담도 경주에서 열릴 전망이다.조현 외교부 장관은 13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관련 질의에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을 방문하는 것은 맞다"며 "정상회의 본행사에는 참석하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APEC 정상회의는 27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경주에서 열리며, 정상회의 본회의는 31일부터 이틀간 진행된다.트럼프 대통령은 27일부터 일본을 방
영상처리 인공지능 스타트업 메이아이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의 ‘스케일업 팁스’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스케일업 팁스는 정부와 민간이 협력해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유니콘 수준의 기업으로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메이아이는 이번 선정으로 향후 3년간 총 12억 원 규모의 연구개발 자금을 지원받는다.메이아이는 자체 개발 딥러닝 기술에 기반한 매장 분석 AI 솔루션 ‘매쉬’의 기술 혁신성과 글로벌 확장성을 인정받아 이번 스케일업 팁스에 이름을 올렸다.
코레일 대구본부가 김천시와 손잡고 ‘2025 김천 김밥축제’ 연계 철도여행상품을 선보인다.코레일 대구본부는 오는 25일부터 이틀간 김천시 직지공원과 사명대사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제2회 2025 김천 김밥축제’에 맞춰 철도여행상품을 개시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상품은 김천구미역 또는 김천역 도착 열차 편도 운임과 축제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1만5000원 상당의 식음료교환권으로 구성된다. 교환권은 도자기박물관 앞 축제 운영본부에서 예약 내역 확인 후 5000원권 3매로 수령해 현금처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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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과 일본 유니참그룹의 합작회사인 엘지유니참㈜ 의 생리대 브랜드 ‘쏘피’가 최근 카카오프렌즈의 인기 캐릭터 ‘라이언’, ‘춘식이’와 특별한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다. 이번 콜라보 제품은 쏘피의 팬티형 생리대 ‘안심숙면팬티’로, 샘 걱정 없는 편안한 숙면을 선사하는 인기 제품이다. 신체 곡선에 딱 맞는
어기구 민주당 의원이 반입금지 농축산물의 적발이 증가하는 추세에 대해 지적하며 국내 검역체계에 대한 경고 신호라고 봤다. 그는 이에 대해 가축질병과 외래병해충 차단을 위해 현장 단속을 더욱 강화하는 것은 물론 국민 대상 홍보 · 교육을 병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어기구 의원이 농림축산검역본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의하면 근래 들어 3년 동안 해외 여행객 등을 통해 국내로 반입이 금지된 주요 농축산물의 적발 건수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나 대책 마련이 시급해 보이는 상황이다.즉 상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는 ‘2025 관광스타트업 데이-제주 관광 밋업, 창의&혁신’ 토크콘서트를 13일 제주웰컴센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급변하는 관광 트렌드 속에서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며 제주관광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는 제주 관광스타트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오영훈 지사, 고승철 제주관광공사 사장, 이상묵 제주대학교 관광경영학과 교수를 비롯해 도내 관광사업체, 스타트업 관계자, 예비창업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는 사전 간담회를 시작으로 전시물 관람,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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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2025년 지방하천 신규정책 오디션’ 공모에서 가평 조종천, 이천 율현천, 김포 가마지천, 양평 연수천, 광주 우산천 등 5개 하천을 최종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공모는 자연과 사람 중심의 지속가능한 하천정비와 함께 노인·어린이 등 세대와 문화·체육 등의 분야를 망라한 협업사업으로 지방하천의 가치를 향상시키고, 준설토 활용 등 지방하천의 혁신적 관리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시행됐다.공모에는 도내 11개 시군이 12개 하천을 응모했으며, 당초 4개소 선정을 계획했으나 도비 부담액을 고려
안동시가 청춘남녀의 건강한 만남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2025 커플예감! 힐링피크닉’ 시즌4 참가자를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11월 8일 안동의 새로운 명소로 떠오른 예끼마을 일원에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예끼마을 랜덤데이트 △커플 한복체험 △천연염색 손수건 만들기 △일대일 매칭토크 등 다채로운 체험과 교류로 구성됐다. 모집 대상은 안동시에 거주하거나 안동 소재 기업에 재직 중인 1980~1993년생 미혼남녀로, 총 30명을 선발한다. 참가 신청은 이메일 접수를 통해 가능하며, 신청서와
제주도민 344명으로 구성된 제2기 대중교통 서비스평가단이 대중교통 서비스 품질 향상과 정책 개선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제주특별자치도는 13일 오후 4시 농어업인회관 대강당에서 '제2기 대중교통 도민서비스평가단 발대식'을 개최했다.학생 165명과 일반도민 179명 등 총 344명으로 구성된 제2기 평가단은 제1기 평가단에 이어 2년간 대중교통 서비스 개선을 위한 현장활동에 참여한다.발대식은 위촉장 수여식,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발대식 이후에는 대중교통과장의 제주도 대중교통정책 설명과 평가단 활동방법 교육, 대중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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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지리산둘레길 걷기축제’ 참가자 모집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는 14일까지 ‘2025 지리산둘레길 걷기 축제’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올해로 15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18일 ‘걷고 싶은 지리산, 살고 싶은 지리산’을 주제로 지리산둘레길 인근 주민과 숲길 탐방객들이 함께 어울려 지리산의 삶과 문화를 즐기는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걷기 코스는 총 12km로 △최참판댁 → 입석마을 → 대축마을 → 문암송 → 미점마을 → 개치마을을 거쳐 동정호에 이르는 구간이다. 숲길을 걸으며 참가자들은 △빙고게임 △막걸리 시음 △소원지 쓰기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도착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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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주렁주렁 문화마을', 10월 문화의 달 맞아 3회 공연 개최
2025 문화가 있는 날 ‘구석구석 문화배달’ 경북 온마을 열차 12호 청도군 ‘주렁주렁 문화마을’가 10월 문화의 달을 맞아 총 3회의 공연을 선보인다.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경북도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경북문화재단·예술마을사람들이 주관하며, 청도군과 협력해 진행된다.공연은 오는 12일 청도박물관 잔디광장을 시작으로 19일 와인터널 야외공연장, 다음달 2일에는 바우 행복문화센터에서 개최된다.‘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기본법 제12조에 근거해 국민의 일상 속 문화 향유권을 보장하기 위해 추진되는 국가 문화복지 정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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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북부노인복지관, 돌봄센터와 세대 통합 추석 행사 성황리 마쳐
춘천북부노인복지관이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 초등학생 대상 돌봄센터와 함께 세대 간의 정을 나누는 특별한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펑펑이떡, 송편으로 세대를 잇다복지관은 석사꿈자람나눔터와 한숲다함께돌봄센터 두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어르신과 초등학생이 함께하는 세대 통합 전통 음식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두 종류의 음식 만들기 체험으로 구성되어 눈길을 끌었다. 복지관은 석사꿈자람나눔터와 함께 북한 전통 떡인 ‘추석 맞이 북한 떡 만들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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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 솥바위, 깊어가는 가을 정취 물씬
2025년 10월 9일, 경남 의령군의 대표 자연 명소 ‘솥바위’가 깊어가는 가을빛에 물들어 방문객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부자 1번지 의령’ 문구를 형형색색의 꽃으로 장식해 축제장 곳곳에 풍성한 가을 분위기를 더했다.관광객들은 솥바위 부교를 건너며 소원을 적은 종이를 매달아 ‘부자 기운’을 기원하는 등 기억에 남을 시간을 보내고 있다.한편, ‘의령리치리치페스티벌’은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솥바위와 의령군민공원 일대에서 열려, 가을의 정취 속에서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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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최태원·노소영 이혼 소송 상고심 16일 선고
최태원 SK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 재산분할에 대한 최종 판단이 오는 16일 나온다. 대법원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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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베어소프트,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주관 딥테크 지원사업 선정
위베어소프트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총괄하고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하는 ‘2025 창업도약패키지’ 창업기업 모집 공고에서 최종 선정돼 협약을 완료했다.‘창업도약패키지’는 기술 기반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대표적인 정부 지원 프로그램이다. 딥테크 분야는 고난도 기술을 바탕으로 한 기업들의 사업화 및 시장 진출을 집중적으로 육성한다.위베어소프트는 독자 개발한 고성능 API 관리 솔루션 ‘OSORI APIM’을 중심으로, 공공 및 민간 부문의 데이터 자산을 효율적으로 통합·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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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픽] 부자아빠 저자 "2025년 말, 경제붕괴 온다"…챗GPT 앱스토어 1위
■ 부자아빠 저자 "2025년 말 역사상 최대 경제 붕괴 온다" 경고'부자아빠 가난한아빠' 저자로 알려진 로버트 기요사키가 2025년 역사상 최대 경제 붕괴를 예고하며 논란을 일으켰다. 그는 금융계에서 오랫동안 불황을 예측해 온 인물로, 이번 발언 역시 그의 소셜미디어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그는 자신의 저서에서 예언한 대로 금융시장이 붕괴할 것이라고 주장했으며, 금·은·이더리움에 투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이더리움과 은은 가치 저장 수단이자 산업적으로 활용할 수도 있으며, 가격이 낮다는 것이다. 현재 도널드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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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엘비, 중간배당 실시…약 19억원 규모
메모리 모듈 인쇄회로기판 업체 티엘비가 중간배당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티엘비는 13일 공시를 통해 주당 200원, 총 19억4452만원 규모의 현금 배당을 실시한다고 밝혔다.티엘비는 오는 28일을 배당기준일로 정하고 배당금은 11월 10일 지급할 예정이다. 시가배당율은 0.3%다.이번 배당은 자사주 11만주를 제외한 발행주식총수 972만2630주를 기준으로 산정됐다. 배당 재원은 2025년 8월 5일 준비금 감액을 통해 이익잉여금으로 전환된 자본준비금으로 배당소득세는 부과되지 않는다.회사 측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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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요호 사건 150주년... "정치·외교, 시대 상황에 맞는 역사적 재해석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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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150주년을 맞은 운요호 사건을 기리는 ‘영종진 전몰영령 추모제’와 학술토론회가 잇따라 열려 새로운 역사 인식에 대한 여론이 일었다.지난 12일 오전 인천 중구 영종진공원 내 태평루에서 추모제에는 김정헌 중구청장, 배준영 국회의원, 중구의회 의원들을 비롯해 지역 주민 약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종진 전몰영령 추모제’가 열렸다.이번 추모제는 ‘영종진 운요호사건 150주년 기념행사위원회’가 주최하고, 영종진현양사업회, 인천대학교 지역동행 플랫폼, RISE 사업단, 인천향교, 영종도 주민단체 등이 공동으로 주관했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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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인천 주방용품 판매점 화재 약 2시간만 완진…인명피해 없어
인천 한 주방용품 판매점에서 불이나 약 2시간 만에 꺼졌다.13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30분쯤 인천 서구 왕길동 한 주방용품 판매점에서 난 불이 오후 3시23분쯤 완전히 꺼졌다.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그릇 가게 지붕에 불이 났다”는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