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진로진학지원센터는 영월군, 영월교육지원청과 함께 영월 관내 청소년들의 진로·진학 탐색과 멘토링을 지원하기 위해 영월 출신 대학생으로 구성된 영월군 대학생 진로지원단을 오는 2월 1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대학생들은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지역 청소년들에게 맞춤형 멘토링과 교육기부 봉사활동으로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영월군의 진로·진학 지원 활동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 1년 동안 위촉되어 △진로진학 멘토링 박람회 △진로직업 탐색 교육 △학생 맞춤형 1:1 멘토링 등 프로그램에 함께할 예정이다.영월군 대학생 진로지원단 활
동해시 1호 부부 아너소사이어티인 추암횟집에서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백미 50포를 삼화동에 기탁했다.박태권, 박은주 부부는 동해시 관내 소외계층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꾸준히 기부활동을 이어오면서 2019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설립한 1억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하였고, 2022년부터는 동해시 최초로 부부 아너소사이어티로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을 통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박태권, 박은주 부부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
춘천제일라이온스클럽은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종합복지관에 방문하여 사랑의 후원물품 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춘천제일라이온스클럽은 복지관과 함께하며 공동생활가정 보일러 공사, 각종 행사 물품 후원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왔다. 이번 후원물품은 설 명절을 맞아 행복하고 풍성한 설 명절을 보내는 마음을 담아 떡국 떡, 김 한 박스로 구성되었다.오제선 회장은 명절을 맞아 사회복지기관에 떡국 떡을 나눔으로써 지역 내 장애인과 가족, 지역 주민이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는 마음을
동해문화관광재단은 최근 도째비골스카이밸리와 무릉별유천지가 ‘2025-2026 한국관광 100선’에 최종 선정됐다.한국관광 100선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2년 주기로 국내를 대표하는 관광지 100곳을 관광지 인지도와 만족도에 대한 설문조사, 통신사와 SNS 등을 활용한 빅데이터 분석, 관련 전문 평가단들의 심사, 현장평가 등이 종합적으로 반영하여 선발한다.이번 ‘2025-2026 한국관광 100선’에 도째비골스카이밸리와 무릉별유천지가 선정되었다. 특히 도째비골스카이밸리는 2023년에 이어 4년 연속 선정되며 최근 떠오르는
양구군이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귀농 정착지원’과 ‘귀농인 농가경영비절감 자재 지원’ 사업의 대상자를 모집한다. 귀농 정착지원은 농업·농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해 농업인으로 육성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지원 대상은 양구군 전입일로부터 5년이 경과하지 않은 65세 이하의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귀농인이다. 지원 내용은 농업생산기반조성, 소규모 농기계 구입, 양구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하고 있는 농업 관련 보조사업 등으로 총사업비의 50%, 최대 2000만 원을 지원한다. 또한 영농 초기 재정 부담 경감을 통해 ‘귀농인 농가
옵스나우가 핀옵스 파운데이션에서 부여하는 ‘핀옵스 인증 플랫폼’ 인증을 한국 기업 최초로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전 세계에서 단 28개 플랫폼만이 해당 인증을 취득한 바 있다.핀옵스 파운데이션은 클라우드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업계 표준을 이끄는 글로벌 비영리 단체로, 클라우드 비용 관리와 최적화를 위한 모범 사례, 교육, 인증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주요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 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클라우드 비용 관리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기관으로
고령군은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62일간 진행된「희망2025나눔캠페인」에서 목표액 5억9백8십2만7천원 대비 6억3천만원을 모금하여 사랑의 온도탑 123℃를 달성하였다.㈜인터켐코리아 6천만원, 대구경북주물협동조합 5천2백1십만원 등 지난 두달 동안 각계각층의 나눔 실천에 대한 뜨거운 마음들이 모여 총 6억3천만원을 모금하여 목표액을 초과 달성하였다.고령군은 1월 14일에 희망2025나눔캠페인 시작 45일만에 5억2천만원을 모금하여 사랑의 온도탑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대한민국 정치 체제 개혁을 위한 대통령제 개헌과 선거법 개정을 강력히 촉구했다. 안 의원은 3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987년 헌법 체제의 한계를 지적하며 “대한민국이 총체적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개헌 논의를 본격적으로 시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기후 변화·팬데믹·4차 산업혁명… 시대적 변화에 맞는 개헌 시급”안 의원은 현재 대한민국 헌법이 40여 년 전에 만들어진 만큼 현대 사회의 급격한 변화를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기후 변화, 팬데믹, 4차 산업혁명
'대왕고래'로 알려진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사업이 진행 중인 울릉분지에서 최대 51억7000만 배럴의 가스·석유가 추가로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제기됐다.다만 이는 기초 용역 보고서에 담긴 내용이어서 국내외 전문업체 검증을 거친 뒤 보다 정확한 매장 가능성 및 예상 매장량 추산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3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석유공사 등에 따르면 미국의 심해 기술평가 전문기업 액트지오는 최근 '울릉분지 추가 유망성 평가' 용역 보고서를 석유공사에 제출했다.액
경기도가 3일 2025년도 신규공무원 2897명 선발한다고 밝혔다.경기도는 3일 2025년도 ‘제1·2회 공개경쟁임용시험’과 ‘제1·2·3회 경력경쟁임용시험’ 시행계획을 경기도 누리집에 공고했다.선발인원은 도와 31개 시군을 더한 것이다. 구체적으로는 도 103명, 도의회 3명, 시군 및 시군의회 2천791명이다.공개경쟁임용시험을 통해 7급 31명, 8·9급 2천597명 등 24개 직류에 총 2천628명을 뽑는다.경력경쟁
인천시와 ㈜디씨알이가 용현·학익 1블록 도시개발사업구역에 주민 소통과 여가를 위한 다목적 복합공간을 건립키로 했다.시와 디씨알이는 3일 오전 시청 회의실에서 ‘용현·학익 1블록 도시개발사업구역 내 복합문화커뮤니티 사업 시행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이번 MOU는 입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체육·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소통 및 여가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다목적 복합공간을 조성하는 내용이다.양측은 협업으로 기본구상 용역을 발주해 입지, 시설의
춘천시와 과천시가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구축을 위해 본격적으로 나섰다. 춘천시는 두 도시는 지난 1월 24일, 농림축산식품부에 공모사업 신청서를 공동 제출했다.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는 지역 푸드테크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푸드테크 기업, 대학, 연구기관, 중소 식품업체 등이 상호 협력하는 혁신클러스터를 지원하는 거점 시설이다.농림축산식품부는 개인맞춤형식품을 포함한 푸드테크 10대 핵심기술 분야 중 2024년 기선정된 3개 분야를 제외한 7개 분야 중 2개를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신청서 제출에 앞서 춘천시와 과천시는 지난 1월
야오니코믹 개발 및 대원미디어에서 유통하는 오프라인 트레이딩 카드 게임 ‘루멘콘덴서’가 오는 2월 네 번째 확장 부스터팩 ‘크림슨 스트라이커즈’를 발매할 예정이다.‘루멘콘덴서’는 격투게임과 카드게임을 융합한 대전격투+카드게임으로, 격투게임에서 자주 겪는 커맨드 미스나 카드게임에서 상대 턴에 아무런 개입 없이 지켜만 봐야 하는 무력감 대신 격투게임의 쫄깃한 ‘심리전’과 카드게임의 ‘손맛’을 챙긴 신선한 플레이 감각으로 유저들에게 호평받고 있다.작년 2월 스타터 덱 6종의 정식 발매 이후 확장 부스터 1탄 ‘어웨이크닝 루멘’과
제주특별자치도 축산생명연구원은 제주마 사육농가의 생산비 절감과 우수 혈통 보존을 위해 2월 17일부터 제주마 무상 교배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제주마 종부서비스는 천연기념물 제347호로 지정된 제주마의 근친도 증가에 따른 유전적 능력 저하를 예방하고 혈통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마련됐다.제주마 사육농가는 씨수말 구입비와 한 마리당 100만 원에서 300만원에 달하는 종부료를 절감할 수 있게 된다.축산생명연구원은 2월 17일부터 6월 30일까지 종부서비스센터를 운영한다.제주마는 암말의 발정 적기에 맞춰 종부할 수 있도록
설연휴 기간 암호화폐 시장은 얼어붙은 모습이다. 28일 새벽 한때 비트코인은 10만달러 지지선이 무너지기도 했다. 주요 알트코인 역시 힘을 잃은 모습이다.28일 오전 8시 코인360을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하루 전보다 2.91% 하락한 10만1646달러를 기록했다. 간밤 한때 비트코인은 9만8000달러까지 급락했다 회복하는 등 극심한 변동성을 보였다.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0.96% 내린 1억5460만원에 거래됐다. 비트코인의 시장점유율은 56.81%다.주요 알트코인
올 설 명절 기간은 예년보다 긴 연휴를 맞고 있다. 하지만 시간적 여유로움만 있을 뿐 마음울 한곳에 집중하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럴 때 마음의 여유로움을 안겨주는 게임이 필요하다.NHN의 '우파루 오딧세이'는 이렇게 연휴 기간 틈틈이 손에 쥐고 시간을 보내기에 딱 맞은 게임이다.이 작품은 컬렉션 RPG '우파루 마운틴'을 계승하는 후속작이다. 10여년 간 컬렉션 게임 '드래곤빌리지' 시리즈를 선보인 하이브로가 개발을 맡았고, NHN은 퍼블리싱을 통해 각각의 역량을 집중해왔다.원작 '우파루 마운틴'은 수백개의 캐릭터를 수집하고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시범운영하고 있는 유치원ㆍ초등학교 이음학기가 호응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면서 올해는 확대 운영된다.3일 제주도교육청이 발표한 2024학년도 유·초 이음학기 시범유치원 운영 결과에 따르면 학부모 만족도가 95.6%로 높게 나타났다.정부는 교육분야 국정과제로 '유치원-초등 교육과정 연계성 강화' 추진을 강조하며 유아의 건강한 성장·발달 및 초등학교로 원활한 전이 및 적응을 지원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유치원-초등 교육과정 연계성 강화'가 국정과제로 선정됨에 따라 지난해 유아-초등 교육과정 연계 강화를 위한 '이음교
여자배구 흥국생명이 5연승을 달리며 다시 독주 체제를 굳혀가고 있다. 반면 이번 시즌 개막 이후 줄곧 2위를 지켜온 현대건설은 2위도 위태로울 만큼 입지가 흔들리기 시작했다. 흥국생명은 2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홈경기에서 정
사람과 사람, 사람과 세상이 이어지는 제주의 장터를 주제로 한 장희수 작가의 다큐 사진 초대전 ‘제주오일장, 장날’이 제주은행 모슬포지점 내 커뮤니티존에서 2월말까지 전시된다. 제주특별자치도상인연합회가 주최하는 전시회다.‘장날’은 제주도내 9개의 오일시장의 사계절 장터에서 펼쳐지는 우리 이웃들의 구수하고 다정한 모습들을 이야기 형태로 풀어 낸 다큐 사진전이다. 장희수 작가는 제주의 장터 속으로 뛰어들어 반응하는 정겨운 시선들과 마음을 움직이는 따스한 정을 프레임 속에
테슬라가 미국에서 사이버트럭 리스를 시작했으며, 파운데이션 시리즈 재고에 대해 6000달러 상당의 무료 랩핑을 제공하고 있다. 2일 전기차 매체 일렉트렉에 따르면 현재 테슬라는 사이버트럭 재고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테슬라는 미국에서 월 750달러부터 시작하는 사이버트럭 리스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리스는 일반 구매에 비해 수익성이 낮으므로 일반적으로 테슬라는 신차에 리스를 도입하기 전 수요가 줄어들 때까지 기다린다.한편, 올해 사이버트럭
우리은행이 민생금융지원 방안을 충실히 이행해 2024년 한 해 동안 2,801억원의 민생금융을 지원했다고 3일 밝혔다. 2024년 우리은행은 당초 2,758억원 규모로 민생금융지원을 계획했으나, 43억원 초과된 2,801억원을 지원하며 상생금융에 앞장섰다. 공통프로그램 1,835억원은 고금리·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