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병원 적자 `눈덩이'
의료대란 탓에 올해 상반기 충북대병원은 263억원, 충남대병원은 204억원의 적자가 각각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백승아 의원이 14일 공개한 `2023년~2024년 상반기 국립대병원 손실액 현황'에 따르면 전국 10개 국립대병원 올해 상반기 손실액은 4127억원이다.
지난해 상반기 손실액 1612억원보다 2515억원 증가했다.
충북대병원의 경우 올해 상반기 손실액은 263억원으로 지난해 상반기 14억1800만원의 이익이 발생한 것과 비교하면 손익증감률은 1961%에 이른다.
충남대병원...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백승아 의원이 14일 공개한 `2023년~2024년 상반기 국립대병원 손실액 현황'에 따르면 전국 10개 국립대병원 올해 상반기 손실액은 4127억원이다.
지난해 상반기 손실액 1612억원보다 2515억원 증가했다.
충북대병원의 경우 올해 상반기 손실액은 263억원으로 지난해 상반기 14억1800만원의 이익이 발생한 것과 비교하면 손익증감률은 1961%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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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송촌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2024년 도서관 운영 유공' 우수도서관으로 선정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대덕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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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사는 23일부터 25일까지 울산 중구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3가구를 대상으로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집수리 봉사활동은 홀몸어르신 등 주거취약계층의 열악한 주거환경과 에너지 효율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집수리 대상은 울산 중구청으로부터 추천받아 실사를 거쳐 선정됐으며 석유공사는 도배 및 장판 교체 작업, 콘센트 등 전기시설 보수, 단열재 시공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이번 봉사활동에는 석유공사 봉사단 10여명이 함께한다. 집수리를 전문으로 하는 울산 지역 사회적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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