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두 제36대 울산보훈지청장이 4일 취임했다.
강 지청장은 1988년 공직에 입문해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과장, 경남서부보훈지청장, 국가보훈부 보훈기록관리과장 등을 역임했다.
강 지청장은 울산대공원 내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강석두 울산보훈지청장은 “국가를 위한 희생과 헌신에 보답하고 그들의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이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으로 실현되도록 전 직원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지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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