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김구연 사진국장의 그땐 그랬지] 창원국가산업단지 지정 50주년 기념 윤석열 친필 표지석

창원국가산업단지 지정 50주년 기념 상징 조형물 제막식과 윤석열 대통령 친필 표지석 제막식이 2024년 4월 24일 창원시 성산구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 앞마당에서 열렸습니다.

행사에는 박완수 경상남도지사, 홍남표 창원시장, 최형두 국민의힘 국회의원, 박병규 산단공 경남지역본부장...
안선환 김해시의회 의장은 지난 3일 국민건강보험공단 김해지사 일일명예지사장으로 위촉돼 공단 주요 업무를 직접 체험하며 현장을 살폈다.이 행사는 김해시민 건강과 복지 증진을 도모하고 공단과 지역사회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자 마련했다.안 의장은 공단 주요 현안인 담배 소송 항소심 추진
양산시가 증산다누리터 생활문화센터 시범사업 ‘제2기 시민 문화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신청은 9월 8일부터 17일까지 통합예약포털에서 추첨제로 진행한다. 지난 7월 21일부터 9월 12일까지 운영하는 제1기 강좌는 최대 8.4대 1의 높은 경쟁
이을용 경남FC 감독이 자진 사퇴 의사를 밝혔다. 이 감독은 6일 오후 7시 충북청주FC와 원정 경기를 끝으로 감독 자리에서 물러날 예정이다.이 감독은 앞서 2일 이흥실 대표와 면담 과정에서 자진 사퇴 의사를 전달했다. 구단과 구체적인 사퇴 일정을 정하지는 않았지만 이날 충북청주전이
기후 위기가 어느 때보다도 실감 나는 올해. 인간이 파괴한 자연은 폭염과 폭우, 쓰나미로 돌아와 인간의 터전을 덮친다. 재난을 주고받는 포탄 없는 전쟁 속에서 인간과 자연의 공존 가능성은 전 세계가 직면한 가장 중요한 화두가 되었다. 인간과 자연은 대립할 수밖에 없는가. 우리나라에서는
새로운 정책이나 문화공간, 공원 조성 등 도시에서 프로젝트가 추진되기 이전 기획, 연구단계에 가장 먼저 하는 일은 '사례조사'다. 보통 국외 도시의 성공 모델 혹은 관련 상위기관의 우수사례를 조사하고 참고한다. 참고해서 만들어놓은 것들은 표면적으로 그럴듯해 보이기도 하지만 결과는 대개
부곡 하와이는 2017년 '영업 부진' 등을 이유로 문을 닫았습니다. 한때는 '한국의 디즈니 랜드'였던 부곡 하와이에 추억이 있는 분들 많으시죠? 벌써 문을 닫은지 8년째가 되었지만, 여전히 폐허로 방치돼 있습니다. 왜일까요? 그리고 앞으로는 어떻게 될까요? 출연: 김연수 기자 촬영:
한국세무사회는 세무사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회원 소통 강화와 플랫폼세무사회 서비스의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해 한국세무사회전산법인과 함께 개발한 공식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한국세무사회’ 앱을 9일 정식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CTA앱 신규 개발은 회원들에게 더욱 안정적이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회 소유의 공식 애플리케이션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IT 자회사인 ㈜한국세무사회전산법인이 3개월간에 걸쳐 개발했다고 세무사회는 덧붙였다.특히 이 앱은 ‘맘모스앱’의 주요 기능(공지사항 푸시알림, 전자
제주시 조천읍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지난 6일 자매결연지인 방어동에 방문, 방어동주민자치위원회와 고향사랑기부금 150만원 상호 기부식을 진행했다.이번 기부는 지난 2월 신년맞이 상견례를 진행하며 약속한 상호 기부의 일환으로, 두 지역 간 지역 발전과 우호 증진, 상생 협력의 가치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천창석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상호 기부는 단순한 기부를 넘어, 서로를 존중하고 함께 성장하려는 마음을 담은 상징적인 의미”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양 지역이 함께 발전해 나가길 기대한다”
포항시는 올해의 책을 널리 알리고 독서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한 ‘2025 원 북 원 포항 올해의 책 독후감 공모전’의 결과를 10일 발표했다.이번 공모전은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두 달간 전국 독서 애호가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독후감상문 314편과 독후감상화 36편 등 총 350편의 응모작이 접수되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특히 포항 지역을 넘어 전국 각지에서 작품이 도착해 ‘원 북 원 포항’이 전국적인 독서문화 확산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심사는 전문 심사위원단의 블라인드 방식으로 공정하게 이뤄졌으며
드림에이지는 이달 17일 신작 MMORPG ‘아키텍트: 랜드 오브 엑자일’의 온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한다.이 회사는 여기서 아키텍트에 대한 모든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겠다는 뜻으로 ‘아키팩트’라는 콘셉트로 진행할 예정이다.이에 따라 차세대 대작 MMORPG로서 아키텍트의 지향점과 핵심 요소, 차별점 등을 상세히 소개하고, 향후 서비스 운영 방향성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밝히는 의미있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쇼케이스는 아키텍트 개발을 총괄하는 아쿠아트리 박범진 대표의 스피치로 시작될 예정이다. 이용자들이
KT 고객 대상 무단 소액결제 피해 건수가 278건, 피해 금액은 1억7000만원인 것으로 확인됐다. 사고 원인으로 지목된 불법 기지국 사례는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 등 타 통신사에는 발견되지 않았다.류제명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은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KT 무단 소액결제 침해사고 관련 브리핑에서 "현재까지 KT에 접수된 직접적인 관련 민원은 177건의 7782만원"이라며 "KT가 민원 외 전체 통화기록 분석 등 자체 파악한 결과 현재까지 278건, 1억7000여만원의 금전적 피해가 발생했다
나는 진주에 살고 있는 성소수자 20대 청년이다. 글의 서두에 누군가는 불편해할 수 있는 사실을 구태여 밝히는 이유는, 성소수자라는 존재가 단순히 책이나 텔레비전에나 나오는 요상한 존재가 아니라는 것을 전하고 싶었기 때문이다.진주여성민우회가 진주시양성평등기금사업으로 선정되어 진행하는
2006년 성남시장 선거에서 낙선의 고배를 마셨다. 첫술에 배부를 순 없었다. 당시는 노무현 정부 말기여서 열린 우리당이 심판대에 올랐을 때였다. 나 뿐 아니라
1시간전
서귀포시는 12일 오후 7시 새연교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금토금토 새연쇼' 행사에서 DJ 촤니와 함께하는 ‘Again 워터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Again 워터밤’은 지난 8월 23일 워터밤 행사에 2000여 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은 데 힘입어 다시 마련된 앵콜 이벤트다.‘Again 워터밤’은 씨엘로댄스핏 팀의 신나는 줌바댄스 공연으로 막을 열고 DJ 촤니의 디제잉 쇼가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특히, 행사장에 있는 모든 관람객들이 두명의 ‘빌런’과 물총 대결을 펼치는 ‘워터워’ 퍼포먼스도 선보인다.한편 13일에는
1시간전
서울 용산구는 추석 명절을 맞아 오는 9월 16일 오전 9시, ‘용산사랑상품권’ 110억 원을 발행한다고 밝혔다. 상품권은 ‘서울페이플러스’ 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용산구 내 서울페이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다.상품권은 1인당 월 최대 50만 원까지 7%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최대 150만 원까지 보유할 수 있다. 용산구 내 약 15,370개의 용산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으며, 유효기간은 5년이다.올해 상반기 발행된 200억 원 규모 상품
1시간전
제주의 성이시돌목장과 제주준마목장, 전북의 데미샘꿈그린 등 3곳이 농림축산식품부의 방목생태축산농장으로 새로이 선정됐다. 친환경축산협회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의 ‘2025년 방목생태축산농장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2026년도 방목생태축산농장 사업대상자 지정평가’를 실시했다. 그 결과 해당 농장 3곳이 지정농장 자격인 8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CPTPP 가입 검토 논란…농업계 “농업기반 붕괴 불가피”
정부가 다시 CPTPP 가입을 검토하면서 농업계의 반발이 커지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3일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에서 “미국 관세협상 후속 지원대책”을 발표하며 CPTPP 가입 검토 방침을 공식화했다. 정부는 이를 통해 수출시장을 다변화하고, 글로벌 공급망 충격에 대응하기 위한 ‘메가 FTA’ 활용 전략을 내세웠다.그러나 농업계는 이를 두고 “식량주권 포기”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정부는 CPTPP와 함께 아세안·중동·중남미 등
Generic placeholder image
문대림 의원, 당근 농작물재해보험 가입기간 연장
문대림 의원 은 제주 당근에 대한 농작물재해보험 가입기한이 당초 9월 5일에서 12일까지 연장됐다고 밝혔다.올해 폭염으로 발아가 늦어지면서 구좌지역 당근 농가 100 여 곳은 보험 가입의 어려움을 호소하며 대책 마련을 요청했다 . 이번 가입기간 연장 조치는 이들의 가입 누락을 막고 안정적인 보험 혜택을 보장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문대림 의원은 최근 국회 결산심사 과정에서 당근 재해보험의 가입 기준을 ‘출현율’ 로 설정한 것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며 , 현장의 현실을 반영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냈다 . 이후로도
Generic placeholder image
신간서평_새로나온 책
「자본주의자 선언」99%의 풍요를 위한 자본주의 경제를 열다 20년 넘게 국제 경제, 세계화, 자본주의를 연구한 경제역사학자이자 , , 등 유력 경제지에 글을 쓴 칼럼니스트, 경제 다큐멘터리 감독인 요한 노르베리가 99%를 위한 자본주의 경제의 미래를 제시한다. 출간 즉시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세계 각국의 언론과 저명 인사들에게 극찬받았다. 한국에서도 주요 언론과 경제 전문가들이 출간 전부터 주목한 화제작이다.국제 정세는 하루가 다르게 요동치고 있다. 미국은 트럼프 대통령은 집권 후
Generic placeholder image
[KALS 2025] 용산에서 즐기는 'AV 마니아' 위한 축제
국내에서 다양한 브랜드의 오디오/비주얼 기기들을 한 곳에서 접할 수 있는 곳은 그리 많지 않다. 특히, 홈시어터 제품이나 스피커들은 매장을 방문해서 시연하는데 한계가 있다. 넓은 매장에서 사용하는 것과 제품을 구매해서 거실에서 사용하는 것은 차이가 크기 때문이다.AV 제품군에 관심이 있다면, 9월 5일부터 7일까지 용산 드래곤시티 앰버서더 호텔에서 진행되는 'KALS 2025'에 주목하자. 홈시어터 커뮤니티 DVD프라임과 오디오 커뮤니티 '두근두근오디오'가 함께 주최하는 이번 행
Generic placeholder image
코레일유통, 인구감소지역 상생상품 팝업 스토어 운영
코레일유통은 행정안전부와 함께 국토 균형 발전과 인구 감소 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상생협업 상품 홍보 팝업 스토어'를 9월 첫째 주와 둘째 주에 서울 용산역에서 운영한다.이번 팝업 스토어는 ▲전라북도 고창군 ▲경상북도 영양군이 순차적으로 참여해 지역 특산물과 민간 기업이 협업해 개발한 상품을 철도역 공간에서 선보이는 자리다.판매 상품은 고창산 고구마를 활용한 롯데제과 제품 8종과 영양산 고추로 만든 오뚜기 '더 핫 열라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iM사회공헌재단, 어르신 일자리 창출 지원
iM금융그룹 iM사회공헌재단이 고령층 일자리 창출을 위한 시장형 사업단 창업 지원에 나섰다. 재단은 10일 대구광역시 달서구에 문을 연 ‘백세밥상 진이찬방 대구상인점’ 개소식에서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주최하고 한국부동산원과 공동 후원으로 진행된다. 취업을 희망하는 고령층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노후 생활 지원을 목표로 기획됐으며, 공정한 심사를 거쳐 대구 달서시니어클럽과 인천 미추홀노인인력개발센터가 선정됐다. 새롭게 개점한 ‘백세밥상 진이찬방 대구상인점’은 달서시니어클럽이 고령층 일자리 및 사업
Generic placeholder image
장애인 의무고용, 함께 살기 위한 최소한의 약속이다
국립대병원 14곳 중 11곳이 장애인 의무고용 비율을 지키지 않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고용노동부가 조국혁신당 강경숙 국회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법정 기준인 3.8%를 충족한 곳은 강원대병원, 강릉원주대치과병원, 경북대치과병원 등 단 3곳뿐이었다. 특히, 서울대병원은 ‘24년 한 해 동안만 장애인 고용 부담금으로 20억원이 넘는 금액을 납부했고, 전남대병원 9억 9100만원, 경북대병원 6억 9600만원 순이었다. 14개 국립대병원이 낸 의무고용부담금은 총 52억 4200만원에 달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8월 취업자 16.6만명↑…건설·제조업·청년층 고용한파 지속
지난달 취업자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만 6000명 늘며 3개월 연속 10만 명대 증가세를 이어갔다. 다만 건설업은 15개월째, 제조업은 13개월 연속 취업자가 감소하며 부진이 지속됐다. 청년층 고용률은 16개월째 하락했고, 구직 활동을 중단한 30대 ‘쉬었음’ 인구는 8월 기준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통계청이 10일 발표한 ‘2025년 8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는 2896만 7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6만 6000명 증가했다. 취업자는 지난해 11월까지 45개월 연속 증가했으나, 같은 해 12월 5만 20
Generic placeholder image
노동부 “자발적 이직자도 생애 1회 구직급여 지급”
정부가 청년 고용 증진을 위해 오는 2027년을 목표로 자발적 이직자들에 대해서도 생애 1회 구직급여를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한다.또 청년층의 첫 취업 소요 기간이 길어지는 추세 등을 고려해 구직기간 생계 부담 완화를 목적으로 지원하는 구직촉진수당을 현행 50만 원에서 내년 60만 원으로 인상한다.청년층이 원하는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선 중소기업의 주 4.5일제 도입을 지원한다. 청년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선 ‘청년미래적금’을 신설하고, 특히 중소기업 신규 취업 청년에게는 정부기여금을 2배 확대·지원한다.고용노동부는 10일 정부서
Generic placeholder image
중진공, 실효성 있는 中企 정책 지원 모색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포항상공회의소는 지난 9일 포항철강공단 내 아주베스틸㈜에서 경북동부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현장 소통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최근 포항시가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된 가운데 지역산업 침체와 통상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경북동부지역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듣고 실효성 있는 정책 지원을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간담회에는 중진공 반정식 지역혁신이사, 포항상의 김구암 사무국장과 아주베스틸㈜ 박유덕 대표이사를 비롯한 지역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