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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시립미술관 시민참여 공개포럼 개최

5시간전
인천시가 인천시립미술관 건립/개관 사전홍보 프로젝트의 마지막 프로그램으로 시민참여 공개포럼을 연다.

시는 31일 오후 2시 틈문화창작지대에서 ‘다양한 우리가 함께 만들어가는 미술관’을 주제로 공개포럼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공개포럼은 전문가, 지역미술계, 시민들이 모여 인천시립미술관의 건립 방향 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이날 공개포럼에서는 신수경 한국근현대미술사학회 회장이 ‘인천미술사 연구의 방향성’, 기혜경 홍익대 교수가 ‘국내외 미술관 건립/개관 사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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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세민 경인여대 교수가 제38회 책의 날을 맞아 11일 출판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여했다.문화체육관광부는 이날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은관문화훈장 1명, 대통령 표창 2명, 국무총리 표창 2명, 문체부 장관 표창 24명 등 총 29명에게 정부포상 및 표창 수여식을 가졌다.올해 은관문화훈장은 고덕환 도서출판 삼영사 회장이 받았다. 이어 대통령 표창을 받은 윤세민 교수는 1983년에 출판계에 입문한 후 ’95년 경인여대 교수로 부임한 이래 2천여 명의 출판 인재를 양성했다.출판학, 출판정책, 출판역사, 베스트셀러, 인터넷
4일전
80대 자산가와 결혼한 60대 여성이 50여억원을 가로챘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인천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60대 여성 A씨를 수사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부터 올해 6월까지 남편 B씨의 은행 계좌에서 모두 56억원을 인출해 가로챈 의혹을 받고 있다.B씨는 아내와 헤어진 뒤 오랜 기간 혼자 살다가 지난 4월 말 A씨와 재혼했지만, 2개월 뒤인 지난 7월 초 지병으로 숨졌다.그는 "자식이 아닌 아내 A씨에게 재산을 물려주겠다"는 내용의 유언 영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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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의 협력업체인 ㈜다성은 8일 DE&I 활동의 일환으로 인도네시아 민속게임과 한국의 제기차기, 포용과 화합을 위한 풋살 경기 등을 진행했다.DE&I는 ESG경영에서 다양성, 형평성, 포용성의 약자로, 한국지엠이 강조하고 있는 핵심 기업가치다.이날 행사는 다문화 가정과 외국인 근로자들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공정하게 부여하며, 그들의 문화를 이해하고, 화합과 소통을 증진하기 위해 이뤄졌다.경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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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와 환경단체들이 저어새 환송잔치를 연다.시는 19일 오전 9시~12시 남동유수지 저어새생태학습관 일대에서 ‘2024 저어새 환송잔치-저어새야 안녕, 모두들 안녕’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저어새 환송잔치는 가톨릭환경연대, 남동문화재단, 약손을가진사람들, 인천녹색연합, 인천환경공단, 인천환경운동연합, 저어새와 친구들, 포스코인터내셔널, 환경과생명을지키는교사모임이 함께 하는 가운데 저어새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준비물은 텀블러, 그리기 도구, 줍깅에 사용할 장갑과 집게, 개인 돗자리, 우산과 우비(우천
6일전
수봉도서관이 인천어린이과학관과 함께 11일 오후 7시부터 천체관측 과학행사 「수봉천문대」를 개최한다.「수봉천문대」는 인천어린이과학관 소속 연구원이 들려주는 3D 우주 천체 관측 강연을 듣고난 후, 수봉도서관의 하늘누리으로 이동하여 천체망원경을 통해 직접 하늘 위 달과 별을 관측하는 프로그램이다.수봉도서관과 인천어린이과학관은 수봉도서관의 과학특화사업 수봉 사이브러리의 협력 운영을 위해 지난 6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9월 13일에는 별자리 무드등 만들기 및 행성에 대한 우주 강연을 개최하는 등 과학 협
2일전
연필은 돌잡이에 붓 대신 올라갈만큼 우리의 삶 깊이 들어와 있다. 그러나 연필은 많은 이들의 먼 기억 속에 희망처럼, 행복처럼 소중하게 남아있기도 하다. 그 연필의 역사와 종류, 연필 사용하는 방법, 연필을 도와주는 주변 소도구들의 이야기를 펼쳐본다. 매달 조우 작가가 직접 그린 연필그림으로 연필의 여러 가지 이야기를 ‘전지적 조우 작가 시점’에서 풀어 나간다. 연필의 사전적 의미연필은 심은 흑연으로 되어 있고, 검은 마음이 손에 묻지 않도록 나무나 종이 요즘은 커피 가루 등으로 감싸고 있다. 연필을 손에 쥐고 압력을 주
대작 MMORPG '검은사막'의 중국 서비스가 일주일 앞으로 성큼 다가왔다. 사실상 초초읽기에 들어간 셈이다. 이 작품은 현재 사전 등록자 수만도 300만명에 이르고 있다. 흥행가도를 달리기 위한 제 조건을 갖추는 등 분위기를 한껏 끌어 올리고 있다.펄어비스는 이달 24일 중국 퍼블리셔 텐센트와 함께 온라인 게임 '검은사막'의 중국 서버 공개 테스트에 나설 계획이다.이 회사는 '검은사막'의 중국 서비스를 앞두고 최근 현지에서 서비스 전, 작품을 사전에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사전 체험을 진행해
GS건설은 17일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GS타워에서 GS건설 허윤홍 대표를 비롯한 주요 경영진 40명과 협력사 대표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Gran partnerS Fiesta’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는 허윤홍 대표 취임 후 처음 진행되며, 2004년부터 사용한 행사명 ‘Xi CEO Forum’을 ‘Gran partnerS Fiesta’로 변경하고, 협력사를 고객의 관점에서 재정의하여 행사를 대폭 개편했다. GS건설의 최신 기술을 소개하는 자리도 마련됐다.GS건설은 상생협력을 위해 협력사에 실효
보험가입자들이 최근 5년간 KB손해보험사를 상대로 보험금을 청구했지만 거절된 비율이 타사에 비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나면서 소비자 불만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KB손보는 올해 상반기 역시 자동차 보험료 지급 거절 비율 1위를 기록했고, 보험금을 지급하지 않아 보험 청구인과 소송 및 분쟁 횟수도 4대 보험사 중 가장 많아 금융당국의 우려까지 커지고 있다. 올해 수장을 맡은 구본욱 KB손보 대표가 취임일성으로 "회사 성장율 1위"를 내걸면서 자동차보험
한국마사회는 2025년 말박물관 초대작가전에 참여할 작가를 11월 20일부터 12월 6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초대전은 말과 관련된 주제의 평면 및 입체 미술 작품을 대상으로 하며, 개인과 단체 모두 지원할 수 있다. 특히 청년 예술가와 경기 지역 예술 단체는 가산점을 받을 수 있어 더 많은 참여가 기대된다. 공모 지원과 전시 혜택이번 초대전은 2025년 3월부터 11월까지 말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릴 예정이며, 선정된 작가들은 약 6주간의 전시 기회를 부여받는다. 또한 한국마사회는 리플렛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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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강북경찰서는 제79주년 경찰의 날을 맞이해 ‘교통 민원 실무집’을 발간했다고 17일 밝혔다. ‘누구나 알기 쉬운 교통 민원 실무집’은 전국 최초로 경찰관과 청년인턴이 협업해 제작됐다.실무집 제작에는 공직생활 32년 가운데 25년 동안 교통기획업무를 담당한 강북서 박용기 민원실장(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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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엔지니어링협회, 국내 최초 BIM 관련 국가공인 자격 시험·교육 진행BIM 역량 갖춘 인재 양성… 토목기사, 교육·시험 후 합격자에 ‘자격증 기재’ 한국건설엔지니어링협회가 ‘토목 BIM 플러스자격 시범사업’을 실시, 참가자 모집에 나섰다.건설엔지니어링협회는 건설업의 BIM 인력수요 증대에 따라 BIM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해 ‘토목 BIM 플러스자격 시범사업’을 수행, 오늘부터 오는 28일까지 접수를 받는다.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고 있는 ‘플러스자격 제도’는
한국연구재단에서 최근 5년간 발주한 연구 가운데 부정 연구로 결정이 났음에도 환수 처분을 하지 않은 연구비가 1735억 원에 이른다는 지적이 국회 국정감사에서 나왔다. 국회 과방위 민주당 한민수 의원은 17일 대전 카이스트에서 열린 한국연구재단 등 과기부 산하 53개 출연연구기관들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한국연구재단의 경우 2020년부터 올해까지 부정 연구로 제재 처분을 받은 게 189건에 이른다고 밝혔다. 그런데 그 중 연구비를 환수한 건수는 110건에 불과하고 79건은 부정 연구임에도 불구하고 투입된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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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개발 사업 성과 중심 전시회···66개 기관·기업 73개 부스 운영 전국에서 지방자치단체가 개최하는 유일한 '나노융합산업전'이 경남 밀양에서 성황리에 개막했다. 17일 밀양시에 따르면 경남도·밀양시가 주최하고 경남테크노파크·한국전기연구원이 공동 주관하는 ‘제11회 나노융합산업전’이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밀양문화체육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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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외국인 인구와 다문화 혼인, 다문화 출생 등의 비율이 전국 최상위 수준을 기록하는 가운데, 제주특별자치도가 인구 감소와 지역소멸 문제를 제주형 외국인 정책 마련을 통해 극복하는 방안을 추진한다.제주도는 17일 도청 탐라홀에서 ‘제주형 외국인 정책 방향 수립 전담 조직’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전국적인 인구 감소 문제와 지역소멸 현상을 제주 특성에 맞는 외국인 정책 수립으로 타개해 나가겠다는 구상이다.제주도에 따르면 도내 등록 외국인은 2014년 6월 기준 1만2421명에서 올해 6월 기준 2만6397명으로 10년 사
한국세무사회가 사무용품과 생활용품 모두를 최저가급으로 공급하는 ‘세무사종합쇼핑몰’을 오는 23일 오픈한다. ·기존의 세무사회 ‘오피스몰’은 세무사 회원만을 상대로 사무용품을 제한적으로만 공급해왔다. 그러나 ‘세무사종합쇼핑몰’은 세무사는 물론 7만여 직원, 300만 거래처에서도 쇼핑몰의 사무용품은 물론 모든 생활용품을 구매할 수 있고 판촉물도 제작해 준다.새로 오픈하는 세무사종합쇼핑몰은 한국세무사회와 한국세무사회전산법인, 그리고 국내 사무용품 프랜차이즈 전문기업인 드림디포가 공동으로 구축했다. 세무사사무소는 물론 일반 사무실에서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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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자선 축구대회... 임영웅 '깜짝 출전'
가수 임영웅이 선수로 나선 '하나은행 자선축구대회'가 3만여명의 관중을 동원하며 성공적으로 치러졌다. 하나은행은 12일 대전월드컵 경기장에서 하나금융그룹 광고모델인 임영웅과 전현직 프로축구 선수들이 참여하는 친선 경기를 개최했다. 3만5000명의 관중이 경기장을 채운 가운데 임영웅과 조원희, 김영광, 전원석 등으로 구성된 리턴즈FC는 기성용을 주장으로 이청용, 박주호, 지동원, 이근호 등 전현직 국가대표 및 K리그1 스타선수로 꾸려진 '팀 기성용'과 맞붙었다. 임영웅은 선수로 뒤며 어시스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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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욱 기자 = 달성군의회는 10월 11일부터 22일까지 12일간 제315회 임시회를 열어 제·개정 조례 규칙안 5건,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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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내 곳곳을 새롭고 멋지게 채워나갈 건축과 디자인을 미리 보고, 재미있는 상상력과 창의력을 체험할 수 있는 축제의 막이 올랐다. 도는 17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김태흠 지사를 비롯해 한민규 충남건축사회장, 박인숙 충남공공디자인협회장, 건축·디자인 종사자, 도민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충남건축디자인문화제' 개막식을 개최했다.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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