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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경기북부 소아응급 책임의료기관으로 선정

8개월전
경기북부 지역에 24시간 소아응급환자 진료와 중증소아응급환자 최종치료기관 역할을 위한 소아전담 응급의료체계가 가동된다.

경기도는 경기북부 ‘소아응급 책임의료기관’으로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을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증소아응급 최종 진료기관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의료기관 지정을 통해 소아전담 진료체계를 상시 운영하기 위한 것이다.

도는 지난해부터 소아응급 책임의료기관 지정을 시작했으며, 올해는 총 3곳을 운영한다.

경기남부에서는 분당차병원과 아주대학교병원이 지난해에 이어 지난달 먼저 선정돼 운영 중이다.

그동안 경기북부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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