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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센터장배 베트남 친선 축구대회 개최

창원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는 16일 마산대학교 축구장에서 베트남 근로자 300여명의 근로자 및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원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장 배 베트남 친선축구대회’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축구대회는 외국인근로자 지자체 공모사업으로 시행되는 사업으로 경남도와 창원특례시가 주관하고, 자국기념행사로 개최됐다.

베트남 근로자들의 친선을 도모하고 향수를 달래기 위해 창원특례시를 비롯한 경남지역별로 LOC PHAT, 칠원, 진례, 칠북, 명서, ANH EM 팀과 마산대유학생팀 등 7개 팀이 참가해 베트남 근로자 및 이주민 등...
하동군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1일 적량면 공설운동장에서 각 읍면 새마을지도자 30여 명과 함께 ‘헌 옷 모으기 경진대회’를 추진했다고 24일 밝혔다.헌 옷 모으기 경진대회는 지속 가능한 미래 자원순환 사회 구축을 위해 장롱에 잠자고 있는 의류를 모으는 대회로, 지구를 살리는 생활 속 탄소 줄이기 실천을 위해 새마을단체의 주도로 매년 상·하반기에 개최되고 있다. 이번 대회를 통해 재활용이 가능한 옷은 한곳에 모아 수거업체를 통해 매각되고 그 수익금은 해마다 복지 사각지대의 이웃을 위해 사용된다. 참여자들은 이날 헌 옷 20t을 수거해
국민의힘이 24일 의원총회를 열고 더불어민주당이 여당 몫으로 남겨둔 7개 상임위원장 자리를 수용하기로 했다.그간 원내 1당인 민주당의 독주에 반발해 상임위 명단 제출을 거부해왔지만, 집권당으로서 국회 파행 책임이 크다는 부담을 고려한 조치다.국민의힘은 기획재정위원회를 비롯해 정무위원회·외교통일위원회·국방위원회·산업통상자원위원회·정보위원회·여성가족위원회 위원장직을 맡게 됐다. 관례상 국회의장은 원내 1당, 법사위와 운영위는 각각 2당과 여당 몫이다. 그러나 22대 전반기 국회에선 과반 의석을 점한 민주당이 세 자리를 모두 차지했다.앞
진주시한의사회는 최근 진주교육지원청과 저성장 학생 한약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진주시한의사회 소속 11개 한의원은 진주지역 초·중학교 저성장 학생 120명에게 맞춤 진료와 진맥을 통해 한약을 지원한다.정희성기자
◇진주인디힙합페스티벌 ‘힙석로’=오는 29일 정오부터 오후 6시까지 진주 대안동 로데오거리에서 진주인디힙합페스티벌 ‘힙석로’가 개최된다. 진주와 타지역 래퍼·춤꾼·DJ 등이 모여 청년들이 주체가 돼 펼치는 행사다. 힙합댄스·디제잉·랩·비트메이킹 체험과 각종 공연이 펼쳐진다. 진주문화제작소 1층에서는 아트워크 전시가 열린다. 일부 체험은 주최 측인 킴봉레코드 링크트리로 사전에 신청해야 한다. 행사는 진주시·진주문화관광재단·진주문화제작소가 후원한다. ◇도서·사진전 ‘
비 오는 밤길 차선 안 보임 현상인 일명 ‘스텔스 차선’의 시인성 개선을 위해 지자체가 예산을 편성하고 자체 시험 장비 등도 갖춰 시민의 안전을 확보해야 한다는 주장이 김해시의회에서 제기됐다.김해시의회 김영서 의원은 25일 열린 제261회 김해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분석시스템의 5년간 교통사고 현황을 보면, 전체 105만 6368건의 교통사고 중 6만 7536건이 우천 시에 발생해 1370명이 사망했다”며 “비 오는 밤길 주행 중에 차선이
함안군은 25일 오후 2시부터 ‘말이산고분군 곡간부 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조사 중인 ‘함안 말이산고분군정밀 발굴조사’ 현장공개 설명회를 개최한다.군은 2023년 국가유산청 국가지정문화유산 보수정비사업인 말이산고분군 곡간부 정비사업과 관련해 경남연구원 역사문화센터에 사업부지에 대한 시굴조사를 의뢰해 청동기시대, 삼국시대, 조선시대 유적 등을 확인하고 정밀 발굴조사로 전환했다.이에 올해 4월부터 발굴조사를 시행했으며, 조사 결과 청동기시대 및 고려시대에 이르는 도랑 유적과 조선시대 기와가마, 돌덧널무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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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제3차 도시경관 변천기록을 위한 경관기록 시민작가단’을 모집한다.시는 7월 1~19일 네이버 폼 및 QR코드를 통해 ‘시민작가단 지원’과 ‘명칭 공모 참여’ 신청을 접수한다고 30일 밝혔다.‘경관기록 시민작가단’은 ‘2040 인천시 경관기본계획’에 반영된 경관거점 107곳을 찍어 기록으로 남기는 명예 사진사다.스마트폰 또는 카메라를 소유한 인천시민 및 인천으로 통학·통근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경관거점 수에 맞춰 최대 107명을 선정한다.시민작가단은 별도의 보수없이 재능기부·자원봉사 형태로 내년 5월까지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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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에 전화해 “유치원에 가서 살인을 저지르겠다”고 수차례 허위 신고한 50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형사12단독 하상제 부장판사는 위계공무집행방해, 경범죄 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9개월, 벌금 60만원을 선고했다.A씨는 지난 3월 2일 오전 10시40분쯤 수원의 주거지에서 112에 전화해 “국가가 내 재산 300만원을 빼앗았다”며 “공론화시키기 위해 유치원에 가서 100명을 죽이고 싶다”는 등 허위신고를 4차례 한 혐의로 기소됐다.당시 A씨 허위 신고로 경찰 29명과 119구급
2년 연속 '세수펑크'가 확실시되는 가운데 올해 결손 규모가 10조원대로 추정된다. 하반기 세수 여건에 따라선 20조원대로 불어나는 상황도 배제하기는 어려워 보인다.세제당국은 내부적으로 세수를 다시 추계하는 한편, 오는 8월 법인세 중간예납과 앞으로의 소비 회복에 기대를 거는 모습이다.30일 관계 당국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5월까지의 세수 진도 흐름이 올해와 가장 비슷한 2020년과 2014년, 2013년을 중심으로 다양한 시나리오를 통해 세수결손 규모를 계산하고 있다.코로나19가 발생했던 2020년에는 국세가 본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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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코플랜트가 지난 28일 서울 중랑구 '중화우성타운 재건축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30일 밝혔다.이 사업은 서울 중랑구 중화동 159-2번지 우성타운 일원에 지하 3층~지상 20층 3개동, 총 213세대 규모의 아파트 및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총 도급액은 약 1033억원이다.사업지는 서울지하철 7호선·경의중앙선·경춘선·KTX가 지나는 상봉역과 7호선 중화역이 반경 1km 이내에 위치한 역세권 입지를 갖춰 서울 시내는 물론 시외로도 이동이 편리하다. 북부간선도로, 세종포천고속도로도 인접해 경기 북부지역 접근성도 좋다.교
제주특별자치도 공공정책연수원은 지난 28일 오후 전 국민의 마음멘토로 맹활약중인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를 초청해 제4회 공직자 열린강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강연은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김경일 교수의 ‘마음의 지혜’란 주제로 진행됐다.김경일 교수는 이날 강연에서 “우리가 행복을 느끼는건 크기가 아니라 빈도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김 교수는 “시간이 흘러도 큰 행복은 기록하지 않아도 떠오르겠지만, 일상생활에서의 작고 소소한 행복은 기록하지 않으면 잊혀진다”면서 “먼 훗날 이 작은 행복이 어떤 힘든 시련이 닥칠지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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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가 소멸 위험 직전 단계인 ‘주의 단계’로 나타났다. 한국고용정보원에 따르면 이상호 연구위원은 최근 통계청의 주민등록인구통계를 이용해 분석한 ‘2024년 3월 기준 소멸위험지역의 현황과 특징’을 계간지 ‘지역산업과 고용 여름호’에 수록했다.분석에 따르면 인구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는 제주가 인구 소멸 위험 직전 단계인 ‘주의 단계’다.제주지역 소멸위험지수 값은 0.59로 전국 17개 광역시 가운데 10번째로 소멸 위험이 높았다. 전남이 0.329로 전국에서 소멸위험이 가장 높았고, 세종이 1.113으로 가장 낮았다.지방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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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띠= 48년생 걸음은 날아가고 콧노래 절로 난다.60년생 변해지는 초심 회초리를 맞아보자.72년생 겉으로 치열하고 속으로 평안 하자.84년생 아름다운 만남 눈빛이 오고 간다.96년생 여러 가지 역할 계급장이 달라진다.▲소띠= 49년생 부담 주지 말고 도움만 줘야 한다.61년생 그간의 노력이 결과로 만들어진다.73년생 웃고 떠드는 사이 가난이 들어선다.85년생 수고비는 무료 진짜 땀을 흘려보자.97년생 길었던 방황에 마침표를 찍어내자.▲범띠= 50년생 물이 흐르듯 욕심 없이 가야 한다.62년생 뻔한 내용이어도 장단을 맞춰주자.74
경남도 외국인력에 대한 외국인 원스톱 지원체계 구축과 외국인근로자 정착지원을 담은 ‘경남 외국인력 10만 플러스+’ ...
지난 2011년 대규모 해킹으로 파산한 암호화폐 거래소 마운트곡스가 최근 일부 채권 회수가 가능한 상태가 됨에 따라 오랫동안 고통을 겪었던 채권들이 다시 웃을 수 있게 됐다.29일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마운트곡스 파산 당시 약 95만개의 비트코인이 손실 피해를 입었으며, 현재 이 중 약 14만개의 비트코인이 회수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현재 가치로 90억달러 상당에 해당한다. 회수율은 15%가 채 못되지만, 그동안 비트코인 가격은 100배가량 올랐다. 마운트곡스 파산 직전
제주시 애월읍주민자치위원회가 주최한 '2024 애월읍 농수축 박람회'가 29일과 30일 이틀간 애월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애월읍 농수축박람회는 지역 농·수·축산물의 홍보를 통한 6차 산업제품의 판로 확대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2018년부터 열리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도내 70여 개 단체가 참여해 지역의 청정 농·수·축산물을 활용한 볼거리, 즐길거리, 먹을거리를 도민과 관광객들에게 제공했다. 지역의 청정 농·수·축산물 직거래장터를 중심으로 스마트 농기계 전시, 6차 산업존, 특별 홍보관 등 구역별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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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은 올여름 이상기후로 인한 자연 재난에 대비해 지난 24일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점검 회의를 개최해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영덕군은 이번 회의를 통해 기상 상황과 전망, 자연 재난 대책, 부서별 중점 추진 대책 등을 공유하고, 산사태와 사면 붕괴, 하천 재해, 주택 침수, 폭염 등의 재난을 예방하기 위한 구체적인 상황 관리 체계를 논의했다.특히 △인명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에 대한 사전 대비 △폭염특보 시 중점 관리 대상자의 보호 대책 △침수나 산사태 취약지역 사전 대비와 점검 △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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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당권도전 원희룡 "영남 신뢰부터 확보…당 구심점 세우겠다"
국민의힘 당 대표 도전에 나선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26일 영남의 신뢰를 바탕으로 집권 여당의 구심점을 세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이날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홍준표 대구시장과 간담회를 가진 원 전 장관은 기자들과 만나 “당과 정권 재창출의 길에서 절대 일어나서는 안 되는 일의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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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국제안전도시 공인 1차 실사 진행
양산시는 지난 20일 비즈니스센터 4층 세미나 1실에서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위한 첫 관문인 1차 실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국제안전도시지원센터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실사에는 조현옥 양산시 부시장, 양산시 국제안전도시 공인 TF팀, 심사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화상연결을 통해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준비하는 국내 안전도시 네트워크 지자체들도 함께 이날 현지실사를 참관했다.1차 실사는 총괄보고를 시작으로 손상감시체계, 교통안전, 낙상예방, 범죄예방 등 분과별 추진사항, 우수사례 발표에 이어 조준필 국제안전도시 지원센터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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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명의료중단등 결정 및 이행 시기를 임종기에서 말기로 앞당기는 연명의료결정법 개정이 추진된다.27일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 등 15명의 의원들은 이와 같은 내용의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결정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대표발의자인 남인순 의원은 “우리나라는 내년에 전체 인구 중 노인 인구 비중이 20%를 넘어서 초고령사회로 진입할 전망”이라면서 “초고령사회를 대응하여 국민이 존엄한 삶의 마무리와 자기결정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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