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 말이산고분군 역사문화권 정비육성 선도사업 시행계획이 최종 승인돼 역사문화권 정비사업 첫걸음이 시작됐다.함안군은 지난달 31일 지난해 가야문화권 최초로 선정된 말이산고분군 역사문화권 정비육성 선도사업 시행계획이 국가유산청 역사문화권위원회 심의를 거쳐 승인됐다고 2일 밝혔다.국가유산
함안군이 진행하는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말이산 달빛마중'이 인기를 끌고 있다.군은 지난 24·25일 양일간 도내 각지에서 신청한 4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말이산 달빛마중' 행사를 열었다.말이산 달빛마중은 함안의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인 말이산고분군
경남도와 함안군은 국가유산청 ‘2024년 제1차 역사문화권정비위원회’에서 함안 말이산고분군 역사문화권 정비사업 시행계획이 지난달 31일 원안 가결돼 하반기부터 정비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역사문화권 정비사업은 지난 2021년 6월에 시행된 ‘역사문화권 정비 등에 관한 특별법’에 근거해 가야문화권을 포함한 고대 역사문화권과 문화권별 문화유산의 역사적 가치를 조명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정비해 지역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시작됐다.이 사업은 지난해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으로 진행됐으며, 함안을 포함한 강릉, 나주, 해남 등 전
함안군이 최근 세계유산에 등재된 말이산고분군을 요코하마 한일교류축제에서 대대적으로 홍보하는 등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열을 올리고 있는 가운데 대형 숙박시설 등 부족한 관광인프라는 과제로 남아있다.28일 군에 따르면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4만 여명이 모인 요코하마 한일교류축제에서 말이산고분군 홍보관을 운영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홍보관은 세계유산에 등재된 가야고분군을 알리고 새로운 한류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가야고분군 중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말이산고분군을 중심으로 역사적 가치와 아름다운경관을 충분히 홍보하는 자리가 됐다.
함안군은 지난 24일과 25일 양일에 걸쳐 도내 각지에서 온 신청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말이산 달빛마중’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고분군 문화재 등만들기 체험 후, 문화관광해설사의 말이산고분군 해설을 듣고 미리 준비된 활동지를 완성하는 게임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특히, 가족단위 체험객들의 만족도가 높았다.고분군 문화재 등만들기 프로그램은 기성 등만들기 키트가 아닌 함안군의 문화유산을 바탕으로 나만의 등을 만들 수 있도록 구성해 호응을 얻었다
함안군은 ‘제3회 함안 말이산 고분군 사진 공모전’에서 금상으로 이영철씨의 ‘깨어나는 고분군의 아침’이 선정됐다고 밝혔다.군은 지난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말이산 고분군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올해 4월 22일부터 5월 17일까지 말이산 고분군 사진 공모전을 실시했다.전국에서 총 458점의 사진들이 접수됐으며 지난달 24일 전문가 심사를 거쳐 금상을 비롯한 모두 14점의 시상작품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지난 13일 열렸다.금상으로 선정된 이영철씨의 ‘깨어나는 고분군의 아침’은 벚꽃나무와 말이
함안군은 지난 24일과 25일 양일에 걸쳐 도내 각지에서 온 신청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말이산 달빛마중’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고분군 문화재 등만들기 체험 후, 문화관광해설사의 말이산고분군 해설을 듣고 미리 준비된 활동지를 완성하는 게임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특히, 가족단위 체험객들의 만족도가 높았다.고분군 문화재 등만들기 프로그램은 기성 등만들기 키트가 아닌 함안군의 문화유산을 바탕으로 나만의 등을 만들 수 있도록 구성해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등을 들고 고분군
함안군은 ‘제3회 함안 말이산 고분군 사진 공모전’에서 금상으로 이영철씨의 ‘깨어나는 고분군의 아침’이 선정됐다고 밝혔다.군은 지난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말이산 고분군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지난 4월 22일부터 5월 17일까지 말이산 고분군 사진 공모전을 실시했다. 전국에서 총 458점의 사진들이 접수됐으며 지난달 24일 전문가 심사를 거쳐 금상을 비롯한 모두 14점의 시상작품을 선정했다.금상으로 선정된 이영철씨의 ‘깨어나는 고분군의 아침’은 벚꽃나무와 말이산 고분군 4호분에서 8호분에 이르는 능선을 배경으로
함안군은 25일 오후 '말이산고분군 곡간부 정비사업' 목적으로 조사 중인 '함안 말이산고분군 정밀 발굴조사' 현장공개 설명회를 연다.군은 2023년 국가유산청 국가지정문화유산 보수정비사업인 말이산고분군 곡간부 정비사업과 관련 경남연구원 역사문화센터에 사업
함안군은 오는 25일 오후 2시부터 ‘말이산고분군 곡간부 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조사 중인 ‘함안 말이산고분군 정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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