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은 신한 SOL증권 앱에서 유료 투자 정보 구독 서비스인 '분석플러스'를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분석플러스' 서비스는 신한 SOL증권 앱에서 신규 도입한 투자 정보 월정액 구독 서비스이다. 이 서비스는 현재 테마 관련 지표와 추이를 분석해 주는 테마 분석과 수급 정보를 한곳에 모아서 분석해 주는 종목 분석을 제공하고, 각 콘텐츠는 월 5900원으로 한 달간 이용할 수 있다.테마 분석은 테마와 관련된 경기지수 등 통계 지표를 분석플러스만의 기술로 큐레이팅하고, 테마 내 종목
동국제약이 창립 56주년을 기념해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의 '마데카 크림 타임 리버스 스페셜 기획세트'를 출시했다.스페셜 에디션으로 선보인 이번 '마데카 크림 타임 리버스 스페셜 기획세트'는 센텔리안24의 베스트셀러 '마데카 크림 타임 리버스' 본품과 휴대하기 좋은 15ml를 함께 구성해 더욱 실용적이다.마데카 크림 타임 리버스는 브랜드 론칭 이후 최초로 5가지 특허 기술의 융합으로 TECA의 안정적인 탑재와 진화된 흡수력에 몰입해 TECA의 힘을 온전히 전해 주는
동국제약이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의 '마데카 마이크로 스타톡 세럼' 기획세트를 뷰티컬리에 론칭했다.마데카 마이크로 스타톡 세럼은 센텔리안24의 세럼 제품군 중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베스트셀러다. 컬리의 뷰티 전문 플랫폼인 뷰티컬리에 입점된 세럼군 중에서도 누적 매출 1위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이번 기획세트는 '마데카 마이크로 스타톡 세럼'과 민감한 눈가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주는 '마데카 인텐시브 아이크림'으로 구성됐다.'
청주시가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인 '2025년 국가유산 활용사업'에 5개 분야에서 6건이 선정돼 국비 총 4억500만원을 지원받는다고 지난 10일 밝혔다.해당 사업은 국가유산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역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국가유산청이 2008년부터 추진하고 있다.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평화의 아이콘, 비중리의 보물 △내 안의 우물을 찾는 수천암스테이 △문산관에 왜 왔니, 왜 왔니? △대한제국의 마지막 원찰, 용화사 칠존석불에 기원하다(전
신협중앙회가 신협 바이오인증 ‘핸즈온 서비스’ 신규 가입자를 대상으로 대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벤트는 오는 11월 30일까지로, 신협 영업점에서 핸즈온 서비스에 가입한 후 공항 연계 서비스를 등록한 고객은 자동으로 경품 추첨에 참여하게 된다. 이벤트 기간 신규 가입자 중 100명을 추첨해 5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신협 핸즈온 서비스는 상호금융권 최초로 도입된 바이오인증 서비스다. 2020년 9월 첫 출시 이후 현재까지 누적 가입자 수 25만 명을 돌파했다.해
현대카드는 10월을 맞아 다양한 문화 이벤트를 선보인다. 현대카드 쿠킹 라이브러리에서는 F&B 분야에서 튀김 오마카세의 선두주자로 각광 받고 있는 키이로와의 새터데이 팝업이 진행된다. 최근 예약 대란을 일으키고 있는 키이로를 대표하는 튀김 요리에 주류 페어링까지 곁들인 정찬을 오는 12일 쿠킹 라이브러리에서 맛볼 수 있다.9일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는 '현대카드 Curated 95 한로로 X 윤마치 X QWER'이 열린다. 음악으로 청춘에게 위로
'김건희 여사 측근 라인' 의혹에 대해 대통령실은 14일 "대통령실에 비선조직, 이런 건 없다"고 부인했다.일각에선 대통령실 비서관과 행정관 등 7명이 '김건희 라인'을 형성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하지만 대통령실은 이날 오후 대통령실은 "대통령실에 비선조직, 이런 건 없다"며 "대통령실의 최종 인사권자는 대통령이며 이런저런 사람이 얘기하는 유언비어에 휘둘리면 안 된다"고 밝혔다.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도 '김 여사 측근 7인방의 퇴진이 쇄신인가'라고 묻는 질문에 "라인이 존재한다고 국민들께서 오해하시고 언론에서 기정사실화하면 국정 신뢰
KG 모빌리티가 평택시 관내 독거노인과 어려운 이웃 등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2024 평택연탄나눔은행’ 발대식에 참석해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11일 평택시 팽성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KGM ‘연탄길’과 ‘네바퀴동행’ 등 사내 봉사단과 임직원을 비롯해 평택연탄나눔은행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고창 청년벤처스가 지난 11일 저녁 고창읍의 한 레스토랑에서 청년 농업인과 청년 소상공인이 함께한 소셜 다이닝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청년벤처스 귀농귀촌 청년과 고창의 청년단체인 모두다꽃과의 협업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30여 명의 청년이 모인 이날 행사에서는 청년 농업인이 해설사가 되어 자신이 재배한 농산물에 대해 설명했다. 청년 쉐프가 만든 요리를 먹으며 실패와 성장을 주제로 소통했다.이날, 청년 쉐프는 바질 무스를 곁들인 아스파라거스 베이컨 말이부터 대하 로스트
CJ제일제당이 ‘맥스봉 스팸콕콕’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맥스봉 스팸콕콕은 스팸 알갱이가 소시지에 박혀 스팸의 풍미와 맥스봉의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CJ제일제당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네이버 쇼핑 라이브에서 오비맥주와 함께 ‘맥스봉 신제품과 야식 100% 즐기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신제품을 비롯한 맥스봉 제품들로 구성된 ‘맥스봉 안주팩’, ‘맥스봉 간식팩’ 등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모든 맥스봉 기획팩 구매고객에게 논알코올 맥주인 ‘카스0.0’을 증정한다. 구매 인증 고객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도입을 위한 주민투표도 확정하지 못하고 제자리걸음 중인데 도내 정치권에서 파열음이 잇따르고 있다.지난 11일 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의 행정사무감사에서 기초단체 도입과 관련, 도정이 장점만 부각시키고 공무원 수 증가나 예산 배분, 세수 불균형 등의 문제는 제대로 알리지 않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하성용 의원은 “정보 전달이 안되면 깜깜이 주민투표가 될 수 있다”며 “공무원 수 증가로 도민 혈세가 더 들어갈 수 있다는 내용을 주민들에게 알려야 한다”고 촉구했다.
LG유플러스는 '세계 전자폐기물 없는 날'을 맞아 임직원 가정과 전국 매장, 사옥에서 사용하던 가전제품을 수거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세계 전자폐기물 없는 날은 자원재활용을 촉진하는 국제 협의체인 WEEE포럼이 전자폐기물의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알리고자 지난 2018년부터 매년 10월 14일 글로벌 캠페인을 전개하는 기념일이다.친환경 ESG 경영에 앞장서고 있는 LG유플러스는 이번 기념일에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E-순환
대구 중구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0일 구청 대강당에서 김미경 중구 새마을부녀회장을 비롯한 12개동 부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EM 친환경치약만들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구시새마을회 박명숙 부녀회장이 현장 강사로 참가해 EM의 효능과 활용법, 치약 제조 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행사로 만들어진 EM 천연치약 100개는 각 동의 소외 계층에 배부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새마을의 봉사 정신과
사회적협동조합 제주이어도지역자활센터가 운영하는 자활기업 제주담다가 무농약 감귤을 이용한 풋귤차 원료 1톤을 국내 유명 커피&티 전문기업인 ㈜쟈뎅에 납품했다고 10일 밝혔다.제주담다는 그동안 무농약 감귤을 이용한 말린감귤 과자를 생산해 판매하며 맛과 품질에서 고객층을 넓혀왔으며 올해 처음으로 전국 대형 업체에 무농약 풋귤을 가공한 차 원료를 납품해 새로운 풋귤 시장개척에 나섰다.제주담다는 이번 납품을 위해 도내 친환경 감귤농가로부터 가공용 풋귤 16톤을 수매해 농가 수익에 기여했다. 또 감귤 비생산시기인 여름철 사업 확장으로 저소득
저출생에 따른 병력 부족 문제를 ‘50대·60대 재입대’ 등을 통해 극복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관련 게시물이 수백 건 이상 올라오는 등 논란이 일고 있다. 국회 국방위원장인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달 25일 서울 용산구 로카우스 호텔에서 열린 한국국방연구원 국방포럼에서 ‘대한민국의 지정학적 위치에 따른 국가전략’을 주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시 시민단체들이 광명시의 과학고 유치 추진을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광명시 과학고 유치반대 시민단체연대는 8일 보도자료를 통해 “광명시가 충분한 논의과정 없이 각 학교로 공문을 보내 과학고 유치 추진위원회 구성을 독촉하고 시민들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했다”며 “광명시는 일반학생들에 대한 역차별과 학교 서열화를 심화시키고 사교육비 증가와 공교육 부실을 초래하는 과학고 유치 추진을 즉각 중단하라”고 밝혔다. 시민단체연대는 “광명시의 행태는 모든 학생이 주인인 교육을 지향해 온 그간의 지역사
경기주택도시공사는 8일 수원 광교 신사옥에서 양주시,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과 함께 양주 은남일반산업단지를 경기북부의 최초 탄소중립 실천 산단으로 조성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김세용 GH 사장, 강수현 양주시장, 김혜애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장 등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했다.GH와 양주시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양주 은남일반산업단지는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양주시 은현면 일원에 99만2000㎡ 규모의 산업시설용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2월 착공했다. 현재 국내 산업단지
전북특자도 김제시의회는 14일 2층 소회의실에서 1차 정례 의원간담회를 열고 조례안 9건과 기타 안건 25건 등 총 34건의 안건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운영위원회가 제안한 제284회 제2차 정례회 운영계획안에 대한 사전 논의가 이뤄졌으며 정례회는 11월 13일부터 12월 17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11월 14일부터 22일까지 행정사무감사가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