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대구 경제를 선도하는 매출 1000억원 이상을 이룬 대구지역 기업 대표들을 초청, 사기와 자긍심을 높이고 현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펼쳐졌다. 8일 대구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전날 대구 호텔 수성에서 ‘2023 대구 천억 클럽 오찬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홍준표 대구시장 및 이재하 대구상의 회장, 원영준 대구경북중소벤처기업청장, 노태근 대구공정거래사무소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대구상의는 이날 금용기계, 농업회사법인 품, 디엔피코퍼레이션, 삼정, 성림첨단산업, 티웨이항공, 한국알스트롬, 한국진공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