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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의회 제201회 임시회 개회

증평군의회가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제201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안건 등을 심의, 처리한다.

군의회는 이금선 의원이 대표발의한 증평군 농촌체험관광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과 이창규 의원이 대표발의한 △증평군 환경교육진흥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 집행부가 제출한 2025년 증평군민장학회 출연 동의안 등 안건 8건을 심의한다.

조윤성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주민 생활과 밀접한 안건들이 논의된다”며 “군민의 의견이 군정에 반영될 수 있는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증평 심영선기자 sys5335@...
국립한밭대학교가 울산에서 열린 ‘2024 중소기업 기술·경영 혁신대전’에서 기술협력분야 단체부문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중소벤처기업부 주최 ‘중소기업 기술·경영 혁신대전’ 행사는 중소기업의 혁신 성장을 열기 위한 활동 지원과 성과확산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열렸다.국립한밭대학교는 최근 5년간 산학협력사업 157개 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지적재산권 18건, 시제품 개발 103건 등의 성과를 창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또 과제 발굴부터 성과 확산까지 전주기적 산학협력 기술개발 사업을 관리하며 연구마을 지원사업, 맞춤형 기술파트너 지원사업,
KAIST가 2025년 1월 6~17일까지 ‘KAIST-MIT 양자 정보 겨울학교’를 대전 본원에서 개최한다. 2024년 1월에 이어 2회차로 진행되는 ‘KAIST-MIT 양자 정보 겨울학교’는 국내 이공계 학생들에게 양자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전문적인 양자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KAIST의 대표 교수진과 더불어 세계적인 양자 기술 권위를 지닌 MIT 교수진 포함 총 8명이 양자 정보 과학에 대한 전 분야에 대한 교육과 현장 방문 프로그램을 제공한다.이번 강의에는 파올라 카펠라로, 윌리엄 올리버, 최순원, 케빈 오브라
심야시간대에 어린이보호구역 제한속도를 높이는 '시간제 속도제한' 구역이 충북에도 처음으로 도입된다.획인적인 속도제한이 비효율적이라는 여론에 따른것이다.충북경찰청은 연말부터 충주 우암유치원과 음성 무극초등학교 2곳에서 심야시간대 스쿨존 제한속도를 50㎞/h로 완화하는 ‘시간제 속도제한’ 제도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스쿨존은 현행법상 어린이 보호구역으로 지정된 시설 주변 도로의 일정 구역을 자동차 등의 통행속도를 30㎞/h 이내로 제한하는 제도이다.하지만 운전자들 사이에선 모든 시간대를 획일적으로 속도
대전관광공사가 청렴문화 확산과 부패행위 사전예방을 위한 전 직원 대상 청렴교육 특강과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청렴실천 결의대회는 공사 임직원 대상으로 청렴실천 서약서를 작성하고 직원대표의 결의문 선서를 통해 공직자로서 공정하고 투명한 공직문화를 조성하는데 모범이 될 것을 다짐했다.또 청렴교육에서는 국민권익위원회 전문강사를 초빙해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및 갑질예방 사례를 중심으로 공직자가 갖춰야 할 청렴의식과 윤리적 판단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공사는 올해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청렴시책 아이디어 공모전, 청렴 바로알기 퀴즈대회
충남 보령시보건소는 지난 15일 서울 잠실 교통회관에서 개최된‘2024년 한의약 육성 지역계획 수립 성과보고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지역실정에 맞는 효과적인 계획 수립을 통해 한의약 육성 기반을 마련하고자 2024년 ‘한의약 육성법’이 개정 및 시행되고, 지자체의 한의약 육성 지역계획 수립이 의무화되었으며, 시의 첫 한의약 육성 지역계획은‘한의약을 통한 지역사회 건강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이라는 비전을 담고 있다.이에 보령시는 고령인구의 증가, 한의 의료기관 동지역 편중 및 한의진료 이용률 저조
충북도가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의료비후불제 신청자가 1000명을 돌파했다.도에 따르면 지난 15일 기준 사업 신청자는 1110명이다.기초생활보장 수급자 481명, 65세 이상 418명, 장애인 135명, 국가유공자 48명 등이다.신청부문은 임플란트가 863명으로 가장 많았고, 척추질환 59명, 치아교정 67명, 슬·고관절 41명, 심혈관 18명 등이다.지난해 1월 시작한 의료비후불제는 김영환 지사의 대표 공약사업이다.목돈 부담으로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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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국회의장은 22일 국회의장 집무실에서 마르코스 오렐라나 유엔 인권이사회 유해물질 특별보고관을 만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문제와 유엔플라스틱협약에 대한 국제사회의 역할을 논의했다. 오렐라나 보고관은 부산에서 열리는 제5차 유엔플라스틱협약 정부 간 협상위원회 참석차 방한했다.우 의장은 “지난해 제네바에서 특별보고관을 만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문제를 논의했던 기억이 생생하다”며 “원전 오염수 방류는 장기간 환경영향평가 없이 강행되고 있으며, 이는 단순히 한 국가의 문제가 아니라 인류 보편적 인권인 환경권의 문
창원시가 '진해 웅동1지구' 관련 법적 다툼을 어어가기로 했다. 개발사업시행자 지위를 유지하고자 항소하겠다고 밝혔다.창원시는 22일 입장문을 내고 “1심 재판부에서 민법상 조합으로 판단하여 우리 시와 공사의 잘못에 대한 구분 없이 공동으로 사업시행자 지정 취소처분은 정당하다는 판결을
미국 소비자금융보호국이 디지털 결제 서비스 제공업체에 대한 감독 규정을 강화한다. 이에 따라 애플 페이, 구글 월렛, 페이팔, 캐시 앱 등 매년 5000만건 이상의 거래를 처리하는 디지털 결제 앱들이 은행과 같은 감독을 받게 된다고 21일 IT매체 더 버지가 전했다. 이 규정은 디지털 결제 제공업체가 신용 조합 및 대형 은행과 동일한 법률을 준수하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CFPB에 사전 검사를 통해 개인정보 보호, 사기 및 기타 규정 준수 여부를 감독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한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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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가 악성 민원에 대응하기 위해 착용 가능 카메라인 이른바 웨어러블 캠을 추가로 배부한다고 22일 밝혔다. 춘천시에 따르면 지난 2023년 4월 춘천시 민원 처리 담당자 휴대용 보호장비 운영 지침이 제정됐다.이후 춘천시는 지난 10월 민원 창구 운영 부서인 민원담당관, 토지정보과, 세정과, 징수과, 방문보건과 차량등록사업소에 웨어러블 캠 총 7대를 보급했다.올해 4월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25대를 지급했고, 이어 5월에도 민원실에 11대를 배치했다. 그렇지만 악성 민원이 반복되면서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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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법 제2행정부는 45차례 결근 등을 이유로 해촉 처분을 받은 경북도립예술단 소속 사무원 A씨가 경북도를 상대로 낸 ‘해고무효확인’ 소송에서 원고의 청구를 모두 기각했다고 22일 밝혔다. 판결문에 따르면, A씨는2020년 8월 13일, 8월 18일, 8월 19일,
21일 오후 3시 37분께 경북 경산시 진량읍 평사리 폐기물처리 업체서 발생한 불이 6시간 50분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20여 대와 인력 80여 명을 투입해 오후 10시 24분께 진화했다.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한 국회의원 연구단체인 ‘ 국회수소경제포럼 ’ 이 22 일 국회의원회관 제 2 세미나실에서 한국수소연합 주관으로 수소산업계 정책 협력 간담회를 갖고 , 수소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방위적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국회수소경제포럼은 제 20 대 , 제 21 대에 이어 제 22 대 국회에서도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국회 유일의 수소 관련 연구단체로 , 국회 수소충전소 설치 , ‘ 수소의 날 ’ 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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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 겨울 시즌을 맞아 대규모 할인행사 '쿠패세'를 오는 24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헤지스, 네파, 스파오, 마인드브릿지, 비너스 등 인기 브랜드 800여 곳이 참여해 겨울 시즌 의류와 잡화 3만여 개를 선보인다. 아우터웨어부터 니트웨어, 부츠, 장갑 등 방한용품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11월 30일부터 고양시 전철역 모든 역사에서 기후동행카드 사용이 가능해진다. 고양시는 지난 3월 25일 서울시와 기후동행카드 확대에 대한 협약을 체결하고 후속 논의를 진행해 왔다.기후동행카드는 월 5~6만원 대로 대중교통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혁신적인 교통카드로 올해 1월 출시 이후 평일 최대 이용자가 60만 명이 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양시는 인구 108만의 대규모 도시로 서울시와 인접한 경기 지자체 중 그 규모가 가장 크고 오랫동안 수도권 공동생활권을 밀접히 공유하며 광역교통체계 발전을
신현국 화백은 서울 강남 럭셔리 호텔인 임피리얼팰리스 서울에서 오는 12월 6일부터 9일까지 열리는 제7회 히즈아트페어에 참가한다. 신화백의 참가로 이번 히즈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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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은 대전광역시와 식품 산업 혁신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내 푸드테크 기술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푸드테크 혁신기술 산업 육성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협약식은 18일 대전광역시청에서 대전광역시 장호종 경제과학부시장, 풀무원기술원 이상윤 원장, 풀무원기술원 식품안전실 김상구 실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식에서 풀무원과 대전광역시는 첨단 푸드테크 분야의 새로운 기술 개발과 지역 내 기업과의 상생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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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이 새끼손가락 한마디를 잘렸다면, 이것은 중대한 재해가 아닌가
사람들이 삼성전자를 '5만 전자'라고 부른다. 필자에게 이 '오만'은 "태도나 행동이 거만하고 남을 업신여긴다."는 뜻의 '오만'으로 들린다. 다른 말은 할 것도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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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건설이 한국컬러유니버설디자인협회로부터 아파트 주차장 매뉴얼북에 대한 인증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인증은 시각, 제품,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컬러유니버설디자인의 우수성을 평가하여 부여되며, 시각적으로 명확하고 안전한 정보를 제공하는 디자인에 수여된다.인증을 받은 호반건설의 브랜드 아파트 지하 주차장 색채 가이드 매뉴얼 북은 삼화페인트와 공동 연구하여 개발되었다. 이는 색약자를 포함한 모든 사용자가 지하 주차장에서 색상과 대비를 최적화해 시각 정보를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KC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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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에서 대형 화물차가 승용차와 충돌 후 인도를 덮쳐 1명이 숨지고 6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지난 16일 오전 9시 1분께 김천시 신음동 시청 앞 사거리에서 투싼 승용차와 15t 윙바디 화물차가 충돌해 화물차가 인도를 덮치고 승용차는 인근을 주행하던 베르나 승용차와 부딪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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