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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취업후진학'…영진전문대 AI융합기계계열, 지역 특성화고 우수 인재 발굴 집중

1개월전
영진전문대학교 AI융합기계계열이 경북·대구지역 특성화고교 우수 인재 발굴에 집중하고 있다.

영진전문대는 최근 대구경북지역 특성화고 학생과 교사 200여 명을 초청, ‘영진전문대학교 AI융합기계계열 선취업후진학 채용설명 페스티벌’을 열었다.

선취업후진학 프로그램은 주문식교육의 노하우를 직업...
영남대학교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STEAM 연구사업의 ‘미래유망융합기술 파이오니어’ 신규 과제에 선정됐다.미래유망융합기술 파이오니어 과제는 신기술·산업
경상북도시장군수협의회는 21일 영덕 강구건강활력센터에서 ‘민선 8기 제10차 정례회’를 개최하고 전반기를 마무리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입지시설보조금 도비 지원에 대한 시군별 기업투자금액 차등기준 마련에 대한 안건을 심도 있게 논의했으며, 의결된 안건은
대구 한 아파트 엘리베이터 지하에서 7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23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1시 45분께 중구 남산동 한 아파트에서 추락을 의심한 신고가 접수됐다.구급대는 엘리베이터 고장 신고로 현장에 도착한 수리업체 직원의 신고를 받
24시간전
국민의힘 당 대표 도전에 나선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26일 영남의 신뢰를 바탕으로 집권 여당의 구심점을 세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이날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홍준표 대구시장과 간담회를 가진 원 전 장관은 기자들과 만나 “당과 정권 재창출의 길에서 절대 일어나서는 안 되는 일의 문
포항시는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현안을 해결을 위한 ‘제22대 지역 국회의원 정책간담회’를 열었다.이강덕 포항시장의 초청으로 이뤄진 이 날 정책간담회는 제22대 지역 국회의원인 김정재 의원과 이상휘 의원, 포항시 국장급 공무원들이 참석했다.두 의원
24일 오후 대구 동구 동대구역 버스정류장에 설치된 쿨링포그가 더위로 지친 시민들의 체온을 식혀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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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10월까지 한국환경공단과 합동으로 다중분광 카메라를 장착한 드론을 띄워 도내 50만평 이상 대규모 개발사업장을 정밀 조사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조사 대상은 묘산봉관광단지 개발사업장, 제주한라산 골프장 및 산천단유원지 조성사업장, 에코랜드 개발사업장, 제주영어교육도시 도시개발사업장 등 모두 4곳이다.촬영 영상은 지도화, 다중분광 분석, 3D 모델링 등 과정을 거쳐 개발 전후 데이터 정밀 분석에 활용된다. 이를 토대로 원형보전지역 확인, 식생 활력도 분석이 이뤄지고, 최종적으로 제주도와 사업자 간 환경피해 저감
한국도로공사는 이번 여름은 평년보다 강수량이 늘어날 전망이라며 장마철을 대비해 차량을 정비하고 우천시 안전운전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다.기상청에서 발표한 3개월 전망에 따르면 이번 여름의 강수량이 평년보다 비슷하거나 증가할 확률이 80%로 예측했다.한국교통안전공단 빗길 교통사고 분석 결과에 따르면 지난 5년간 빗길 교통사고 중 총 67,563건 중 38.5%가 여름철에 발생했다.특히, 주행속도가 빠른 고속도로에서 빗길사고의 치사율은 7.88로
현대건설이 불가리아 코즐로두이 원자력발전소 신규 건설공사 수주를 위해 현지화 전략 가동에 본격 나섰다.현대건설은 불가리아 소피아에 위치한 힐튼 소피아 호텔에서 지난 25일부터 이틀에 걸쳐 '현대건설 불가리아 원전 로드쇼 2024'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로드쇼는 현대건설의 원전 시공역량을 홍보하고, 현지 유관기관과의 파트너십을 구축해 코즐로두이 원전을 수주하고자 마련됐다.25일 열린 본행사에는 불가리아 에너지부 장관을 비롯한 양국의 정부 주요 관계자와 현지 원전 및 건설업계, 연구기관,
한국외국어대학교는 지난 26일 송도캠퍼스 2단계 공사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공식에는 김종철 학교법인 동원육영회 이사장과 박정운 한국외대 총장 등 학교 관계자와 윤원석 인천경제청장 등 외빈이 참석했다. 최호성 서울캠퍼스 행정지원처장 사회로 진행된 행사에서는 개식사와 사업 개요 및 경과보고, 시삽식이 진행됐다. 한국외대 송도캠퍼스는 총 3단계로 나눠서 개발될 예정으로, 1단계로 ‘외대국제교육센터’가 준공된 바 있다. 이번에 착공하는 2단계 사업은 지상 5층 규모 다목적 강의동에 강당과 대·중·소 강의실, 열람실, 학생자치공간과 인
NH농협은행은 벤처투자 촉진에 관한 법률에서 수탁이 의무화되지 않은 20억원미만 개인투자조합의 자금 보호를 위해 ‘투자조합 자금관리 API’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투자조합 자금관리 API’는 전용 통장인 ‘투자조합 안전통장’과 NH API 서비스를 연계한 시스템이다. 자금관리
급격한 기후 변화와 생태 환경 악화로 꿀벌 개체수가 갈수록 줄면서 식량 안보와 생태계 보전을 위한 '꿀벌 귀환 국제 심포지엄'이 오는 28일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다.한국농어촌공사와 주한 슬로베니아대사관, 한스자이델재단 한국사무소, ㈔양봉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한다.심포지엄은 지난해 '꿀벌 귀환 프로젝트를 위한 국제 업무협약'을 토대로 전 세계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꿀벌 실종 문제에 대응하고 기후 변화 극복 등 인류와 동식물이 공존하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마련된다.'기후 변화에서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도내 유명 계곡, 하천 등 휴양지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다음 달 8일부터 8월 말까지 진행되며...
현대캐피탈이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일주일간 자사 구성원들에게 기업문화 체험과 편안한 소통 기회를 제공하는 ‘피캐닉’ 프로그램을 시행했다고 28일 밝혔다. ‘피캐닉’이란 소풍을 뜻하는 ‘피크닉’과 ‘현대캐피탈’의 합성어로, 현대캐피탈 본사 인근에 마련한 팝업스토어에서 회사의 다양한 기업문화를 소개하고, 부서별로 격의 없는 분위기
제주특별자치도는 7월 1일 ~ 8월 31일 ‘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 단속 특별대책기간’으로 설정하고,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올해는 예년보다 더 심각한 무더위가 예상됨에 따라, 오름과 곶자왈 등 제주의 주요 자연 명소에 피서객이 대거 몰릴 것으로 전망된다.이에 따라 산림 내 무질서 행위, 희귀식물 무단 채취, 지가 상승을 노린 불법 산림훼손 등이 증가할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이에 대응하기 위해 제주도는 5개반으로 구성된 특별단속반을 운영한다. 단속반은 도 산림녹지과를 중심으로 행정시 산림부서, 자치경찰단, 한라산국립공
제주대학교 일반대학원은 오는 28일 오후 2시 제주대 인문대학 2호관 현석재에서 '4·3융합전공 제2회 학술대회’를 개최한다.이번 학술대회는 ‘법을 통한 과거청산의 쟁점들과 4·3’의 주제 아래 발표와 토론으로 구성됐다. 1부는 이소영, 임재성의 발표와 최관호, 이관후의 토론으로 진행된다. 2부에서는 송혜림, 조수진·고성만의 발표와 함께, 김정한, 김형주의 토론이 이어진다.이번 학술대회는 사회적 기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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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5일(음력 5월 20일) 오늘의 운세
https://cdn.idomin.com/신순옥 동양학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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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명의료중단 시기 임종기에서 말기로 앞당기자
2시간전
연명의료중단등 결정 및 이행 시기를 임종기에서 말기로 앞당기는 연명의료결정법 개정이 추진된다.27일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 등 15명의 의원들은 이와 같은 내용의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결정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대표발의자인 남인순 의원은 “우리나라는 내년에 전체 인구 중 노인 인구 비중이 20%를 넘어서 초고령사회로 진입할 전망”이라면서 “초고령사회를 대응하여 국민이 존엄한 삶의 마무리와 자기결정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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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후반기 상임위원장 배분 '힘 겨루기'
다음 달 1일 제12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후반기 임기를 시작하지만 여야가 상임위원장 배분을 놓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정당별 의석을 보면 더불어민주당이 27명으로 다수당의 지위를 확보한 가운데 국민의힘 12명, 진보당 1명, 교육의원 5명 등 모두 45명이다.여야는 교육의원이 주도하는 교육위원회를 제외한 운영·행정자치·환경도시·농수축경제·보건복지위·문화관광체육위 등 6개 상임위와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배분을 놓고 힘겨루기를 하고 있다.민주당은 강성의·박호형·양병우·임정은·정민구·양영식·현길호 등 재선의원이 7명이고, 의석 수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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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의 영웅! "잊지 않겠습니다"
부산 영도구 재향군인회 주관으로 6월 24일 6.25전쟁 제74주년 기념행사가 구청 대강당에서 열렸다.행사는 6.25참전용사·보훈단체 회원 등 200여명이 참여하여, 모범국가보훈대상자 표창, 회고사, 기념사 순으로 진행됐다.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영도구청장 표창에는 ▲대한민국 월남전참전자회 부산지부 영도구지회 윤종문·차진채 ▲대한민국 전몰군경미망인회 부산시지부 영도구지회 왕선화 영도구의장 표창에는 ▲영도구 재향군인회 이성보·안순옥씨가 수상했다.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이 땅의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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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동면 고천2리 “내내내 실천운동” 실시
안동시 임동면 고천2리는 6월 19일 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내내내 실천운동”을 실시했다.임동면 고천2리 마을회관 앞에 모인 26명의 주민은 마을 곳곳을 청소하며 만나는 주민에게 “내내내 실천운동”을 홍보하고 함께 참여하기를 독려하는 등 “내내내 실천운동”이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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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4000억 후순위채 발행 성공
우리은행이 4000억원 규모 원화 후순위채권 발행에 성공했다고 27일 밝혔다. 사전 수요예측에서 기관투자자들의 뜨거운 관심으로 7400억원의 유효수요가 접수, 당초 신고금액 2700억원 대비 3배에 이르는 모집액을 기록했다. 이에 우리은행은 4000억원까지 증액해 발행하기로 했다.이번에 우리은행이 발행하는 채권은 ESG 채권으로 만기 10년, 3.89%로 올해 시중은행에서 처음으로 발행하는 후순위채권이다. 이번 채권 발행으로 우리은행의 국제결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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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D 저가형 버전…턴, 전기 화물 자전거 '퀵홀롱' 출시
전기 자전거 제조업체 턴이 새로운 모델 퀵홀롱을 출시했다고 26일 전기차 매체 일렉트렉이 전했다. 턴의 전기 화물 자전거는 무거운 짐을 운반할 수 있는 고품질 디자인과 상대적으로 작은 설치 공간이 특징이다. 이번에 출시된 퀵홀롱은 기존의 장거리 모델인 GSD의 기능을 더 많이 통합하면서도 가격은 저렴하게 유지했다.퀵홀롱 가격은 3799달러부터 시작한다. 컴팩트한 사이즈에도 불구하고 많은 기능을 제공한다. 20인치 휠이 장착됐으며 자전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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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인기 애니메이션 ‘주술회전’ 팝업스토어 연다
현대백화점이 다음달 3일까지 더현대 서울 지하 2층 아이코닉스퀘어에서 일본의 인기 애니메이션 ‘주술회전’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주술회전’은 2023년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TV 애니메이션으로 선정돼 내년에 기네스 세계기록 등재를 앞두고 있다.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키링·스티커·에코백 등 굿즈 80여 종을 판매하며, 등장인물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설치된다. 행사장 방문 및 상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한정 포토카드 등 굿즈도 제공한다.더현대 서울은 지난달 인기 애니메이션 ‘하이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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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입출금 거래 83.2%가 인터넷뱅킹···대면 거래 4.1%
은행 입출금 거래 업무의 80% 이상이 인터넷뱅킹으로 이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27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입출금 거래 기준 인터넷뱅킹 비중은 83.2%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 대비 3.4%포인트 늘어난 수치로 역대 가장 높은 수준이다.전체 입출금 거래에서 인터넷뱅킹이 차지하는 비중이 보면 절반인 50%를 처음 넘긴 2018년 3분기부터 꾸준히 확대했다.2019년 4분기 60%, 2021년 1분기 70%, 지난해 2분기는 80%를 넘어섰다. 해당 통계를 시작한 2005년 1분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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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부지역 지하수 오염 심각…수질 개선 착수
속보=제주 서부지역 지하수 오염 농도가 다른 지역보다 많게는 4배나 높게 나타나면서 심각성을 보인 것과 관련, 행정당국이 지하수 수질 개선에 나선다.제주특별자치도는 환경부의 ‘2024년 토양·지하수 지역 현안 해결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돼 서부 등 지하수 수질 악화 지역 수질 개선에 착수한다고 27일 밝혔다.제주도는 오는 7월 4일 착수 보고를 시작으로 ‘지하수 수질 취약지구 오염 원 분석 및 관리 방안 마련’ 용역을 연말까지 추진한다. 용역비 2억5000만원은 전액 국비로 투입된다.제주도 보건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