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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밤나무병해충 무인항공기방제 21일 결정

고성군밤생산자단체협의회는 밤 재배농가의 밤 품질향상 및 소득증대를 위해 2일 오전 고성군 산림조합 2층 대회의실에서 황영국 고성군산림조합장, 박혜영 고성군 산림담당, 최성철 산림조합 지도상무, 김민수 산림토목과장, 밤생산자단체 14개 읍면 지역대표자 및 운영위원 관계자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밤나무 병해충 무인항공기방제사업 추...
한국항공우주산업㈜이 미국 콜린스 사와 1400억원 규모의 민항기 엔진 부품 계약을 체결했다. 콜린스 사는 엔진 낫셀 부문 선두기업이다.지난 27일 체결된 엔진 낫셀 부품 공급계약에 따라 KAI는 오는 2027년부터 10년 간 콜린스 사에 에어버스 A350·A320NEO 기종에 장착되는 엔진 낫셀의 주요 구성품을 공급한다.‘엔진 낫셀’은 제트 항공기의 엔진을 보호하는 덮개 부분으로 엔진 보호는 물론 엔진 주변 공기 흐름 개선을 통한 항공기 전체 효율성 강화, 소음 감소 등의 역할을 한다.KAI는
진주시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한 시 정책의 일환으로 다음달 14일부터 관내 장난감은행의 연회비 감면대상 범위를 기존 ‘세 자녀 이상’가정에서 ‘두 자녀 이상’가정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만 18세 이하 자녀가 두 명 이상인 가정은 연회비 2만 원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이번 감면 확대는 「진주시 장난감은행 설치 및 운영 조례」개정에 저출산 극복을 위한 다자녀 가정 지원정책을 반영한 것으로, 장난감 은행 이용 부모들의 양육부담을 경감하고 보다 많은 가정이 공공 육아자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김해시의회 주정영 의원이 오랜 기간 방치된 김해시‘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문제점으로 시민의 재산권이 침해받고 있는데는 시 행정이 책임을 회피한 안일함을 보여주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 시선을 받고 있다.주 의원은 지난 3월 가야개발 부지가 접근성이 떨어지는 방치된 저수지에 시민 혈세를 투입, 특정 기업을 위한 특혜의혹을 제기해 시 집행 당국의 신중한 행정을 촉구하고 나서기도 했다.주 의원은 지난 27일 제271회 김해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도시계획시설은 도로, 공원, 녹지 등 도
조규일 진주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진주시 글로벌 대표단이 독일에서 글로벌 마케팅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진주시 대표단은 현지시간 26일 오전 독일 최대의 주인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의회를 방문해 NRW주 전 교육부 장관이자 문화부 정책대변인인 이본 게바우어 의원을 만나 진주실크와 진주남강유등축제 등 진주시의 우수한 문화예술 자원과 진주 K-기업가정신 등을 소개하고 다양한 분야의 협력 및 교류방안에 대해 서로 의견을 나눴다.조규일 시장은 “진주시는 오랜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아름다운 도
진주시는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1박 2일 동안 부산광역시 일원에서 주민자치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에는 28개 읍면동 주민자치회의 주민자치위원장, 간사 등 55명이 참가하여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역량 강화 및 사기 진작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첫날인 26일에는 감천문화마을을 견학하고, ‘우리동네 리더, 나는 어떤 리더인가?’라는 주제의 주민자치 리더를 위한 실천 리더십 교육과 함께 각 읍면동의 특성화사업을 소개하고 공유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둘째 날에는 아미동 주민자치회를 방문하여 주민자치 운영 현황
경남도의회 정규헌 의회운영위원장은 26일 제주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제11대 전반기 제8차 정기회’에 제출한 ‘지방의회 공무국외출장의 불합리한 경비 기준 개선 건의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이날 정규헌 위원장은 “최근 국민권익위원회의 지방의회 공무국외출장 실태 전수조사 결과, 일부 규정 위반 사례가 드러나면서 지방의회의 국외 출장 전반에 대한 국민적 신뢰가 크게 흔들리고 있다”며 “지방시대 실현과 지역 발전을 위한 선진사례 조사와 정책 벤치마킹은 지방의회 본연의 중요한 역할이지만, 현재의 국외여
중부뉴스통신 = 경기도 군포시와 군포시청소년재단 군포시청소년수련원은 청소년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와 문화 감수성 함양을 위해 『202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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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는 구청 청사 광장과 공원에 구 대표 캐릭터인 금나래 조형물을 새롭게 설치했다고 밝혔다.금나래 조형물은 구의 정체성과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구민들이 금천구 곳곳에서 다양한 모습의 구 캐릭터를 만나 친근함을 느낄 수 있도록 설치됐다. 특히, 금나래 캐릭터를 활용해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만들자는 주민 제안이 반영됐다.금나래는 첨단산업과 패션산업을 이끄는 로봇 요정을 형상화한 구 대표 캐릭터로, 지난해 생동감 있는 표정과 동작으로 새롭게 단장해 주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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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4시 46분쯤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소래터널 일산방향에서 차량 화재가 발생해 터널이 전면 통제되고 있다.‘소내터널 내 차량화재 발생했다’는 목격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연소 확대를 우려해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한국도로공사는 재난문자를 통해 “금일 16시 37분부터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소래터널 일산방향 터널 내 차량화재로 인해 전면통제 중”이라며 “인근도로로 우회해달라”고 당부했다.인명 피해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소방 당국은 불을 완전히
정부가 지난 4월 발생한 SK텔레콤의 대규모 해킹 사고에 대해 “SKT가 안전한 통신서비스를 제공할 의무를 다하지 못했다”고 결론 내리며 위약금 면제가 가능하다는 공식 입장을 내놨다. 이날 SKT는 긴급 이사회 및 기자간담회를 진행하고 위약금 면제를 즉시 시행하겠다고 밝혔다.4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서울정부청사에서 민관 합동조사단의 최종 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SK텔레콤의 귀책 사유가 명백하다”고 밝혔다. 특히, SK텔레콤 약관 제43조에 따라, 사업자 귀책으로 인한 해지 시 위약금 면제가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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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진 ▲ESG경영부장 임재균 ▲윤리준법부장 박세근 ▲법무지원부장 임현정 ▲경영전략실장 박대규 ▲울산지점장 이진기 ▲워싱턴사무소장 강우석 ▲인사부소속 수석 서수진 ◇신규보임 ▲자금결제부장 김용진 ▲청주지점장 조윤경 ▲여수출장소장 김태범 ◇전보 ▲디지털금융단장 유연주 ▲수은인니금융사장 권민영 ◇승진 ▲기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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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5년 ‘인천객주회’로 출발한 인천상공회의소가 창립 140주년을 맞아 지난 3일 송도컨벤시아 프리미어볼룸에서 기념식 및 제43회 상공대상 시상식을 가졌다. 인천상의 140주년은 대한상공회의소 창립 141년에 이어 두 번째이며 지역 상공회의소 중에서 가장 유구한 역사를 자랑한다.인천상공회의소 박주봉 회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인천상공인과 함께 한 140년의 역사는 도전의 역사이며 오늘 이 자리는 새로운 100년을 향한 출발점”이라며 “우리 앞에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 ‘글로벌 탄소 중립의 시대’, ‘세계 무역질서의 재편 시대
K텔레콤이 사이버 침해사태에 대한 책임으로 1조 원대 고객 보상 및 정보보호 강화 대책을 마련했다.정부가 통신사로서 가입자 정보보호에 소홀했다며 요구한 위약금 면제에 대해서도 해킹 사고 이후부터 이달 14일까지 해지 또는 해지 예정인 가입자에 대해 받아들이겠다고도 했다. 유영상 SK텔레콤 대표는 4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8월 요금 50% 할인, 매월 데이터 추가 제공 등 5000억 원 규모의 '고객 감사 패키지'와 함께 향후 5년간 총 7000억 원 규모를 투자하는 정보보호 혁신안을 발표했
애월읍은 지난 3일부터 시작된 대학생 아르바이트 참여 학생들과 간담회를 가졌다.이번 간담회는 아르바이트 학생들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근무소감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공공기관의 역할과 행정업무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김태헌 애월읍장은 “이번 경험이 학생여러분의 진로 탐색에 밑거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통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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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국회의장은 4일 오전 의장집무실에서 이임 인사차 방문한 에릭 테오 주한싱가포르대사를 접견했다.우 의장은 테오 대사가 주한대사직을 성공적으로 마친 것을 축하하며, 앞으로도 양국 관계 발전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이날 접견에는 주한싱가포르대사관 엘레노어 강 공관차석, 케빈 옹 정무서기관, 정운진 외교특임대사, 구현우 국제국장 등이 함께했다.*창업일보는 공정사회를 지향합니다. 기사 제보 및 정정 [email protected]
7월 4일 오전 9시경 제4호 태풍 다나스로 발달될 것으로 예상되는 제 8호 열대저압부가 발생했다.제 8호 열대저압부는 4일 오후 3시경 중심기압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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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 새 지역 마계 '에다니아'로 대전환
펄어비스가 '검은사막'의 서비스 10년을 넘어, 다음 10년을 열어가기 위한 새 지역 마계 '에디니아'의 실체를 공개하는 등 대대적인 공세를 예고했다. 펄어비스는 이를위해 성장부터 전투까지 게임 전반의 편의성을 개선하는 등 대대적인 업데이트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펄어비스는 28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검은사막'의 오프라인 행사 '하이델 연회'를 갖고 향후 업데이트의 상세 계획을 밝혔다.펄어비스는 28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검은사막'의 오프라인 행사 '하이델 연회'를 갖고 향후 업데이트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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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전국 폭염 위기경보 ‘경계’ 단계로 격상
행정안전부는 전국적으로 폭염 특보가 확대됨에 따라 30일 폭염 위기경보 수준을 ‘주의’ 단계에서 ‘경계’ 단계로 상향 조정했다.폭염 위기경보 단계는 관심 → 주의 → 경계 → 심각 등이다.이는 현재 전국 183개 특보구역 중 145개 구역에 폭염특보가 발령됐으며, 당분간 무더위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른 조치이다.특히 폭염 위기경보 ‘경계’ 단계는 전국 특보구역 40% 이상 지역에서 일최고 체감온도 33℃ 이상이 3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된다.한편 행정안전부는 관계부처와 지방자치단체에 다음과 같은 중점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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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송파구 가락1차현대아파트 재건축사업 수주
롯데건설이 서울 송파구 문정동 가락1차현대아파트 재건축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가락1차 재건축은 기존 514가구를 지하 4층∼지상 21층 866가구로 다시 짓는 사업으로, 총공사비는 4167억 원이다.롯데건설은 롯데월드타워 조망이 가능한 스카이 커뮤니티를 비롯해 2천204평 규모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이곳은 지하철 3호선 경찰병원역과 5호선 개롱역, 8호선 문정역 사이에 있다. 도보권 학교로는 문정초, 문정중, 문정고가 있으며 자율형 사립고인 보인고와도 가깝다.아파트 브랜드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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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업, ‘XPRIZE Healthspan’ 준결승 진출!
□ 케이메디허브가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혁신기술지원 플랫폼구축사업」을 통해 지원한 기업 ㈜로노의 전략적 협력사인 로노제약이 글로벌 항노화 기술 경연대회인 ‘XPRIZE Healthspan’의 준결승에 진출했다.○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는 ㈜로노에 대해 노화 동물모델 제공, 노화 지표 분석을 포함한 기술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며, 해당 인프라와 연구지원을 통해 파생된 기술이 로노제약을 통해 국제무대에서 실질적 성과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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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2025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담당자 워크숍 개최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26일, 춘천시농업기술센터 내 상생교육센터에서 '2025년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올해 도내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필리핀,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 등 4개국과 체결한 MOU 등을 기반으로 상반기 9,191명이 배정되었으며, 2025년 6월 24일 기준 8,190명의 근로자들이 입국하여 도내 16개 시·군의 농가와 지역농협에 배정되어 농촌 현장에 활력을 주고 있다.이번 워크숍은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안정적인 수급과 운영을 도모하고, 출입국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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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대통령 "세종 제2집무실 가능··· 대통령실 이전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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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4일 대전에서 대통령실 세종 이전 문제에 대해 "저는 말한 건 지킨다. 혹시 어기지 않을까. 그런 걱정 안 해도 된다"며 약속을 지키겠다고 다짐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대전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국민소통 행보, 충청의 마음을 듣다'라는 제목으로 진행된 두 번째 타운홀미팅에서 대통령실 2집무실 세종 이전과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그러면서 "대통령실을 세종으로 완전 이전하는 건 개헌 문제라 쉽지 않지만 지방 균형발전 측면에서 충청을 행정수도로 만들자, 세종으로 이전하자는 것은 꽤 오래된 의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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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대기업 부실하면 퇴출…특권적 지위 해체해야"
이재명 대통령은 4일 "대한민국의 발전 방향은 수도권 일극이 아니라 전국이 골고루 함께 발전하는 나라가 돼야 한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국민소통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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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정 의장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방식, 지자체에 자율권 줘야"
서울시의회 최호정 의장은 4일 정부의 '민생 회복 소비쿠폰' 지급 방식은 지자체에 자율권을 줘야 한다고 말했다.최 의장은 이날 입장문을 내어 "2025년 정부 제2회 추경예산에 반영된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지급 수단 결정 등 세부 실행 방안은 지역 사정을 가장 잘 아는 광역지자체가 자율적으로 결정해 시행하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최 의장은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나눠주는데만 550억 원의 별도 예산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다"며 "중앙정부는 제도 시행에 따른 기본 방침을 결정하고 재원을 국비로 100%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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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어업인 통합 간담회 통해 해상풍력 상생기반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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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이 해상풍력 발전사업과 관련한 지역 어업인 간 갈등 해소를 위해 어업인 통합위원회와 면담을 실시하고, 어업인 통합 및 합리적인 보상 방안 마련을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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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옛 통진당 핵심 성폭력 의혹에 "진상조사 착수"
진보당이 옛 통합진보당 당권파 핵심 인사의 성폭력 사건 및 당내 2차 가해 의혹에 대해 당 차원의 진상조사에 착수한다. 진보당 관계자는 "'진보당 정치인의 성폭력'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