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가 가족 구성원의 삶의 질을 높이고 양육 친화적 사회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올해 66억 8천만 원의 예산을 여성가족복지 증진사업에 투입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취약 및 위기가족 지원, 한부모가족 생활 안정 지원, 다문화가족 특성화 사업, 가족센터 및 관련 시설 운영 등 다양한 정책을 포함하며, 여성의 양성평등 사회 구현과 경제활동 참여 등을 촉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우선 한부모가족 생활 안정을 위한 저소득 한부모가족 아동양육비는 자녀당 월 21만 원에서 월 23만 원으로 인상하였고, 만 24세 이하의 청소년 한부모가족을 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