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김천시, 2025년 농식품 수출정책 우수 시군 평가 ‘우수상’

김천시는 5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5 경북농식품대전 개막식’에서 2025년 농식품 수출정책 우수 시군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8년 연속 수상이라는 성과를 달성했다.

이번 평가는 경상북도 주관으로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2024년 한 해 동안의 농식품 수출정책 추진 성과와 실적을 기준으로 정량, 정성 지표를 종합 평가해 이뤄졌다.

김천시는 △2024년 수출실적 1,911만불 △수출 기반 조성 및...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사업시행자 부재로 장기간 미추진 되고 있는 웅천·남산지구 개발사업의 정상화를 위해 개발사업시행자 공모를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본 사업은 창원시 진해구 제덕동 및 남문동 일원 약 66만㎡ 부지를 대상으로 지난 2019년 산업통상자원부 고시에 따라 주거용지 중심의 개발계획이 수립되었으나, 사업시행자 지정 취소 등으로 인해 개발이 장기 지연되어 왔다.향후 진해신항 개발, 경제자유구역 및 항만배후단지 확대 등으로 외국인 주거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구리시는 세계 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6월 5일 시민들이 환경 보전 의식을 함양하고 환경 보호 활동에 참여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2025년 제30회 환경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1부 기념식을 시작으로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한 내빈과 2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 분야 유공자를 대상으로 한 환경 유공 표창을 진행했다.2부 행사로 진행된‘함께 하는 환경 활동’은 바르게살기위원회, 환경21연대 등 다양한 환경 단체와 함께 △야생동물 스토리텔링 △ 생활 속 분리배출
논산시는 여름철 보양식으로 수요가 급증하는 염소고기의 부정·불법 유통 차단을 위해 염소고기 취급업소 대상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이번 단속은 충청남도, 시·군과 합동 단속반을 편성하여 6월 9일부터 6월 27일까지 3주간 실시할 예정이며, 단속 대상은 염소고기를 취급하는 음식점, 축산물 판매업소와 즉석판매제조·가공업소 등이다.주요 단속내용은 ▲무신고 영업 여부 ▲원산지 및 표시기준 허위·미표시 등 부적정 기재 여부 ▲허가받지 않은 작업장에서 도축·가공·포장된 축산물을 음식물의 조리에 사용 여부 ▲자
충남도가 대한민국 최초 차량용 반도체 전주기 지원 거점을 구축한다고 밝혔다.자동차 패러다임이 친환경·자율주행으로 급격히 변화하며 차량용 반도체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첨단 모빌리티산업 핵심 기지를 만들어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높이고 미래 먹거리를 창출한다.도는 9일 아산 배방에서 ‘자율주행·차량용 반도체 종합지원센터’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김태흠 지사와 홍성현 도의회 의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날 착공식은 경과 보고, 기념 세리머니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차량용 반도체는 엔진이나 변속기
전국 1호 책임읍면동제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가 개청 10년째를 맞았다. 대동센터는 시흥시가 2015년 3월 전국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최초로 책임읍면동제를 도입해 일반동이던 대야동과 신천동을 하나로 묶어 만들었다. 현재 약 8만여 명의 주민이 거주하는 대야·신천 지역은 시흥시 전체 인구의 약 14%를 차지하고 있다. 주차, 안전, 복지 사각지대 등 원도심 특유의 문제들이 상존하지만, 대동센터는 민관 협력과 주민 참여를 통해 다양한 문제 해결에 앞장서며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내고 있다.대동센터대
계룡시와 충북 증평군은 소속 공직자 간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교차 기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차 기부는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와 양 지역 간 우호 증진, 지역경제 동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계룡시와 증평군 소속 공무원 각 25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서로 250만 원씩을 기부했다.계룡시와 증평군은 이번 상호 교차 기부를 통해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하여 기부에 참여함으로써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시민 관심을 유도하고, 나아가 전 국민적인 기부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시 관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6월 18일 오후 3시 제주문학관 대강당에서 ‘오름 원형보전 및 관리 정책방향 모색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도내 오름의 개별 특성을 고려한 원형보전 및 관리 정책의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마련됐다. 지역주민과 전문가 등 다양한 계층의 의견을 수렴해 오름 원형보전에 대한 개념을 정립하고, 보전관리 정책방향을 모색하며 도민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이 목적이다.이번 토론회는 현원학 제주생태교육연구소장이 ‘제주 오름의 형성과정과 가치, 그리고 원형보전을 위한 관리 방향’을 주제로 발표를 시작으로
2시간전
인천 개항장 일대 근대건축문화자산을 무대로 투어와 공연이 어우러지는 ‘1901 라이브 로드 페스타 인천’이 열린다.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21~22일 오후 3~9시 개항장 일대 인천시민애집, 옛 화교점포, 인천아트플랫폼, 버텀라인 등에서 ‘길을 따라 걷고, 보고, 듣는 음악 페스티벌’인 ‘1901 라이브 로드 페스타 인천’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1901 라이브 로드 페스타 인천’은 인천e지 앱 스탬프투어, 제물포 웨이브 마켓, 테마 공연 등으로 구성된다.테마공연은 인천아트플랫폼 야외무대에서 낮에는 재즈·포크, 저녁에는 밴드,
제주보건소는 시민의 정신건강 위험요인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치료를 유도하기 위해 정신건강검진비 및 상담비를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정신건강검진이 필요한 제주시민은 누구나 지정 정신의료기관을 방문해 1인당 연 3회 최대 5만7900원 한도 내에서 정신건강검진비 및 상담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1회차 방문 시 우울증 등 선별검사 및 상담 비용을 지원하며, 2~3회차 방문 시 상담 비용을 지원한다. 특히, 검진 결과 지속 관리가 필요한 고위험군 대상자는 3회차 방문 1개월 시점 이후 제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의 사례관리도 받을 수 있다
3시간전
속초시와 속초문화관광재단이 공동 주최한 제10회 실향민문화축제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의 일정을 끝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축제에는 7만 2천여 명의 방문객이 모여들어 10주년을 맞은 실향민문화축제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평화의 미래를 함께 그리며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라이브 스트리밍에도 수천 명이 함께하며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아쉬움을 달랬다.올해 축제는‘향수, 꿈엔들 잊힐리야!’를 주제로 실향민 1세대부터 3·4세대, 일반 시민과 관광객, 북한이탈주민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
5시간전
최근 한 포털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연이 인상적이었다. 30대 후반 여성이 거래처 직원인 40대 초반 남성과 연애를 시작했다. 상대가 적극적으로 대시해서 사귀게 됐는데 누구 소개도 아니고, 겹치는 인맥이 있는 것도 아니어서 다니는 회사 말고는 아는 게 없었다고 한다. 둘 다 꽉찬 나이라서 진지하게 연애를 하고 싶어 서로 혼인관계증명서를 보여주자고 했다고 한다. 상대 입장을 생각해서 본인 것을 보여주면서 얘기를 했는데, 자기를 못 믿느냐며 화를 내더니 그날부터 연락이 안 된다는 것이다. 사연을 읽다 보니 몇 년 전 일이 생각났다. 서로
12시간전
한국철도공사가 예년보다 이른 장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어제 대전사옥에서 전사 재난안전 대책 점검을 위한 영상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한문희 사장 주재로 본사 소속 본부·실·단장과 지역본부장 등 전사 소속장이 영상으로 참석했다.올 여름에는 장마가 이르게 시작되고 국지성 호우도 잦을 것으로 예보된 만큼 코레일은 신속한 비상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재해관리 추진 현황을 집중 점검했다.앞서 코레일은 지난달까지 옹벽과 울타리 등 수해예방시설을 선제적으로 확충했다. 산사태나 비탈붕괴로 선로
12시간전
보조출연자 매칭 플랫폼 ‘왑’이 계약서 작성 시스템을 대폭 개선하며 사용자 편의성과 현장 효율성을 크게 높였다. 이번 업데이트는 출연자와 제작사 간 계약 체결 과정을 디지털화하고 간소화해 보다 신속하고 신뢰할 수 있는 매칭 환경을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왑은 2024년 하반기 론칭 이후 누적 가입자 수 5000명을 돌파하며 급속도로 성장 중이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기존의 종이 일지 방식 계약 체결을 현장에서 QR 체크 한 번으로 가능하도록 대체한 점이다. 출연자는 QR 코드 스캔 후 생성되는 창에서 전자 서명을 하면
쉬었음 청년, 디지털 맞춤 교육으로 새로운 기회를 잡다!고용노동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협력하여, 잠재력 있는 청년의 디지털 역량 강화 및 진로 탐색을 지원하는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새롭게 마련하고, 이를 위해 수강생을 모집할 계획이다.고용부와 과기정통부는 지난 2월 “청년에게 새로운 기회를 주는 디지털 교육”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해 양 부처의 디지털 인재양성 사업을 연계하는 등 협력을 강
홍종오 기자 = 영진사이버대학교는 14일 경북 성주군에 위치한 경북도노인전문간호센터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13시간전
대구대학교가 지역 청년들의 취업 활성화를 위해 경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손잡고 청년고용정책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양 기관은 지난 12일 대구대 진로취업관 앞 빛 광장에서 ‘청년정책 커피트럭’ 행사를 공동 개최하며 재학생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의미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KB국민은행-SSG닷컴, 금융ㆍ쇼핑 결합한 금융 패키지 서비스 맞손
KB국민은행은 지난 5일 SSG닷컴과 ‘금융과 쇼핑’을 결합한 최초의 금융 패키지 서비스인 ‘쓱KB은행’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서울 영등포구 SSG닷컴 신사옥에서 진행됐으며 최훈학 SSG닷컴 대표이사, 이환주 KB국민은행장 및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얍을 통해 개인 고객과 사업자 고객의 편익을 고려한 혁신금융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선보일 예정이다.‘쓱KB은행’은 SSG닷컴 내에서 KB국민은행의 금융
Generic placeholder image
오영훈 지사, 정책 공유회의 주재..“성공한 정책이 시장을 움직인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추진한 혁신 정책들이 시장 반응을 이끌어내며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고 9일 밝혔다.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탐라홀에서 열린 6월 월간 정책 공유회의에서 “행정이 시장을 움직이게 하는 것은 대단히 어려운 일이지만, 우리가 정책을 잘 세우고 실행했더니 시장이 반응하고 있다”며 “정책이 실제 현장에서 효과를 내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오 지사는 “지난해 12월 인공지능․디지털 대전환 로드맵 발표를 통해 제주도가 AI를 선도할 것으로 밝혔는데, 기대 이상으로 전 세계적인 욕구
Generic placeholder image
DS단석, 1조원 규모 바이오에너지 MOU 체결
바이오에너지 전문 기업 DS단석이 1조원 규모의 생산시설 투자에 나선다.9일 공시에 따르면 DS단석은 전북 군산 국가산업단지에 들어설 HVO 기반 바이오에너지 생산시설 투자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사업은 바이오디젤, 바이오항공유, 바이오납사 등 친환경 바이오에너지 생산을 위한 시설을 2031년까지 단계적으로 구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협약 상대방은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한국산업단지공단이다.이번 협약은 DS단석의 2024년 말 연결 기준 자본총계의 약 385.11%에 해당하는 대규모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가 R&D 정권 초월해야" … 최종현학술원 제언
대한민국의 과학기술 및 연구개발 정책이 정권 성과를 창출하기 위한 ‘선택과 집중’ 전략에 치중돼 있다는 일침이 나왔다. 지속가능한 국가 R&D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기초 연구 역량을 높여야 한다는 지적이다.8일 최종현학술원은 대한민국의 지속 가능한 과학기술 국가 전략을 담은 ‘기술패권 시대, 흔들리지 않는 과학기술 국가 전략’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이번 보고서는 지난 4월 최종현학술원에서 개최한 과학기술 정책 포럼의 논의를 토대로, 최종현학술원 과학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울주택도시공사, ‘2025 서울특별시 환경상’ 우수상 수상
서울주택도시공사가 5일 ‘2025 서울특별시 환경상’ 환경 기술·경영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서울특별시 환경상은 서울시가 1997년부터 기후 위기 대응과 환경 개선에 기여한 시민, 단체, 기업, 학교 등에 수여하는 상이다.SH공사는 ▲ 체계적인 환경 경영 시스템 구축 ▲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 수립 ▲ 고덕강일 2단지 제로 에너지 아파트 준공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SH공사는 그동안 친환경 기술 도입과 에너지 효율화, 녹색도시 구현 등 이에스지 경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천하늘수 서포터스, 송도에서 첫 현장 홍보 … 시민과 직접 만나다
인천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인천하늘수 브랜드를 널리 알리고 시민 신뢰를 높이기 위해 구성한 ‘제6기 인천하늘수 서포터스’가 첫 홍보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인천하늘수 시민홍보단은 지난 5년간 시민평가단과 서포터스로 나뉘어 상수도행정에 대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시민 참여 기반을 다져왔다. 이 같은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홍보단의 본질에 집중하고자 두 단체를 통합·정비해 ‘2025년 인천하늘수 서포터스’로 새롭게 출범했다.상수도사업본부는 출범 이후 첫 활동 장소로 많은 시민이 찾은 송도센트럴파크를 선정해, 현장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천시, 교통안전리더 33명 신규 양성 … 어린이 교통안전 강화
인천광역시는 지난 6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한국교통안전공단 인천본부, 도로교통공단 인천지부, 인천소방본부와 협력해 인천시 녹색어머니연합회 회원을 대상으로 ‘교통안전리더’ 양성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교통안전리더’는 인천시가 2019년부터 추진해 온 교통단체 역량 강화 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이번 교육을 통해 33명이 새롭게 배출되며 총 146명의 리더가 양성됐다. 이들은 향후 관내 어린이교통공원에서 인턴십 형태의 현장 교육훈련을 거친 뒤, 오는 6월 25일부터 본격적으로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천환경공단, 참빛장애인복지원에 강화섬쌀 200kg 전달
인천환경공단 신항사업소는 지난 13일 인천시 서구에 위치한 사단법인 참빛장애인복지원을 방문해 강화섬쌀 20포를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이번 행사는 신항사업소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기금으로 마련되었으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자립을 위해 노력하는 장애인 공동체를 응원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았다.김성훈 이사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이웃들과 함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며, “앞으로도 사랑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은퇴식 치른 '추신수' SSG 보좌역 “한국 야구·SSG에 보탬 되는 사람 될 것”
추신수 SSG랜더스 구단주 보좌역 현역에서 완전히 물러났다. 프로야구 SSG는 1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추신수 은퇴식’을 열었다. 은퇴식은 경기 전부터 후까지 잔잔한 감동과 아쉬움 속에 치러졌다. 먼저 아내 하원미씨가 롯데전 시구, 딸 추소희양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천환경공단, 공촌천 유수지 일대 환경 정화 활동 전개
인천환경공단 공촌사업소는 지난 14일 공촌천 유수지 일대에서 직원과 자원봉사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 정화 활동은 공촌4교 인근 약 3.8㎞ 구간에서 진행됐으며 하천 주변 쓰레기와 부유물 수거를 중심으로 이뤄졌다. 참가자들은 공촌천을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