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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병별꽃야시장 및 면민장기자랑 마을축제 성료

합천군 대병면주민자치회와 대병면청년회가 주최하고 주관한 대병별꽃야시장 및 면민장기자랑 마을축제가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800여 명의 방문객과 함께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주요 행사로는 ▲면 사회단체 및 음식점에서 운영한 먹거리 매대와 플리마켓 ▲버스킹 공연 ▲포토존을 활용한 즉석 사진 촬영 ▲초청 가수 공연 등이 있었다.

간간이 비가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대병회양관광지에서 합천호 상공을 비추는 경관조명과 가을의 정취를 담은 환상적인 밤하늘의 불빛을 보기 위해 수많은 관광객과...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가 지원하는 야간관광 특화도시 사업 마지막 공모에 경북 유일이자 군 단위 최초 야간관광 특화도시라는 타이틀로 선정된 경북 성주군은 사업 개시와 동시에 발 빠른 추진으로 2024년 한 해 눈부신 성과를 거두며 대한민국 대표 강소형 야간관광 특화도시의 기반을 마련하는 중이다.사업 개시와 함께 성주군의 활발한 사업 운영을 가능케 한 동력은 어린이 동반 가족 관광객을 향한 정확한 타겟팅과 지방소멸대응을 체류형 관광으로 극복하고자 하는 확고한 의지에 있었다.도전 첫해 고배를 마신 성주군은 정부의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
대구 수성구 고산3동 마을건강복지계획단은 지난 12일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줍깅 행사 ‘친해지구! 지켜지구! 건강해지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줍깅은 조깅 또는 산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으로, 건강과 환경 보호를 동시에 실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이날 주민 40여 명이 참여해 매호천 일대를 걸으며 쓰레기를 수거했다.참여자들은 운동을 하며 자연을 보호하고, 서로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도 가졌다.허만억 단장은 “줍깅을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을 챙기고, 깨끗한 환경을 만드는 데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연제구는 10월 25일 한창타워 앞 특설무대에서 연제구상권활성화재단 주관으로 오방 푸드페스티벌 ‘오방 맛보러 온나’를 개최한다.‘오방맛길 푸드 페스티벌’은 2022년을 시작으로 올해 3회째를 맞이하는 오방맛길 특화 축제다. 다양한 음식, 시식회, 이벤트및 공연 등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이번 행사는 ‘맛과 빛의 향연’이라는 주제로 오후 5시 식전 이벤트, 5시 30분 개막식으로 시작한다. 이어서 △대형 음식 퍼포먼스 △유명 트롯가수 요요미의 축하 공연 △무
김천시는 10월 26과 27일 개최되는 2024 김천 김밥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축제기간 동안 차량통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김밥축제는 유튜브, 언론 등을 통해 전국적인 관심을 받아 많은 인파가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개최 장소인 사명대사공원이 주차 장소가 협소해 이를 해소하고자 원활한 교통 흐름을 위한 축제장 셔틀버스 운행, 버스전용차로 운영, 불법 주·정차 구간을 설정해 운영할 계획이다.따라서 김밥축제 현장을 방문할 예정인 관람객들은 종합스포츠타운과
청송군은 지난 15일 최팔균씨가 쌀30포를 진보면에 기탁했다고 밝혔다.최팔균 씨는 진보초등학교 64회 졸업생으로 타지에서 기업을 경영하고 있으며, 고향의 취약계층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기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이날 기탁한 후원물품은 진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후 협의체 정기회의를 통해 ‘우리동네나눔가게’에 배부할 계획이다.윤경희 청송군수는 “고향을 떠나서도 남다른 애향심을 가지고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전달받은
울산광역시교육청은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계기로 독서·인문교육 활성화에 나선다.천창수 울산교육감은 14일 정책회의실에서 열린 월요정책회의에서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이라는 국가적 경사에 서점가에서 한강 작가의 책을 구하기 힘들 정도로 작품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학생이나 학부모 사이에서 책을 읽거나 글을 써봐야겠다는 움직임도 많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이어 “디지털 기기를 많이 쓰다 보니 긴 글을 읽거나 전체적인 문맥을 파악하는 데 어려움이 있는 등 학생들의 문해력 저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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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가 '신청사 건립'을 위한 재원확보사업으로 기획한 '공유지 개발사업'을 경제 위기상황을 고려한 단계적 순차 개발에 나서기로 하는 등 지속 추진 의지를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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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라이온즈가 다소 아쉬운 수비로 한국시리즈 1·2차전을 모두 내줬다. 삼성은 23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2차전에서 기아를 상대로 3-8로 졌다. 2차전 패배로 1·2차전을 모두 내줘 험난한 시리즈를 예고했다. 1
지난 18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광화문역 인근 동화면세점 앞에서 700여 명의 시민들이 참가한 가운데 ‘힘내라 공영방송! 구하자 KBS’ 시민문화제가 열렸다
제28회 경남중소기업대상 시상식과 제1회 경남모범장수기업 인증패 수여식이 23일 오후 호텔 인터내셔널 창원에서...
SK하이닉스는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행정안전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재해구호분야 민관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행안부는 2015년부터 민간기업과 물품·기금 지원, 정책 홍보 등 재해구호분야 업무협약을 체결해 왔다.이번 협약으로 재난 발생 시 이재민들이 신속히 생활에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된다.SK하이닉스는 2022년부터 이상 기후로 인한 국내 재해·재난 피해 최소화와 이재민 구호를 위해 ‘하이세이프티’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11억원을 기부해왔다.회사는 앞으로도 성금 기부를 통해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 중심인 명태균 씨가 창원시장 선거에도 개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명 씨와 연결된 미래한국연구소가 선거 당시 의뢰한 여론조사가 홍남표 창원시장에게 유리하게 설계된 것 아니냐는 의혹이다.홍 시장은 2022년 6.1지방선거를 앞두고 출마후보군 ㄱ 씨를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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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가평군, 연천군을 조명환경관리구역으로 지정했다.23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도는 이런 내용으로 '경기도 조명환경관리구역 변경 지정 고시'를 발표했다. 조명환경관리구역 지정 고시는 지난 2018년 지정돼 2019년 시행됐다. 31개 시군 중 상대적으로 인구밀도가 낮은 가평군
23일 장 종료 기준 공매도 거래대금은 전일 대비 약 28억원 증가한 466억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체 거래대금 대비 약 0.29%에 해당하는 수치다.이날 코스피 종목 중 공매도 거래대금 상위 종목은 SK하이닉스·삼성전자·한미반도체·포스코홀딩스·삼성바이오로직스순이었고, 5개 종목의 주가는 전일대비 보합 또는 상승 마감했다.이날 SK하이닉스의 주가는 전일대비 4.37% 오른 19만6000원에 거래가 마감됐다. 이날 외국인과 기관은 각 8
래몽래인이 현 경영진과 배우 이정재 측과의 갈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래몽래인은 '재벌집 막내아들'이라는 드라마를 제작하며 일반인들에게도 이미 잘 알려진 경쟁력있는 제작사다. 배우 이정재 역시 '오징어게임'으로 국내를 넘어 이제는 명실상부 글로벌 스타로 자리매김 한 배우다. 23일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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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서 ‘1923 간토대학살 영화 르포컷 전시회’가 개막됐다. 23일 이재명, 김윤덕, 윤건영 의원이 공동 주최한 ‘1923 간토대학살 영화 르포컷 전시회’가 국회 의원회관 제3로비에서 성황리에 개막했다. 이번 전시는 간토대학살의 왜곡된 역사를 재조명하고 희생자들의 진실을 알리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날 개막식에는 이만열 전 국사편찬위원장, 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 항일독립운동가연합회 함세웅 회장, 황현필 역사바로잡기연구소 소장 등 다수의 역사학자와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간토대학살 희생자들을 기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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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게이트 선제적 대응..한라산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11월 1일부터 한라산 산불방지대책본부를 가동한다고 21일 밝혔다.가을철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제주도는 ‘산불 없는 해’ 정착을 목표로 다각적인 대책을 마련했다.제주도는 가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산불조심기간 동안 산불방지대책본부 상황실을 24시간 가동한다. 또한 군부대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유사 시 진화인력 지원 및 수송 협조 체계를 마련했다.산불 취약지 및 탐방로에 산불감시원 5명을 배치해 산불 예방을 위한 순찰 및 계도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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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법사위 국감, 이재명 대표 검찰 수사 등 화두에 오를 예정
국회는 18일 법제사법위원회 등 상임위원회 11곳에서 국정감사를 진행한다.법사위는 서울중앙지검 등 수도권 검찰청 11곳에 대한 국정감사를 실시한다.서울중앙지검 감사에서는 전날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 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 무혐의 처분한 것을 두고 여야 간 뜨거운 공방이 펼쳐질 예정이다. 민주당은 전날 이번 사안과 관련해 심우정 검찰총장과 이창수 중앙지검장에 대한 탄핵을 공언한 상태다.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관련한 검찰 수사와 재판도 화두에 오를 예정이다. 이 대표의 각종 의혹을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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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대구문화예술진흥원, '제14회 2024 대한민국 SNS 대상' 최우수상 수상
홍종오 기자 = 대구광역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는 지난 17일,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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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지상철도가 모두 지하화된다. 총 25조원을 투입 대규모 녹지공간과 종합건설부지를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서울시는 23일 지상철도인 지하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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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가 금융업계 최초로 독자 개발한 AI 소프트웨어 수출에 성공하며 금융 및 테크 산업의 역사를 새로 썼다.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유례가 없는 일이다.현대카드는 이번 수출로 세계 최고 수준의 독자적인 데이터 사이언스 역량과 기술력을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으며 전통적인 금융업에서 테크기업으로의 업의 전환에 성공한 대한민국 첫 번째 금융사가 됐다.현대카드는 17일 일본 빅3 신용카드사인 SMCC에 '유니버스'를 판매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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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이기훈 울산혈액원장, “사명감 갖고 혈액수급 차질 없도록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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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살리는 사람, 바로 우리입니다.” 지난 4월 취임한 이기훈 울산혈액원장은 24년간 대한적십자사에서 국제 구호, 감사, 기금 모금 등 다양한 업무를 해 온 배테랑이다. 그가 취임하기 전 울산혈액원은 2년 연속 우수 혈액원으로 선정됐는데, 부임하자마자 의정 갈등이 터지며 의료 환경이 급변하고 있어 울산혈액원 또한 이에 발맞춰 역할 변경이 요구되고 있다. 이 원장은 혈액 수급에 대해 “혈액 보관 기간이 제일 긴 것이 35일, 짧으면 5일이다. 꾸준히 헌혈을 받아야 수술에 필요한 혈액을 공급할 수 있다”며 “하루 혈액 권장 보유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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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은 2025년 교육공무직 384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23일 밝혔다. 일반전형으로 7개 직종 374명을 선발한다. 교육복지사 일반 8명·장애 2명, 조리사 일반 30명, 특수교육실무사 일반 11명·장애 4명, 늘봄·교무행정실무사 일반 111명·장애 13명, 장애인특별고용실무원 장애 2명, 조리실무사 일반 183명, 학교운동부지도자 일반 10명 등이다. 특성화고 전형으로는 2개 직종 10명을 선발한다. 특수교육실무사 7명, 체험활동지원실무사 3명이다. 자격증이 필요한 교육복지사와 조리사는 필기시험과 면접시험을 거쳐 선발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