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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다양성 축제 맘프, 10월 11일 창원서 개막

국내 최대 문화다양성 축제 맘프가 내달 11일 창원에서 개막한다.

19회를 맞은 맘프는 10월 11~13일 창원 용지문화공원, 성산아트홀, 중앙대로 일대에서 열린다.

경남도·창원시·경남이주민노동복지센터·창원문화재단이 공동 주최하고, 맘프추진위원회가 주관한다.

맘프 올해 주제는...
창원한마음병원 비뇨의학과 성경탁 교수가 5~8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제21차 아시아비뇨의학회‘에 참석해 특별공로상을 받았다.성 교수는 이번 학회에서 국제조직위원장 및 로봇수술 메인 세션을 기획하고,
머리를 짧게 깎은 행위예술가 최노아 작가가 하얀 작업복을 입고 무대로 걸어 나왔다. 중앙에 놓인 작은 책상 옆에 운동화를 가지런히 벗어 둔다. 책상에 앉아 종이를 장구 가죽 위에 올린다. 연필을 잡고 글자를 써 내려간다. 책상엔 접촉형 마이크가 설치돼 책상 위 모든 소리가 크게
산청군 삼장면은 23일 이홍규 삼장면 내원마을 이장이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이장은 면사무소를 방문해 봉투만 내려놓고 가기를 수년째 반복, 선행을 알리기보다 조용히 이웃 간 사랑 나누는 일에 앞장서 왔다. /김태섭
대구-경북 행정통합이 사실상 무산됐다. 경북도의회 반대가 심하자 홍준표 대구시장은 스스로 불을 지핀 지 석 달 만에 장기 과제로 돌린다고 혼자 결론 냈다. 주민투표 없이 양 시·도의회 동의로 결정을 갈음하자는 게 홍 시장 생각이다. 그는 '나는 자리에는 관심이 없다'고 했다. 대권에
경남사회서비스원은 경남도민 복지를 책임지는 대표기관이다. 민간 중심으로 형성된 사회서비스 영역에서 표준운영 모델을 개발하고, 민간 서비스 제공기관의 운영 품질을 높이는 일을 해왔다. 지원을 통한 시설 간, 지역 간 서비스 격차를 줄이는 데도 힘을 쏟고 있다. 또한 재난, 감염 등 돌봄
통영YWCA 성폭력상담소와 통영 미수휴먼시아·죽림LH·안정LH아파트가 20일 성폭력상담소 회의실에서 지역사회 안전 강화와 젠더폭력 방지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했다. 이번 협약은 젠더폭력 예방과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민관이 협력하는 모델로서,
캐시워크 돈버는퀴즈에서 "바다품은 육수한알"관련 퀴즈를 제시했다.토요일인 9월 28일 낮 12시경 제시된 '바다품은 육수한알'관련 문제는 "00가지 국내산 재료를 자연 그대로 육수의 향만 흉내를 낸 제품이 아닌 00가지 국내산 재료를 자연 그대로 갈아서 만든 상품입니다. 00에 들어갈 숫자는 무엇일까요?정답은 '16'이다.다음 새로운 퀴즈는 오후 3시경 제시될 예정이다.캐시워크 돈버는퀴즈란 누구나 퀴즈를 풀고 상금의 일부를 랜덤하게 캐시로 받을 수 있다. 다만 한 퀴즈의 정답을 반복적으로 수차례 입력
게임으로 모든 세대가 함께 소통하는 '2024 게임문화축제'가 지난 27일 용인 에버랜드에서 막을 올렸다. ▲'퀘스트'를 비롯한 여러 체험형 콘텐츠 ▲게임 시연 ▲e스포츠 대회 ▲특별 어트랙션까지 다양한 즐길 거리를 마련해 관람객들에게 게임의 가능성을 제시한다.'2024 게임문화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공동 주관하는 행사다. 내달 6일까지 2주간 경기도 용인시의 용인 에버랜드에서 개최된다.게임문화축제는 올해로 4회째를 맞으며, 게임을 매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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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권 이랜드 리테일이 오는 10월 2일부터 8일까지 7일간 ‘E.LAND RETAIL 30TH ANNIVERSARY’ 스페셜 행사를 실시한다.이번 스페셜행사는 전국 이랜드리테일 전지점 동일하게 진행되며 전국 전지점 대상 공동 사은프로모션·스페셜이벤..
올해 말로 임기를 마치는 주요 시중 은행장들의 후임을 선임을 위한 절차가 본격적으로 시작돼 금융가의 관심이 쏠린다.시중 은행장 선임의 경우 임기 만료 최소 3개월 전부터 경영 승계 절차를 시작하도록 한 금융당국의 ‘지배구조 모범관행’이 올해부터 적용돼 인사 논의가 빨라지고 있다.28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등 5대 은행의 행장들은 올 12월 31일로 임기가 만료된다.따라서 은행들마다 차기 행장 후보 추천을 위한 절차 준비에 들어갔으며 연임·교체 여부 등 구체적 윤곽은 11월경 드러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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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정의 가을 풍광을 배경으로 울산에서 펼쳐지는 산악영화 축제 제9회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가 27일 오후 막을 올렸다.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는 울산시 울주군에서 열리는 국내 유일의 국제 산악영화제다.올해 축제는 이날부터 10월 1일까지 닷새간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와 도심 남구 울산대공원 청소년광장 일원에서 열린다.지난해는 영화제 첫 주말 이틀만 도심에 있는 태화강 국가정원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올해는 여기서 한 걸음 나아가 영화제 기간 내내 ‘대공원 시네마’에서 다양한 영화 상영과 프로그램이 펼쳐진다.울산대공원 프로그램은 모든 연령
세계문화유산 등재 1주년 기념 생중계와 해설이 있는 창녕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 탐방 행사가 2024년 9월 28일 창녕군 창녕읍 고분군 일원에서 열리고 있다./김구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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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개발은 울산 남구 ‘무거 비스타동원’의 견본주택을 10월 18일 공개하고 분양에 돌입한다.동원개발의 고품격 브랜드인 VISTA를 적용하고, 최고 37층으로 설계해 남구 무거동의 랜드마크가 될 예정이다.무거 비스타동원은 울산 남구 무거동 일원에 지상 최고 37층 총 580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선호도 높은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되며, 타입별 가구 수는 아파트 ▲84㎡ 481세대 오피스텔 ▲84㎡ 99호실로 짓는다.단지가 들어서는 남구 무거동은 지난 10년간 300세대 이상 아파트 공급량이 부족해 신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최대 축제인 '제34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이 9월 27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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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강원본부 동해기관차승무사업소는 9월 철도교통안전의 달을 맞이하여 가을철 여행객 증가에 따른 각종 철도 사고예방을 위해 지난 26일, 철도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이번 캠페인은 망상 건널목을 통행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철도 교통안전 사고예방 홍보물을 배포하며 철도 건널목 사고 예방 및 각종 철도 안전사고에 대한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철도교통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아울러, 이날 행사에서는 9월 10일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각종 홍보물을 배부하며 생명의 소중함과 자살 문제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는 생명존중 희
자연재해의 증가: 가뭄 석탄, 석유, 천연가스와 같은 화석 연료를 태울 때 발생하는 탄소 오염은 지구를 더우고 기후 위기를 초래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자연 시스템의 균형을 무너뜨리고 있으며, 종종 파괴적인 결과를 낳습니다.이것은 우리에게 무엇을 의미할까요? 폭우, 홍수, 폭염, 허리케인과 같은 사건이 점점 더 빈번하고 강렬해지고 있습니다.우리가 점점 더 많이 목격하고 있는 기후 영향 중 하나는 식량을 재배하는 방법부터 수도꼭지에서 흘러나오는 물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는 가뭄입니다.최근 몇 달 동안 미국 동부 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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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법 제3-3형사항소부는 24일 지역사랑상품권을 권면액의 90% 금액으로 구매해 할인보전금 10% 수익을 챙기는 방법으로 재산상 이득과 보조금을 챙긴 혐의 등으로 기소된 A씨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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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법사위가 23일 딥페이크를 활용한 성범죄 법안 등 고유법안 150건을 전체회의에 상정하고 토론했다. 아울러 박상용 검사 탄핵소추사건 조사 청문회는 내달 2일 실시하기로 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이날 10시 전체회의를 열어, 딥페이크를 활용한 성범죄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고, 영상물의 삭제·차단 등 응급조치의무를 도입하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개정안, 간첩죄의 적용 대상을 '적국'에서 '외국 등'으로 확대하는 「형법」 개정안 등 미상정 고유법안 150건을 상정하고 대체토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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